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선정할때 "외래키가 있는 곳을 주인으로 정해라" 라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RDB 를 많이 다뤄봤다면 당연한 개념입니다.
이런 개념으로 ERD
설계를 많이 하기는 합니다.(정규식, 비정규식 등의 개념은 있지만, 이 부분은 논외로 하구요~)
쿼리 작성시 이 부분이 헷갈리면 join 할때마다 고민이 많아지기는 합니다. 양방향이다 보니 아무렇게나 join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쿼리 조인은 반드시 주인을 정해놓고 하다보면 틀이 잡히기 시작하고 inner/left/outer join 등의 개념도 아주 명확해지기는 합니다.
저는 이 강의를 보고 이 부분이 어렵다, 이해하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전혀 헷갈리거나 힘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10년이상 RDB 쿼리 작성시 이런 개념으로 하다보니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여졌습니다.
단지, 객체지향(OOP)에서 이 부분을 어떻게 설계하고 문법을 정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저도 EF(Entity Framework) 하다가 JPA를 공부중인데... 거의 같은 개념이고 받아들이기 쉽네요.
이 개념이 계속 어렵다면 RDB join 에 대해서 조금 깊이있게 연습해보시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