제가 3개월간 프론트엔드 분야 쪽으로 공부를 했는데 아직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홈페이지를 못만들어서 걱정이네요ㅠㅠ

ㅠㅠ pji219님 안녕하세요.
마침... 저도 리액트를 공부하며....... 현자타임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개발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새로운 것을 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많고, 새로운 것을 할 때마다 너무 새로워요...
가장 간단한 거 따라하는데 계속 에러가 발생하고 
또 화나서 유튜브 좀 보고 오고....
저가 개발자가 맞는지 의문입니다.....라는 생각을 오늘만
10번은 한 것 같습니다. 퓨 ㅠㅠ

안 그래도 딱 궁금할 때 마다 연락을 주시네요!! ㅎㅎ 
아마 이제 리액트를 배우고 계셔서 그러실거에요.

html, css, javascript를 배울 때까지는 언어를 배우시는 단계셨고,
이제 리액트를 배우고 계시니 곧 간단한 사이트들을 만들어보게 되실거에요.

그러시니깐 너무 조급함을 가지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도 보시면, 어느덧 개발자가 되실거에요.
이제 3개월밖에 안되었잔아요! 저도 정말 언어를 배우던 단계에서는 이걸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저가 취업 전에 했던 모든 것들은 마지막 취업하기 전 2달동안 다 했어요!
그러시니깐 곧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절대 남들과는 비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적성이 잘 맞고 안 맞고는 지금 판단하는게 아니라, 개발자가 되시고 나셔야
판단이 가능하실거에요.

그리고 꼭 적성이 잘 맞아야지만 그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러시니 포기하지만 않으면 꼭 개발자 하실거에요.

무엇보다 저도 ㅎㅎ... 오늘 하루 종일 pij219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개발 공부를 했습니다!
다 똑같아요 ㅎㅎ 자주 연락주세요!
이제 가을이니 올해 안에는 취업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

튜터님 반갑습니다:)

오! 튜터님께서도 리액트를 공부하고 계시군요!! 

저와 같은 기술을 현재 공부 하시고 계신다니 동지(?)를 만난거 같아서 기쁩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너무 조급함을 가지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제가 열심히 해서 개발자가 되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튜터님 응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