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평 172,240개, 만족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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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코딩이지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십니다. 그리고 이게 과연 온라인 강의인지 혼동 될 정도로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현장 강의도 들어봤는데 온라인 강의는 복습해서 들을 수 있으니 편합니다.

Kotlin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코루틴도 함께 학습하고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잘 이해가 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한데 제가 아직은 처음이라서 이런 감정이 드는거 같아요. 강의 자체는 실질적인 기능 구현도 하면서 처음 접해보는 다양한 문법을 알려주시는 강의로 만족스럽게 보기는 했습니다.

지식공유자님.. 좀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 수강평을 작성합니다. 제가 Hong님의 강의를 제법 많이 보유 중입니다. 항상 만들어주시는 강의들이 당시 제 니즈랑 부합하여, 믿고 수강 신청을 계속 하였는데요, 앞으로는 더 이상 지식공유자님의 강의를 구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크게 세 가지 문제점이 있으시고, 꾸준히 수강생분들로부터 제기되어 온 문제인데 한 번도 피드백이 제대로 반영된 걸 본 적 없는 것 같습니다. 1. 강의 상세 페이지에 제대로 된 정보 공유를 하지 않습니다. 강의 소개를 대충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올바른 강의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타 강의를 언급하여 죄송하지만) 코틀린-마스터 클래스 강의의 경우 '코틀린이 처음이신 분'께 추천하며 강의 난이도는 입문이라고 하시지만, 코틀린에 대한 문법 설명이 거의 생략되어 있습니다. 대상이 처음이신 분인데, 아무리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이 중요한 개발자라도 언급하신 강의 목표와 소개에 부합하는 강의는 제공되어야 하지 않나요? 이번 강의도 마찬가지입니다. 1시간 53분 동안 'Redis가 왜 주로 사용이 되는지, 해당 아키텍처의 구성요소와 복제에 대한 지식과 과도한 TPS 상황에서의 캐싱전략등을 수립하고 설계하는 방법' 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셨다고 보나요? 여기에 대해 벌써부터 어떻게 답변하실지 예상이 됩니다. 해당 답변을 예측하며 두 번째 문제를 얘기드리고 싶습니다. 2. 매번 사용하시는 '스스로 고민하고 직접 구현하며 알아가는 강의를 제공해주고 싶다'는 답변에 대해 한 번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론'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강의 자료가 굉장히 성의 없고 정적인 거 아시나요? 소개 페이지 하나, 정리 페이지 하나, 평균 달랑 2장의 분량으로 한 챕터를 넘아가면서 '스스로 고민하고 직접 구현하며 알아가는 강의를 제작했다' 고 말하기엔, 이 말이 수강생을 위한 건지, 아니면 강의 자료를 만들기 위한 시간을 내기 어려운 강사의 상황 또는 자료를 만들기 귀찮아하는 강사의 마음이 우선인 건지 정말 한 번 되돌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스스로 학습하는 건 중요한데요, 강사님이 제공해주시는 강의가 실제로 들어보면 그렇게 수준 높지 않습니다.. 이정도 수준은 돈을 내고 강사님의 이해와 노하우를 흡수하여 시간을 아끼고자 구매하는 건데 왜 자꾸 수강생의 자습 의지 부족으로 가스라이팅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3. 마지막으로, 강의를 내는데 급급하지 마시고, 기존에 잘못 설명된 부분은 빠르게 개선을 해주세요!! 아마, 수업 자료 한 페이지로 한 챕터 내내 거의 말로 풀어내시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 패턴에 대해서 설명이 틀린 부분을 말씀드렸지만 아직 후속 조치가 없네요.. 저는 Hong 님의 커뮤니티를 자주 보는 편인데요, 이런 경우가 제법 있었던 것 같은데, 반영을 잘하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새로운 강의는 빠르게 제작되는데, 기존 강의 개선도 새 강의 제작하시는 것처럼 신경쓰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부정적인 피드백은 안 남기려고 노력하는데, 그러기엔 Hong님을 믿고 강의를 구매하기 위해 지불한 돈과 강의를 듣기 위해 투자한 시간이 제법 됩니다. 솔직히 많이 속상하고 실망스럽습니다. 훌륭한 개발자라고 생각되지만, 뛰어난 강사는 아니신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솔직하게 표현한 부분들이 있으나 부디 피드백이 잘 전달되어 Hong님의 강의 제작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취약점 점검 담당자로서 웹/앱 모의해킹을 넘어서 좀 더 심화있는 모의해킹을 배우고 싶어서 수강 중입니다. 이거 들으면서 흥미가 더 생겨서 OSCP 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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