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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 자료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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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여부
미해결
선생님 안녕하세요!!
21.02.19 18:37 작성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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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강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삼성전자가 목표입니다.
일단 시뮬레이션이나 DP부분을 제외하고 BFS DFS는 최소 두 번씩 들으면서 어느 정도 감을 잡고 있는데요,
그리고 맨 마지막에 선생님이 적어주신 풀어볼 만한 문제 항목을 참고하여
한달 내내 그것만 풀었네요..ㅎㅎ 완벽하게 모든 문제를 풀진 못했지만
그래서 이제 삼성 기출 문제에 도전을 해보려고 하는데
기출 문제를 풀면 엄청 갑자기 벽이 느껴져서 이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 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냥 이대로 계속 문제를 풀고 모르면 누군가의 코드를 참고하거나 설명을 듣는 방식을 고수해야할지 뭔가 다른 방식이 필요할지 감이 오질 않네요.
감사합니다!!
답변을 작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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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지식공유자2021.02.19
안녕하세요^^
답변하기 힘든 질문이네요.
직접 현장에서 서로 보면서 공부하면 님에게 맞는 방법을 같이 찾아볼 수 있는데, 온라인은 이게 문제네요.
어느 정도 감을 잡았고, 제공한 문제목록도 좀 풀어보셨다면 이 강좌에 있는 문제나 제공한 목록에 있는 문제 또는 삼성기출을 공부하시되, 지금부터는 문제를 풀때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한 문제를 하루종일 풀더라도 스스로 해결 해야지 구글링을 해서는 안됩니다. 최소 하루정도(한 문제 기준 5시간정도)는 도전해보고 구글링을 하거나 설명을 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문제를 만나건 벽처럼 느껴질 겁니다. 그리고 에러가 나거나 점수가 안나올때 포기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해 보세요. 해결 못하면 그냥 남겨두세요. 불현듯 걸어가다가 해법이 생각난 적도 저는 많습니다.(편안하게 밥먹으로 식당에 걸어가거나 공원을 산책하면서 해법이 생각난 적 많습니다-약간은 미쳐야 합니다)
이런게 쌓여야 문제해결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남이 도움줘서 해결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남이 도움줘서 해결한 것은 본인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본인이 업그레드 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놓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문제 많이 풀어보는것 이외 답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5개월 정도에 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1년 넘게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매일 노력한다면 결국에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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