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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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부분의 시간(예를들면 3:24)과 안 되는 부분과 현상을 자세히 써주셔야 해결이 빠릅니다.
- 3:24, 여기서 막혔어요 (X)
- 3:24, 영상에서는 원형인데 저는 타원형으로 만들어져요. (O)
- 3:24, 베벨과 익스투르드까지는 적용이 되는데 미러 모디파이어는 반응이 없어요. (O)
문제되는 물체를 선택한 상황에서 일부가 아닌 전체 스크린샷 사진을 첨부해주시면 훨씬 좋습니다.
- 아웃라이너나 프로펄티스도 문제 상황 파악에 도움이 되므로 함께 찍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리깅을 할 때나 uv를 펼칠 때 팔 다리를 꼭 몸에 연결시켜야 하나요?
혹시 몸통에 팔과 다리를 연결시키지 않고 겹치면 애니메이션을 넣을 때 찢어질까요?!
머리는 연결시키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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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몸통, 팔 다리와 몸통의 연결은 만들고자 하는 결과물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저는 여러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머리와 몸통은 분리하고 팔 다리는 몸통과 연결해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실제로 섹션1의 캐릭터 몸통 모델링 편의 14:19 쯤에 머리와 몸을 연결한 경우의 예시도 넣어뒀는데요.
놀라거나 화나는 등의 과장된 표현을 할 때 목이 늘어나게 표현하고 싶다면 연결되있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반대로 과장된 표현을 할 때 머리가 분리되서 몸통과 떨어지도록 표현하고 싶다면 연결이 안 되어있어야겠죠.
메시가 연결이 안 되어 있는 경우 나눠져 있는 상태가 보이는데요.
스타일에 따라 옷으로 가려지거나 나눠져 있어도 어색해보이지 않는다면 꼭 연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 강의 중에 미피는 머리, 팔, 몸통(옷으로 대체), 다리 메시가 모두 나눠져있는 상태입니다.
제 생각에는 연결을 안 했을 때 애니메이션에서 찢어지는 현상이 덜 한 것 같아요.
물론 관절 부위를 잘 만들고 웨이트 페인트를 잘 칠하면 연결해도 안 찢어지게 할 수 있고요.
UV도 seam 설정을 잘 해서 펼치면 문제 없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