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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강의를 듣지 않았지만 질문이 있습니다.

24.02.22 13:31 작성 조회수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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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로서성능 개선과 부하 테스트 등은 어느 시점에 하는 것이 좋나요?

제가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서 필요할 때 듣고 바로 적용해보며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프로젝트 시작 전에 먼저 들어 놓고 신경 쓰며 개발을 해야 할 지, 개발 중에 적용 해야 할 지 개발 완료 후에 해야 할 지 감이 안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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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호민님!

 

사이드 프로젝트관점에서 조언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강의를 듣고 이런 개선 포인트가 있구나 인지를 하고 신경쓰며 사이드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듭니다.

부하 테스트를 통한 변화 확인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중간 과정에서 캐싱처리를 하였다면 캐시 활성화 / 비활성 각각 부하테스트를 하여 개선된 결과를 기록을 중간에 틈틈히 해두는게 좋다고 생각듭니다.

또한 , vuser값을 다양하게 설정하여 여러 케이스에서 부하테스트를 해보고 이 input과 output을 엑셀같은곳에 정리하여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무관점에서 경험을 공유드립니다.(실무에 경험은 회사마다 팀마다 다르니 이점은 참고해주세요!)

신규 기능 개발을 할때 부터 성능관련하여 고려할 수 있는 것들은 고려를 하면서 개발을 합니다.

개발을 완료를 하고 회사/팀에 따라 정해진 TPS이상에 성능이 나오는지 부하테스트를 합니다.

(또한 , 모니터링을 통해 부하를 주었을 때 자원 체크도 병행합니다.)

원하는 성능이 나오면 배포 후 추가 모니터링 진행

원하는 성능이 안나오면 개선 -> 개선 후 부하테스트 진행 이순으로 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