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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테스트 코드를 작성한다라는 것은 초보자들이 생각하기에 무언가 아주 어려운 것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내가 1시간 동안 섹션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단순히 코드의 품질을 높히고 모듈화 수준을 높히기 위한 절차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내가 잘 쪼개고 있는지, 혹은 의존성 주입을 잘 하고 있는지 누군가에게 검증받기 위해서 라이브러리와 함께 진행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에는 클린 코드로 다가가기 위한 행위 아닌가. 근데 그런게 있을 것 같다. 가뜩이나 시간없고 기획이 자주 바뀌는 프로젝트인데 테스트 코드 작성한다고 앉아가지고 세월아네월아 하고 있으면 동료로서 피곤할 것 같다는 생각? 오히려 예외 케이스를 early return하고 feature를 빨리 만드는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비수기이거나 시간이 많다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적용하겠지만 그것 또한 내 회사에서는 그게 불가할 것 같다. 그것도 대한민국 IT회사에서 그걸 할 시간을 준다? 나는 아닐거라고 본다. 아닐 수도 있겠고. 그리고 테스트 코드 작성해놓고 초록 불 뜬다고 자기한테는 문제 없다고 손 놓고 있는 동료들도 적잖아 볼 것 같다. 그것 때문에 갈등도 생길 것 같고. 하지만 역시나 강의에서 진행하는 실습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대규모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굉장히 중요한 로직을 담당하는 부분은 반드시 테스트 코드가 작성되어야 하겠다. 테스트 코드를 종교적으로 쓰지말라고 하는 유명인들의 발언을 생각해 봤을 때, 일부 개발자들은 만들어 놓으면 다 해결해 주겠거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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