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

미해결질문
andrewlee 프로필

안녕하세요 강사님. 완강을 하였지만 복습을 하면서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다 듣고 복습도 어느정도 해보고나서 제가 든 생각은 

css야 꾸미는 것이니 결과와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html은 시맨틱하게 잘 구조화 하는 것과 나중의 JS로 관리하게 편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 점이 아닌 가 싶네요.

아 그러면 이런 시맨틱 마크업 역량을 어떻게 개발해야 하는가 고민을 하다가 잘 만들어진 웹 사이트를 잘 공부해보면 되겠다 싶어서

다음이나 네이버의 웹 HTML을 조금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놀란 부분은 강사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해주셨던 그런 

시맨틱적 디테일을 찾아보기가 많이 어려웠던 점 입니다.

네이버 메인 창만 봐도 탭키를 눌르면 엉뚱한 기능이 가장 먼저 잡히고, 특히나 alt 속성이라던가 html5 문법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보이질 않네요. 저는 굉장히 잘 구조화 된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은 정교한 설계를 보며 감탄할 것을 기대했는데 조금 실망스럽기도해서요. 

음.. 표준과 실무는 별개인 것인지 아니면 제가 미쳐 모르는 부분이 있는건지 강사님 의견을 듣고 싶네요. 

Dongho Lee 프로필
Dongho Lee 4달 전

네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시멘틱 웹이 잘 적용된 사이트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아주 큰 규모의 웹사이트는 더욱 더 어렵습니다.
우선 웹사이트는 화면에 보이는 영역인 프론트엔드영역과 보이지 않는 백엔드영역으로 나뉘는데 이 두 영역이 서로 잘 융합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는 정말 많은 사람이 서로의 역량을 합쳐서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때 그 역량을 최대화 하다보면 아주 기본적인 시멘틱 내용까지 신경쓰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최근엔 웹접근성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시멘틱 요소가 어느정도 잘 적용되고 있고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 편입니다. 또 부수적인 aria 또는 role 같은 속성으로 각 요소들에 설명을 보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프론트엔드 영역을 담당하는 분들이 좀 더 시멘틱html을 신경쓰게 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웹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웹은 크로스브라우징 관점도 중요합니다. 규모가 클수록 다양한 브라우저와 디바이스에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그때문에 최신 시멘틱요소는 사용이 더딜 수 있습니다. 웹퍼블리셔가 웹을 제작할 때 규모가 작은 웹 부터 시멘틱html 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고 문제를 해결하다보면 이후 대규모의 웹사이트 제작에도 문제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andrewlee 프로필
andrewlee 4달 전

자칫하다 오해를 하고선 딴 길로 셀 뻔 했네요. 그러한 측면을 잘 이해하고 공부를 해야 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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