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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습니다

21.06.02 16:55 작성 조회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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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하기로는 운영체제에서 프로세스는, 한 개씩 CPU에서 실행이되고, PCB를 스위칭해가면서 바꾼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유튜브 영상을 틀고, 메일을 작성 중인 경우라고 가정할 때, 유튜브 영상 사운드는 지속해서 들림과 동시에 메일이 작성되는데, 이것또한 엄청나게 빠른 스위칭으로 인해 영상이 끊기지 않고 계속 재생되는 것처럼 느끼는 걸까요? 

이 부분이 이해가 조금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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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영상 재생과 사운드 재생은 각각 비디오 컨트롤러 오디오 컨트롤러가 담당합니다.

유튜브 플레이어는 영상 재생과 사운드 재생을 위해 비디오/오디오 컨트롤러 제어만

CPU에서 하기 때문에 실제로 CPU 사용시간은 얼마 되지 않겠지요?

메일 작성의 경우에는 아무리 타이핑이 빨라도 CPU 사용률을 1%를 넘기기 어려울 것입니다.

만약 CPU Burst한 프로세스가 공존하더라도 "엄청나게 빠른 스위칭"은 실제로 가능하지요.

지금의 CPU 속도로는 1초당 수백번의 스위칭도 거뜬히 해낼 수 있을 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