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평 총 172,018개, 만족도 96.9%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진짜 수강평!🔥
영한님 안녕하세요, 활용 1편 마지막 웹 계층을 두고 아 이딴식으로 공부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기본편으로 돌아온 확신의 학자형 제자입니다.. 자바 커리큘럼부터 JPA까지 오면서 이번 강의에서 정말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강의 자료? 였던 것 같습니다. 기존까지의 강의들의 자료들은 복습할 때 강의가 따로 없어도 복습이 가능했다면, 이번 강의는 대부분의 내용이 강의를 통해 코딩을 하기 때문에 복습하기가 조금 힘든 것 같습니다ㅜㅜ. 그리고 강의가 조금 오래되어서 달라진 부분들이 좀 있지만 크게 거슬릴 정돈 아니어서 그래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JPA의 두가지 축은 영속성 컨텍스트, 그리고 연관관계 매핑 두가지 인것 같습니다. 연관 관계 매핑은 늘 DB 관점에서만 생각해봤는데, 객체에 처음 대입하려고 하니 처음에는 조금 어려운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연관 관계 강의 부분을 한 3번..? 4번 정도 들으니 그제서야 감이 조금씩 잡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 흐름은 Maven으로 진행되었는데, 제가 풀커리큘럼을 타서 일까요, Gradle이 훨씬 편한 것 같아 Gradle로 진행 하였습니다. 이전까지의 여러 강의를 통해 Gradle을 깊이 있게 알지는 못해도 적어도 어떤 의존성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수정해야할지 정도는 감이 잡혀 있기 때문에, 이전까지의 강의들이 큰 빌드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ㅋㅋㅋ. 아무쪼록 이번 개념 강의도 대학시절에 듣던 XXX개론처럼 JPA 개론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한 후에 다시 활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영한님 날씨가 더운데 늘 고생하세요 ~!
처음으로 타로 카드를 접하는 제게 이 강의는 마치 “내가 딱 여기서 시작하면 되는구나”라는 확신과 함께 진심 어린 안도감, 그리고 새로운 설렘을 안겨주었습니다. 타로라는 세계가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고니쌤의 강의를 들으며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려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고니쌤의 따뜻한 목소리와 친절한 설명 방식은 큰 장점이었습니다. 단순히 이론을 주입하는 강의가 아니라, 마치 제 곁에서 직접 카드를 보여주며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듯한 편안함이 있었어요. 덕분에 각 카드의 상징과 의미가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제 삶 속 경험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듯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흐름으로 이해하기”를 강조하신 부분이에요. 보통은 타로를 공부하다 보면 카드마다 단편적인 키워드를 외우느라 지치기 쉬운데, 이 강의에서는 카드들 간의 연결고리를 짚어주셔서 전체적인 맥락이 살아 움직이는 듯했습니다.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코트카드도 깔끔하게 정리되면서 막연했던 부분이 시원하게 풀리는 기분이었고, 제 머릿속에서 뿌연 안개가 걷히듯 명확해졌습니다. 게다가 강의는 단순히 수업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강의가 끝난 이후에도 ‘타로마스터 고니쌤’ AI를 제공해주셔서 언제든지 연습하고, 질문하며, 다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셨어요. 이 점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공부하다 보면 막히거나 동기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했습니다. 단순히 일회성 강의가 아니라, 타로를 오래도록 곁에 두고 배워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평생 학습의 시작점 같았어요. 저에게 이 강의는 단순히 ‘타로를 한 번 배워볼까?’라는 가벼운 마음을 넘어서, ‘정말 꾸준히 하고 싶다’라는 새로운 열정을 심어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타로 입문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영한님, 이번달 1일부터 오늘까지 자바 입문편, 기본편, 중금 1편과 2편을 수강한 뒤 수강평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마음이 조급해 늘 수강평 남겨달라는 부탁을 마지막 강의에서 들을 때마다 못 들은 체 넘겼는데, 그래도 오늘은 완강을 해서인지 조금이나마 마음에 여유가 생겨 글을 적습니다. 저는 컴공에 입학했지만 수능 국어 강사로 약 4년간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군대를 다녀온 뒤에 느즈막히 개발자의 길을 걸어보려 예전에 구매해뒀던 강의를 이제 막 수강하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국어 수업을 할 때엔 항상 '당위'를 중요하게 설명했는데, 영한님도 왜 이런 코드를 사용하는지, 왜 이 개념이 등장했는지, 왜 이런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당위를 강조하시는 걸 보고 내심 반갑기도 하고 했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국어와 개발은 공통분모가 참 많았습니다. 국어는 상대적으로 추상성이 짙은 과목이었기에 글읽기에 대한 원칙과 당위를 스스로 온전히 납득하여 추상에서 객관적 이해를 이끌어내는 것이 참 중요했는데, 개발도 몇 가지 원칙과 당위를 바탕으로 추상화된 아이디어를 실체가 있는 코드로 짜임새 있게 작성하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몇 주 동안 정신없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입문편은 무언가 하나씩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 재미있었고, 기본편에서 처음 객체에 대한 개념과 다형성을 깨쳤을 땐 한참 이마를 짚고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중급 1편에서 Object과 String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별 생각 없이 써왔던 메서드들이 전부 다형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걸 알았을 땐 뭔가 테트리스처럼 조각조각 맞아떨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다 중급 2편에서 Collection - List를 듣는데, ArrayList와 LinkedList를 컴파일 시점에 고정하지 않고 런타임으로 미뤄 재사용성을 높이는 것처럼 코드 내부에서 불변과 가변인 부분을 나누고 재사용성을 최대한 높이는게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구나, 하는 걸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이때 느낀게 많아 한참을 신기해하며 노션에 정리된 내용들을 되짚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어쩌다보니 여기저기 거치게 되어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공부지만, 그만큼 많은 강의들이 올라와 있어 영한님 덕분에 마음 편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는 해야할 게 많을 때보다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는게 수십배는 더 힘들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아서, 감사 인사 드릴 겸 수강평을 남깁니다. 강사생활을 하며 교재를 집필하고, 수업을 계획하는게 얼마나 고된 일인지 지난 몇 년 간 경험으로 느껴왔습니다. 그래서였는진 몰라도, 강사생활을 매년 하면서 수능날 열심히 1년 간 수업했던 학생들이 연락 한 통 없으면 내심 섭섭한 마음은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다보니 왜인지 저도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과 비슷한 입장에 처하게 된 것 같아서 시간을 쪼개 수강평 작성하고 다시 강의 들으러 가보겠습니다. ㅎㅎ 이번주 일요일까지 빠르게 고급 1편 일부와 고급 2편을 마무리해보고 스프링을 수강해보려 합니다. 워낙 좋은 후기를 많이 보아서 그런지 스프링이 너무 기대됩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막 시작이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근 Hot 한 강의
-
클로드 코드 완벽 마스터: AI 개발 워크플로우 기초부터 실전까지 (with 커서 AI)
-
김영한의 실전 데이터베이스 - 기본편
-
카카오 개발자(면접관)가 알려주는 반드시 알아야하는 분산 환경
-
코딩 없이 AI 자동화 전문가가 되는 법, n8n 완벽 가이드
-
김영한의 실전 데이터베이스 - 설계 1편, 현대적 데이터 모델링 완전 정복
-
한 입 크기로 잘라 먹는 리액트(React.js) : 기초부터 실전까지
-
원클릭으로 AI가 생성해주는 Youtube 쇼츠 만들기 자동화(with n8n)
-
[Rookiss AI Creative GameDev - Live] Unity Indie & UE5 Tech Lab (2026년 1월 반)
-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