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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프로젝트에서 zustand와 tanstack query를 그냥 사용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왜 써야하는지 이해했습니다. 또한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던 부분, 잘못 사용하고 있었던 것을 다시 배워갈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하면서 차근차근 진행하니 재밌어요 !!

VSCode로 C++를 시작하려는 입문자 분께 추천드립니다. 항상 Why를 알려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1) 슬라이드에서 강조 시 여러 색깔보다는 단일 색상을 이용하는 게 눈에 좀 더 보기 편했을 것 같고, (2) Windows에서의 설정은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WSL에 익숙하시다면 무관) (3) 수업 노트로 Repo 링크를 달아주었다면 편의성 측면에서 더 좋았을 듯 합니다.

고급3편도 완주했습니다. 사실 최적화 로드맵 과정에 따라 고급2편 완강 직후 스프링완전정복로드맵을 타다가 제가 잘 모르는 람다랑 스트림이 간혹씩 나오는데 제가 이런 구멍을 안고 진행하는 것을 싫어하는 지라 고급3편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특히나 많이 느낀 것은 선대 개발자분들의 고민과 그 고민을 해결하려고 얼마나 고생하셨을 지 많이 느꼈구요. 스프링로드맵을 타면서 궁금했던 람다와 스트림이 해결되었고 스프링 학습에 필요한 다른 지식도 공부가 되었으니 이제 후련하게 스프링로드맵을 다시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국비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에 취업해 JSP 위주의 개발을 하다 보니, JavaScript만 주로 사용했고 Java나 DB는 거의 다루지 못한 채로 2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후 백엔드 개발자로 이직을 준비했지만, 실제로는 복사·붙여넣기 수준의 지식뿐이라 부족함을 크게 느끼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헛된 시간을 보냈나” 하는 생각에 우울하고 답답해져 개발자를 포기할까 고민도 했습니다. 개발할 때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개발을 해와서 개발자가 안 맞는 건가 생각도 많이 해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 실력이 부족해서 속도가 나지 않아 답답하고 기간은 정해져 있어서 시간은 촉박하고... 그런 상황이 스트레스 받고 싫었던 거지 개발이 싫어서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하나의 기능을 완성했을 때 느끼는 뿌듯함과 성취감 그리고 그 결과물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을 보면 저는 개발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김영한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정말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이 완전히 재미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분명히 재미를 느끼고 있고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 강의를 끝까지 수강하며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서 다시 한 번 제대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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