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평 총 181,168개, 만족도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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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에 수강평은 처음 남겨보네요. 한 번 떨어지고 나서 이것저것 다시 찾아보다가 수강하게 됐는데, 제가 느낀 이 강의의 좋은 점은 크게 3가지였습니다. - 첫째, 단순히 개념을 설명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 시험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까지 연결해준다는 점 - 둘째, 이론만 공부할 때는 잘 안 보이던 흐름을 실전 문제를 통해 다시 정리할 수 있다는 점 - 셋째,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익히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제일 크게 느낀 건, 예전에는 문제를 보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멈췄다면 지금은 적어도 풀이 순서가 조금씩 보인다는 거예요. 그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추후 강의가 더 나온다면, 실제 시험과 유사한 케이스를 조금 더 길게 풀어주시는 심화편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도전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콘텐츠가 있으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후기를 길게 잘 안 남기는데, 재도전하는 입장에서 비슷한 분들께 도움 될까 해서 적어봅니다. 한 번 떨어지고 나면 괜히 자존심도 상하고, 다시 공부하려니 의욕도 잘 안 나더라고요. 저도 그랬어요. 근데 이 강의는 적어도 다시 시작할 명분은 만들어줬습니다. “아예 안 되는 건 아니구나, 방법이 잘못됐던 거구나” 싶게 해줬거든요. 특히 좋았던 건 실전 문제와 해설의 밸런스였습니다. 문제를 풀고 나서 해설을 보면, 단순히 정답 확인이 아니라 풀이의 흐름을 다시 배우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게 생각보다 큽니다. 예전엔 문제를 틀리면 그냥 ‘아 또 틀렸네’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은 왜 틀렸는지를 좀 더 구조적으로 보게 됐어요. 아직 시험 전이라 결과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번엔 전보다 훨씬 덜 불안합니다.
독학으로 준비할 땐 진짜 막막했어요. 책이나 자료를 보면 이해한 것 같은데, 막상 문제를 풀려고 하면 손이 안 움직이고 시간만 가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공부를 잘못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이 강의 듣고 나서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개념을 따로따로 외우고만 있었지, 문제 안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몰랐던 거더라구요. 이 강의는 그런 부분을 꽤 잘 메워줬습니다. 특히 모의고사처럼 풀어보는 과정이 좋았어요. 내가 어디에서 자꾸 막히는지, 시간은 어디서 잡아먹는지 바로 드러나니까 복습 포인트도 명확해지더라고요. 다만 완전 초보 기준으로는 조금 빠르게 느껴질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몇몇 파트는 두 번씩 봤습니다. 그래도 혼자 헤매는 것보다는 훨씬 효율적이었어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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