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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처음 배울때 소홀히 했던 부분이라 처음 듣는 내용이 많다보니 금방 까먹고 뭘 배웠는지 기억이 안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70프로 정도 듣고 안 듣다가 몇달만에 다시 보려고 하니 기억이 나면서 복습도 좀 되다보니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엄청납니다. 덕분에 딱딱한 것을 소화하기 좋게 죽처럼 만들어서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 아라레 강의명: 김영한의 실전 자바 - 고급 1편, 멀티스레드와 동시성
김영한의 실전 자바 - 고급 1편, 멀티스레드와 동시성 강의 이미지

사실 개발 환경에 따라, 여러 조건에 따라 개발 결과가 다를 수 있는 상황임에도 제임스님께서 어떻게 개발을 요청하고 문제를 해결하는지 과정을 엿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바이브코딩을 통한 첫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경험이 앞으로의 개발 도전에 큰 힘과 용기를 주었어요! 고맙습니다 : )
글쓴이: 단김 강의명: 인프런 클론 바이브코딩 with Windsurf, Cursor, Claude Code, Rails
인프런 클론 바이브코딩 with Windsurf, Cursor, Claude Code, Rails 강의 이미지

인터넷 강의는 컨텐츠의 특성상 책보다는 정보의 밀도가 높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 강의만큼은 예외로 두어야할 거 같습니다. 강의에서 설명해주시는 코드의 응집도가 강의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그야말로 응집도가 매우 높은 강의였습니다. 전작이신 오브젝트에서도 설계라는 거대한 개념을 굉장히 치밀하게 설명해주셔서 읽는 내내 책을 집필하기 위한 강사님의 뼈를 깎는 노력이 느껴졌었습니다. 강의판에서는 인터넷 강의에서 이렇게 담아내는 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엄청난 내용들을 책보다 간결하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이상 깎을 뼈가 있으실까 하는 걱정될만큼의 고퀄리티의 강의였습니다. 스크립트 한 문장마저도 응집도 높게 작성된 내용을 보면서 예제 코드에서 보여주신 그 이상의 내공을 간접적으로 체험했습니다. 5시간이라는 다른 강의에 비해 짧은 시간이지만 학습자가 최소 3배 이상 시간 투자를 해야만 이 강의의 진정한 엑기스를 그대로 담아가실 수 있으실 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강의가 다소 따라가기가 어려울 수 있는 분들도 계실 거 같아서 살짝 팁을 남겨보겠습니다. 모니터 하나로는 부족합니다. 최소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 한쪽에는 영상 다른 한쪽에는 강의자료를 띄워두시면서 강의를 시청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영상에 있는 강의자료만 참고하시면 본인이 다 이해하기 전에 화면이 넘어갈 수 있고 앞뒤 자료를 비교해서 봐야만 알 수 있는 맥락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화 도메인은 전체적인 강의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빠르게 보고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드실 수 있지만 자료를 반복해서 보시면서 마치 내가 원래 개발하던 서비스다 라고 생각하시고 머리속에 숙지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강의의 본질에 더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 코드의 변경을 어떻게 관리할지가 핵심이다보니 강의에서 예제로 든 도메인도 어떠한 변경이 있었는지도 같이 따라가셔야 변경에 강한 코드는 어떻게 작성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깊은 메세지를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객체지향이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지시는 분들은 이 강의를 꼼꼼하게 이해하게 되신다면 어떻게 코드를 작성하고 바라볼 것인가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되는 경험을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글쓴이: apocalypse23 강의명: 오브젝트 - 기초편
오브젝트 - 기초편 강의 이미지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 것과 정확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이번주내로 완강하고 싶습니다!
글쓴이: rladygks1210 강의명: 따라하며 배우는 NestJS
따라하며 배우는 NestJS 강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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