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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느낀 점 (처음 듣는 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은 점) 1. 가벼운 강의는 아니라는 점. - 강의 내용이 굉장히 깊고 넓습니다. C 뿐만 아니라 그에 필요한 CS까지 한번에 짚고 넘어가기 때문에 강의 시간에 비해서 내용이 굉장히 많습니다. 천기누설급의 내용들을 몇 초만에 툭 던지듯 말씀하시기 때문에 중간에 몇 초의 집중력 누수도 용납되지 않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시간이 짧으니 가볍게 한번 들어봐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중간에 영상을 멈추거나, 되돌려보는 경우가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아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행인 점은 강사님이 강의를 하실 때, 파트별로 타임라인 별로 맺고 끊음이 명확하게 강의를 해주시기 때문에 중간중간 영상을 멈추고 필기를 한다거나 예제를 분석하고 넘어가기 좋습니다. 2. 선수강의는 들으시는게 좋다는 점. - 1번과 이어지는 내용이긴 한데 은근히 크리티컬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필요한 CS 내용은 강의 중에 모두 설명을 해주시지만, 선수 지식이 있는 경우와 아닌 경우 강의를 소화하는 능력이 제법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3. 강사님을 믿으라는 점. - 굉장히 많은 내용이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빠지는 내용이나 보충해야 할 내용이 없습니다. 다른 강의들의 경우 주요 부분의 설명이 부족해서 별도로 구글링 등을 통해 내용을 보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강의의 경우는 빌드업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다음 챕터에서 필요한 지식들은 이전 챕터에서 충분히 이해 시키고 넘어가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빠르고 딥한 강의이지만 집중력만 흐트러지지 않는다면 강의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거나 중간에 구멍이 나는 경우는 없는 강의라는 점이 굉장히 특별했습니다. 4. C를 익히기 위한 올인원 강의라는 점. 개인적으로 C 참고서를 여러권 읽어봤지만 C라는 언어 자체가 단일 내용으로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컴퓨터와 가까운 언어라는 점에서 CS 지식이 필연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포인터에서 막히는 주요 원인이 CS 지식의 부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C에 필요한 CS 지식을 부족함 없이 이해시키며 강의가 진행되는 부분이 특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독하게 시작하는 C 프로그래밍 강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신입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는 중에 AWS 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당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검색해서 블로그 글도 많이 찾을 수 있지만 이해할 수 없어서 강의를 활용했습니다. 결국에는 강의를 따라가며 구현을 한번 해보는 경험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번 경험 후에 세부 정보들을 읽어보니 전보다 훨씬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스스로 구축하는 AWS 클라우드 인프라 - 기본편 강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