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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레셔 전략 관련해서

24.05.18 17:19 작성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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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와 드랍의 차이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subscriber 입장에선 버퍼가 다시 비어져 있을 때 처리는 똑같아 보이는데  폐기는 publisher 에서 데이터 삭제를 의미하고 drop 은 데이터 건너 뛰기로 이해 하면 될까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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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이 조금 늦었습니다.

폐기와 드랍의 차이점에 대해서 질문 주셨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폐기와 드랍은 결국 같은 의미인데 데이터가 삭제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래는공식 문서에 나와 있는 Backpressure 전략 설명 중에서 Drop 전략와 Latest 전략에 대한 부분만 발췌한건데요.
image

둘 다 discard 라는 용어를 보실 수 있는데 이 discard가 폐기, 삭제, 무시 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만, 데이터가 언제 폐기(삭제)되느냐의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한마디로 drop이라는 표현에 폐기(삭제)라는 의미가 포함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즉, drop 된 후 폐기(삭제)된다. 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충분히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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