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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공전공로 개발자를 꿈꾸고 있으며 비전공자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어떻게 시작을 해야될지.. 어떻게 공부를 해가야 할지.. 내가 하는 공부가 맞는지..'를 매일매일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정확하게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두루뭉실하게 되어있어 제가 가는 길이 맞는지 매일매일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니 비전공자분들의 가장 고민인 부분을 콕 찝어 말씀해주셔서 고민이 고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이 요리사에서 개발자가 되기까지의 과정들이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개발자가 되신것을 보고 저도 많은 힘을 얻어가는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조언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에 가장 필요한 포트폴리오와 면접의 핵심 내용을 알려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도 이를 토대로 저 자신을 발전해나가 강사님처럼 훌륭한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현재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갈피를 잡지 못하는 비전공자 개발자분들에게 정말 강추입니다!!!!~~~~

사실 저는 이전에도 여러 취업 특강이나 유튜브 강의, 커리어 컨설팅을 들어봤지만, 대부분은 뻔한 얘기거나 너무 일반적인 조언에 그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강의는 정말 이름 그대로 ‘실전’ 중심이라, 지금 당장 서류를 쓰고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사람에게 가장 현실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개인적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의 어조나 태도 자체가 ‘함께 고민해주는 동료’ 같은 느낌이 참좋았는데요 ㅎㅎㅎ제가 누가 시키지 않으면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마치 내 옆에 앉아서 하나씩 정리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혼자 준비하며 느끼던 외로움이나 불안이 많이 줄었어요. 정말 추천합니다.

part 1 강의가 전하고자 하는 가장 큰 키워드는 '테스트 코드'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도메인 모델 패턴과 헥사고날 아키텍처에 대한 배경 지식, 실제 적용 과정 등도 많은 내용이 담겼지만, 결국엔 테스트 코드를 더 쉽고 빠르게 작성 가능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서 회사든 개인 프로젝트든 어떻게 시작하고 적용해야 하는지 막막해서 고민하고 있는 저와 같은 분에게는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복잡한 연관관계와 비즈니스 로직, 테스트 코드를 다루는 다음 파트 강의도 무척 기다려집니다. 소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신 토비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의 꼼꼼히 설명해줘서 좋기는 한데 매 회차마다 강의자료 소스코드가 동기화가 안되있어 아쉽다. 리엑트 타입스크립트 기반을 많이 쓰는데 초반에 뭣 모르고 이 강의를 선택했다. 타입스크립트 기반은 다른 책이나 강의를 활용해야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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