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됨
・
수강평 1
・
평균평점 5.0
100% 수강 후 작성
국비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에 취업해 JSP 위주의 개발을 하다 보니, JavaScript만 주로 사용했고 Java나 DB는 거의 다루지 못한 채로 2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후 백엔드 개발자로 이직을 준비했지만, 실제로는 복사·붙여넣기 수준의 지식뿐이라 부족함을 크게 느끼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헛된 시간을 보냈나” 하는 생각에 우울하고 답답해져 개발자를 포기할까 고민도 했습니다. 개발할 때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개발을 해와서 개발자가 안 맞는 건가 생각도 많이 해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 실력이 부족해서 속도가 나지 않아 답답하고 기간은 정해져 있어서 시간은 촉박하고... 그런 상황이 스트레스 받고 싫었던 거지 개발이 싫어서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하나의 기능을 완성했을 때 느끼는 뿌듯함과 성취감 그리고 그 결과물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을 보면 저는 개발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김영한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정말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이 완전히 재미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분명히 재미를 느끼고 있고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 강의를 끝까지 수강하며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서 다시 한 번 제대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김영한
지식공유자
honesty님 이제 진짜 시작이네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