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평 181,160개, 만족도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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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을 가장한 갑(甲) 앞에서 매번 먼저 백기를 든 건 저였고, 그 대가는 늘 팀원들이 치렀습니다. 이젠 다릅니다. 상대는 팔짱을 낀 채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었고, 저는 와이셔츠 목깃이 땀에 젖는 동안 상대 얼굴을 한 번도 똑바로 보지 못한 채 서류 모서리와 빈 물컵만 번갈아 응시했습니다. "조정이 가능합니다"가 입에서 새어 나오던 그 순간이, 사실은 상대도 똑같이 견디고 있던 시간이었다는 걸 강의에서 알았습니다. 팔짱은 우위가 아니라 방어였습니다. 갑처럼 보이던 상대는 을이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매번 졌던 분이라면, 이번엔 이길 차례입니다.

우선, 가격 대비 강의의 완성도와 구성 퀄리티가 기대에 많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하고 수강을 결정했던 만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기대했는데, 전반적으로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만족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특히 강의 자료의 경우 다소 오래된 형식의 10년와 비슷한 PPT 느낌이 강했고, 시각적 구성이나 전체적으로 다소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최근의 온라인 강의들과 비교했을 때 자료 완성도가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중요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노하우라 공개하기 어렵다”, “비밀이다”라는 식의 표현이 반복되어, 정작 수강생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핵심 정보들은 충분히 전달받지 못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강의 내용 역시 “인사이트 공유”라는 취지 자체는 이해하지만, 상당 부분이 비교적 일반적이거나 이미 널리 알려진 수준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깊이 있는 실무적 인사이트를 기대했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무엇보다 초반 무료 강의에서 강사님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성공 사례를 강조하여 구매를 자극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교육 콘텐츠라기보다는 당연한 소리만 하는 강의 팔이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낮았으며,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비교·검토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피그마 입문자 분들이라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어요. 노베이스에서 업데이트 전 피그마버전의 강의를 듣다보니 혼란스러운 부분들이 많았아요. 조금 피그마를 다뤄본 분들에게 가볍게 추천하는 영상입니다. 현재는 피그마 기능이나 ui이가 다른부분들이 있어서 하나하나 따라가면서 해보기에는 어려웠어요. 다른 피그마 기초영상을 듣고그 후 디자인 시스템에 관한 지식이 필요한 분들은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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