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BE] 3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BE] 3주차 발자국

9일차

JPA를 활용해서 도서관련 기능들을 더욱 만들어봤습니다.

JPA에 기능이 유용했습니다.

 

10일차

이전에 JPA를 활용해 개발을 했을 때 테이블의 연관관계를 그저 외래키를 Long타입으로 가지고 있는 형식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그저 Table을 매핑해주는 역할로만 Jpa를 활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테이블과 연결된 엔티티를 좀 더 객체지향적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테이블의 연관관계를 정의할 때 1:1, 1:N, N:M의 관계를 갖게 됩니다. 이를 좀 더 객체지향적인 방법으로 각 엔티티가 다른 엔티티를 연결시켜줄 수 있습니다.

A, B엔티티가 1:1 연관관계를 가질 경우를 예로 들면, A 엔티티 클래스 안에 멤버 변수로 연결된 엔티티 B를 선언해주고 @OneToOne을 통해 1:1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후 연관관계를 맺은 두 엔티티 중 연관관계의 주인을 정해주면 됩니다.

연관관계의 주인은 해당 관계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뜻이 아니라 어떤 엔티티가 외래키를 관리할지 결정해주는 것입니다.

테이블에서는 연관관계를 외래키를 통해 맺고 단방향 연관관계만을 가집니다. 하지만, 엔티티와 같은 경우 연관관계를 갖는 엔티티가 양방향 연관관계를 맺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하나의 엔티티에서 연관관계를 끊거나 다른 엔티티로 변경되었을 경우 이를 실제 DB 테이블에 변경사항을 저장해야 합니다. 이럴 경우 연관관계의 주인을 통해 외래키를 변경하거나 제거함으로써 연관관계를 수정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연관관계의 주인은 @JoinColumn으로 선언해줍니다. 양방향 연관관계를 가지고 연관관계의 주인이 아닌 쪽에는 mappedBy를 통해 연관관계의 주인을 알려줍니다.

 

@OneToOne@ManyToOne은 Fetch 전략이 EAGER로 되어 있습니다. EAGER전략은 엔티티를 조회하면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조인을 통해 조회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의도치 않은 join문이 발생하기도 하고, 또한 가장 안 좋은 경우인 N+1개의 쿼리가 발생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Fetch 전략은 모두 LAZY로 변경하는 것이 최적화를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11일차

현재 서버는 로컬에 배포된 상태로 이 서버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실제 제가 있는 집에 방문해 보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서버를 실제 여러 사람들에게 공개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컴퓨팅 시스템에 이를 노출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컴퓨팅 자원을 원하는 만큼 제공해주는 것을 클라우드 서비스 중 하나인 IaaS라고 합니다.

IaaS를 제공하는 회사 중 하나인 AWS의 무료 인스턴스를 통해 웹 서버 배포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우선 웹 서버의 ip를 할당받고 포트포워딩을 통해 ssh 접속을 시도하거나 웹서버 접근을 위한 포트를 열어줍니다.

또한, 빌린 인스턴스에서 서버를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작성한 코드를 전부 인스턴스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모든 코드를 수동으로 전송하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작업이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분산 버전 관리 툴인 Git과 GitHub를 이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2일차

AWS를 통해 EC2 인스턴스를 받은 다음, 배포에 필요한 Git, Java, MySQL 등을 설치해줍니다.

그리고 GitHub를 통해 지금까지 작성한 코드를 git pull을 통해 받습니다.

인스턴스 내에서 코드를 빌드하고 실행시킨다면 해당 인스턴스의 ip주소를 통해 접속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백그라운드 실행을 통해 해당 인스턴스에 대한 ssh접속이 끊어져도 실행이 계속되도록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13일차

build.gradle의 여러 설정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Spring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트랜잭션, 톰캣, 다른 라이브러리들을 위한 설정들을 xml문법으로 작성해주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설정들을 자동으로 도와주고, 메이저 라이브러리일 경우 starter를 통해 버전을 작성하지 않더라도 알아서 호환되는 버전으로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Spring Boot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Spring Boot는 xml 뿐만 아니라 yaml이라는 마크업 언어를 통해 설정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롬복은 gettersetter 등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코드를 어노테이션 형식으로 지원해주는 기능입니다.

 

Spring Boot나 다른 프레임워크의 버전 업을 시도할 경우 변경해줘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차근히 확인하고 변경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Spring Boot가 3.0.0으로 넘어오면서 변경된 점은 Java의 최신 버전이 17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javax 대신 jakarta 패키지를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변경된 점을 IDE나 build.gradle, 실제 코드에 모두 반영시켜야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작업해야될 것 같습니다.

 

미니 프로젝트

https://github.com/inhoru/employee-app

 

14일차 & 진짜 후기

이렇게 모든 강의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백엔드 개발에 필요한 지식들을 얻어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에는 이전에 JPA에 관련된 강의도 조금 수강을 한터라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Spring Boot를 활용하면서 Spring에 대한 정보보다도 다른 데이터베이스, 리눅스 문법, 설정 파일 등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후에는 현재 배운 내용들과 함께 좀더 동적으로 쿼리를 다룰 수 있는 방법을 통해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제 스프링 동작 원리에 대해서도 깊게 파해쳐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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