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환경

18.09.28 22:45 작성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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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부터 머신러닝까지 두 강의를 듣고 데이터분석을 혼자 연습해보며 하고있는데요!

중간에 보여주신 ncsoft의 게임이탈자 예측 데이터를 가지고 하려다보니 6개의 파일 중 용량이 2기가가 넘는 파일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일단 저는 학교에서 내어주는 서버 등은 없고 개인 노트북 i5, 8GB메모리, GPU없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나콘다의 스파이더라는 코드편집기(?)를 사용하는데 아나콘다 자체가 조금 무거운느낌이 들어서 cmd에서 jupyter notebook으로 하고있습니다.

여기서 드는 궁금증은 강의 중간에 쥬피터노트북으로는 개발환경에 적합하지않다고 하셨는데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코드편집기를 아톰으로 추천하신 이유는 아나콘다가 무겁기때문인가요??

강의 들을 때는 그냥 넘겼던 말이 막상 큰 데이터를 돌려보니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큰 이유가 없으면 국가수리과학연구소에서 제공하는 nims jupyter를 사용해도 개발환경으로는 무리가없을까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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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 노트북을 쓰는 거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 계속에서 쥬피터 노트북만 쓰게 되면 나중에 실제 제품으로 개발하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작업할 때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쥬피터 노트북은 단순히 프로토 타입을 만들거나 테스트를 위한 코드가 작성되는 IDE이기 때문에 너무 그것만 쓰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초기에는 쥬피터로 작성하고 나중에 다른 사람과 협업이 필요한 코드라면 atom이나 파이참같은 IDE를 권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