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은 어떻게 정보시스템 영역을 장악하였을까?

과거에는 C언어와 windows 기반의 응용 프로그램이 대부분의 정보시스템을 장악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글쓰는 저자도 그런 시절을 겪진 못했습니다.

그저 학교에서 배울 때 그런 시절에 대한 맛뵈기를 했을 뿐입니다.

비쥬얼 베이직 등을 통해서.

   

자바는 웹 언어의 대세로 굳어졌습니다.

PHP, Node.js, Django 등이 있지만 국내 한정으로는 Java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외국의 경우엔 프리랜서 일에서 Spring framework는 아예 빠져 있습니다.

놀랍게도 PHP, Node.js, Django가 대세지요.

하지만 외국의 Enterprise 시장은 여전히 Spring이 강력한 지위를 보여주는 것으로

뉴스 매체 등을 통해 파악이 됩니다.

  

웹은 어떻게 정보시스템을 장악했을까요?

 

과거 windows 응용 소프트웨어 시절엔 코딩을 하고 컴파일을 하면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셋팅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웹으로 넘어오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죠.

웹 브라우저 하나만 있으면 모든 업무 컴퓨터에서 해당 정보시스템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강력한 중앙집중적인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백 엔드 단에서 분산시스템을 구현한다는 것은 더 깊게 들어갔을 때의 이야기이고,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강력한 중앙집중형 시스템입니다.

이것은 관리의 수월함도 불러왔죠.

이렇게 웹은 정보시스템 시장을 장악했고 SI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기술의 변화는 산업의 변화를 불러옵니다.

한동안은 웹에 의한 비즈니스 업계의 정보시스템 장악은 확실해 보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아직 그 영역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안드로이드는 단말기의 해상도의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PC와 모니터의 조합에서 안드로이드는 아직 윈도우를 넘어서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웹은 강력합니다.

또한 네이티브적인 요소가 필요한 영역을 제외하고는

웹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모바일이 차지한지 오래입니다.

  

왜 웹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모바일을 구축할까요?

바로 비용과 시간 때문입니다.

디자이너와 퍼블리셔에 의해 반응형으로 뼈대를 짜고

모바일 적응성을 키워넣고

백엔드 개발자에 의해 모바일일 경우를 분기한다면

충분히 모바일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웹을 개발하면서 동시에 모바일을 대비하는 것이죠.

학습하시는 분들은 고민이 있으실 겁니다.

왜냐면 제가 했던 고민이기 때문이죠.

웹을 선택할 것이냐, 모바일을 선택할 것이냐.

물론 로봇 프로그래밍도 있을 것이고 펌웨어도 있을 것이고,

시스템 프로그래밍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자가 잘 아는 모바일과 웹만 놓고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깊게 파길 권합니다.

둘 다 아직은 넓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중적인 기술들이며 많은 사람들을 찾는 기술 분야들이죠.

여러분들에게 선택하기 좋은 기술들입니다.

웹은 앞으로 많은 시간이 흘러도 막강한 기술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웹을 선택하셔도 여러분의 미래 직업에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모바일을 선택하여 서브로 웹을,

또는 웹을 선택하여 서브로 모바일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제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럼 웹이 어떻게 정보시스템을 장악했는지에 대해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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