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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입이기도 하고,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배울게 많고 끝이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한편으로는 무거워지고 열등감도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그래도 꾸준히 영한님 강의를 들으면서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천천히, 계속해서 수강하면서 제 것으로 만들고 싶네요. 강의 너무 잼있어용~
스프링 MVC 2편 - 백엔드 웹 개발 활용 기술 강의 이미지

'비전공이지만 개발자로 먹고삽니다'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전혀 다른 공부를 하고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비전공자 중 비전공자입니다. 인공지능융합교육 석사 과정에 입학하고 수업을 듣다가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생겨 ADsP와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을 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데이터 전문가 포럼이라는 네이버 카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비전공이지만 개발자로 먹고삽니다' 서평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만 보고 구매했습니다. ㅎㅎ 사실 저도 이직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정보도 유용했지만 문체가 너무나도 재미있었습니다. 그 책에서 인프런의 이 강좌를 알게 되었고, 망설임없이 결제했습니다. 사실 파이썬 기본 문법과 라이브러리 몇 개는 대학원 수업에서 이미 다뤘던 거라 복습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강좌는 기존의 abcd...로 진행되기보다 뭔가 굵직굵직하게(가령 acfhilm....식으로)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 많이 배워갑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대한민국에 있는 파이썬 강좌중 최고봉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목그대로 한국인의 감성에 딱 맞는 강좌죠. 강좌 결제와 함께 강사님의 저작 세 권 더 샀습니다. (코딩하는 공익, 코딩만 따라해도 웹페이지가 만들어지는 HTML+CSS+자바스크립트, 6개월 치 업무를 하루 만에 끝내는 업무 자동화) 기존의 IT 서적과 달리 말랑말랑하고 친절한, '인문학적 감성'이 물씬 나는 저에게 딱 맞는 책들입니다. 이과생들은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한 방에 날려준 강사님(이자 개발자님이자 작가님)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로 때려넣는 파이썬 강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