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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DB -> MVC -> JPA 순으로 오면서 최근 -> 과거 영상으로 가면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과거의 기술에서 비롯하여 올라갔을거라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프로그래머 직군을 준비하고 싶었으나 막연한 불안감(나는 깊이 있게 코테를 파고들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고, 재능도 없는데...) 때문에 도저히 준비에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세미나를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지 감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이야기를 무료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내년 1월이면 이제 막 1년 차가 되는 자바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전공자이긴 하지만, 취업 준비 과정에서 코딩 테스트는 늘 부담이었고 꽤 오랫동안 막막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실 킬링캠프를 시작하기 전부터 노씨님의 코딩 테스트 영상 강의와 면접 강의를 먼저 수강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습니다. 문제를 무작정 많이 푸는 게 아니라, 어떤 기준으로 문제를 바라봐야 하는지, 왜 이런 접근이 나오는지를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그동안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하나씩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킬링캠프 9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킬링캠프를 수강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단순히 문제 풀이를 알려주는 강의가 아니라, 문제를 처음 마주했을 때의 사고 흐름 자체를 훈련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잘못된 첫 접근을 함께 해보고, 왜 틀렸는지, 그다음엔 어떤 기준으로 다시 생각해야 하는지를 짚어주셔서 문제 해결력이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애니메이션 자료를 활용한 설명 덕분에 글이나 코드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시각적으로 쉽게 와닿았고, 복습할 때도 훨씬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그리고 킬링캠프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건 상주 코치님의 피드백이었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는 확신이 안 서서 넘겼던 부분들, AI로는 명확하지 않던 질문들을 코치님께서 직접 코드 리뷰와 함께 설명해주셔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캠프에서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복습하고 있는데, 예전처럼 접근이 막히더라도 이제는 스스로 생각을 의심하고 방향을 수정해 나갈 수 있게 된 점에서 확실한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캠프를 듣기 전에는 문제를 보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웠다면, 지금은 적어도 “그래도 한번 차분하게 풀어보자”라는 마음으로 문제 앞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딩 테스트 때문에 계속 망설이고 계신 분들, 특히 전공자지만 혼자 방향을 잡기 어려웠던 분들이라면 킬링캠프를 통해 충분히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와 캠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처음 듣기에 좋은 강의는 아닙니다. 코드를 볼 새 없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던지 강의에서 했던 코드를 저장하기도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어렵게 설명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아예 몰랐다면 어렵게 들었을 것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자바스크립트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한 번 싹 다 잡으려고 듣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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