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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ser

인프런 워밍업 클럽 백엔드 0기 수료식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 후기 인프런 강의는 회사 업무를 빠르게 적응하려고 듣는 강의가 있고,회사 로직에 추가로 적용시키고 싶은 기술이거나 혹은 미래를 위해서 듣는 강의도 있습니다. 전자의 학습 방법은 예제 코드로 학습을 한 후에 회사에 작성된 다른 선배 개발자 분들의 실무 코드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후자 방식으로 듣는 강의는 대부분 예제 코드로 학습을 하고 본인이 작성한 코드만 보게 됩니다.그러다보니 전자의 방식보다 아쉬운 부분이 생깁니다.실무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파일럿 프로젝트 수준의 코드나 다른 개발자 분들이 작성한 코드를 보기 어렵습니다.저는 다른 개발자 분들이 작성한 코드를 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학습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그걸 하지 못합니다.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는 저에겐 후자의 방식이지만 아쉬운 부분을 채워줬습니다.다른 러너분들이 제출한 과제를 보고 비교하며 학습할 수 있었고,과제의 응용 버전인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단순히 코드비교 뿐만 아니라 데이터 구조를 어떻게 설계를 했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혼자서 듣는 강의였다면 이런 좋은 경험을 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너무 좋은 경험이였고, 다음 1기도 시작하신다면 꼭 신청하려고 합니다. 감사인사존경하는 최태현 지식 공유자님 감사합니다.정규 라이브는 제공된 일정보다 더 길었고, 일정엔 없던 긴급 라이브까지 진행하시느라 목이 쉬시는 열정적인 강사님 모습에 제가 오히려 힘을 받았습니다.특히 과제 리팩토링과 코드 리뷰 라이브 덕분에 제가 헷갈렸던 테스트 개념과 작성하지 못했던 구현 코드까지 수정 했습니다.그외에 Live Q&A와 수료식 Q&A에 답변해주셨던 내용은 잊으면 안될거같아서 따로 정리까지 했습니다.3주간 열정적으로 스터디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스터디를 기획하신 담당자분들과 준비해주신 담당자분들에게 모두 감사합니다.담당자분들께서 많은 러너분들 관리해주시고, 음식 준비해주시고, 나누어 주시고,야근까지 하시느라 힘드셨으텐데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처음 자바로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만들면서 행복했던 그 때 감정을 다시 느꼈습니다. 그리고 수료식 마지막 시간이였던 네트워킹 시간에 대화를 리드해주신 조성륜 개발자분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요즘 블로그 글을 쓸때 업데이트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있었는데 위키처럼 작성하신다는 걸 알려주셔서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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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0기] 회고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0기가 마무리되었다. 참여하게 된 계기우선 백엔드 전체 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배포 경험이 없었기에 배포 경험도 쌓고 싶은 것도 이유 중 하나이다. 좋았던 점보통의 강의는 강의를 듣고 나면 뭔가 끝인 느낌이 있지만, 스터디에서는 진도표를 제공하여 매일 어떤 강의를 수강해야 하는지 정해주셨다. 그래서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수월했고,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과제가 주어졌다. 과제를 하면서 개념을 정리하고, 실제 코드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적용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디스코드 채널에서 코드 리뷰를 같이 할 러너들을 모으는 글을 보고 바로 지원을 했다. 거의 1~2 주 동안 내 코드를 작성하면서 다른 사람의 코드를 리뷰해주면서 코드를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내 코드를 읽는 사람이 읽기 좋게 작성해야겠다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아쉬운 점다른 공부도 같이하고 있었기에 여기에만 몰두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유연한 테이블 설계와 효율적인 쿼리 작성을 미니 프로젝트에 적용해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느낀 점오프라인이라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짧은 기간 동안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었다. 수료식은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는데, Q&A에서 강사님께서 해주신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터디를 이끌어주신 최태현 강사님과 인프런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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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1달 전
장서윤

[인프런 워밍업 클럽 FE] 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굉장히 넓은 회사 규모에 놀랐고, 이 시간까지 남아계신 인프런 관계자 분들을 보고 놀랐다. 저번에도 버그가 저녁 11시쯤에 고쳐지는 걸 보고, 언제 퇴근하시나.. 싶었는데,, 이게 직장인이구나..! 싶었다. 🥲 1. 🧊 아이스 브레이킹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에는 프론트 강사님 + 프론트 러너 4분과 사부작사부작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저녁 메뉴였던 핏짜 🍕도 굉장히 맛있었고, 소수 인원이라서 더욱 편했었다. 특히 현업에 계신 강사님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였기 때문에, 그동안 혼자서 끙끙 앓았던 질문을 와다다 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강사님께 포트폴리오도 보여드리고,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다.🙇‍♂ 보여드릴 때 너무 긴장되어서 손이 벌벌 떨렸지만, 진짜 오길 너무 잘했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2. 🧐 코치 Q&AQ&A시간에서는 코치님들이 정말 많이 고민하셔서 답변을 준비하셨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가장 기억에 남는 건, 어떻게든 버텨라! 라는 거다. 여전히 나에게는 부족한 게 많고, 할 게 무진장 많이 남았지만, 어떻게든 계속 해봐야겠다 🔥 3. 🎉 우수러너 시상감사하게도 프론트 우수러너로 선정되었다. 상품으로는 멘토링권 + 인프콘 초대권 + 말랑 큐티 인프런 굿즈이다. + 완주러너 상품인 50000잎까지! 무엇보다 제일 원했던 멘토링권을 얻게 되서 너무 행복했던 것 같다. 빨리 코치님께 질문할 것들을 정리해야겠다. 사진은 인프런 굿즈이다. 에코백 + 물컵 + 우산 + 뱃지가 있는데, 정말 너무........ 귀엽다! 입꼬리가 특히 귀엽다.4. 💬 자유 네트워킹관심주제별로 조를 구성했는데, 우리 테이블에는 인프런에 근무중이신 프론트 개발자분께서 와주셨다..!사실 처음에 프론트 개발자분이 오셨으면 좋겠다.... 정말 좋겠다..... 하고 마음속으로 빌고 있었는데, 정말로 오셔서 너무 감격스러웠다! 🙇‍♂ 긴장돼서 뚝딱뚝딱하면서도 궁금했던 질문을 다 물어봤었다. 쉽게 오지 않는 기회라는 걸 알기 때문에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5. 끝같은 취업준비생분들과 애기할 수 있고, 무엇보다 현업에 계신 분들과 직접 얘기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여전히 부족한 게 많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집에 돌아가는 길이 너무 개운하고 행복했었다.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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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빈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후기

후기어느덧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가 수료식까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처음 이 스터디 클럽을 신청할때 "과연 이 스터디 클럽이 마무리가 되었을 때 정말 얼마나 나 자신이 성장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다. 그리고 지금 마무리 시점에서 정말로 성장을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을 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프로젝트를 실제로 해보지 않고 기본적인 지식들도 흔히 "대강"아는 수준이였다면 과제와 미니프로젝트를 통하여 많은 성장을 이룬 순간이였습니다. 그러면 자세한 후기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수료식오프라인 수료식을 가는 것에 들뜬 저는 수료식 예정 시간보다 너무 일찍이 도착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앞에서 대기좀 타다가 정각에 들어가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인프랩 직원분들이 따듯하게 환영인사를 맞이해주셨습니다. 또한 명찰로 제 이름을 여쭤보실때 이름을 말씀드리는 순간 살짝 감동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커뮤니티를 활동해주셨다는 말에 조금은 기분이 더 좋아진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앉고 시간이 지나 다른 러너분들이 한분 두분씩 오시고 오프라인 수료식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네트워킹 & 저녁식사오프라인 수료식이 시작되고 네트워킹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테이블에 다행히도 사이드프로젝트 인원분들과 같이 자리를 할 수 있었고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다른 러너분들까지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녁식사 메뉴는 피자로 피자를 먹으면서 다른 러너분들과의 네트워킹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러너 한분이 다음날 건강검진 일정으로 못 드시는것을 보고 살짝 마음이 걸리긴 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인프랩 직원분들이 어떻게든 챙겨주실려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나마 마음을 놓긴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이드프로젝트에 같이 참가하는 다른 러너분들과는 말은 네트워킹이였지만 거의 약간 1차 회의느낌으로 사이드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시간이였습니다.Q&A어느덧 식사시간이 지났고 Q&A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백엔드 코치님 "최태현"님과 프론트엔드 코치님 "John Ahn"님께서 우리가 사전에 질문드렸던 질문들중 몇개를 선택하셔서 답변주셨습니다. 여기서 인상이 깊었던 질문들 중에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취준 기간에 포트폴리오용 프로젝트를 어느정도의 규모로 만들어야 할까?이에 대한 답변으로 각 기업의 기술블로그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를 검색해보시라고 하셨습니다. 그 프로젝트들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답변을 해주셨는데 이 점에서 우리 사이드프로젝트도 다른 기업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한번 참조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다음 질문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번 생각나는데로 적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공부를 함에 있어서 더 이상 실력이 안 늘고 지루하다고 느끼는데 어떻게 할까요?이 점에 있어서 김창준님께서 집필하신 "함께자라기"에서 일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일단 시도를 먼저 해보시고 시도를 하다가 쉽다고 느껴지면 난이도를 좀 더 높여보고 그런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살짝 낮춰보고 그런식으로 적용해보면 좋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시상식어느덧 우수러너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나름 "나도 받지 않을까?"라는 마음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수러너 발표때 아쉽게도 저는 우수러너에 떨어졌지만, 같이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백엔드 러너분과 프론트 러너 두 분이 우수러너 선정이 되셨습니다. 이에 나는 너무 기뻤다고 느껴졌습니다. 우수러너가 2분이나 계시는데 뭔가 시작도 전에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였습니다.그런데 정말 운이 좋게도 인프랩 운영진 특별상이 추가로 있었고 바로 제가 선정되었습니다. 정말로 깜짝 놀랐고 같은 테이블 분들이 축하한다는 응원의 감사 인사에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에 내가 열심히 활동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계기였습니다.쉬는시간... 막간의 코치님(최태현님)과의 멘토링쉬는시간이 되었고 코치님이 보이시길래 인사라도 드릴 겸 찾아가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몰라보실수도 있다는 생각에 반신반의를 하면 찾아갔고 다행히도 코치님께서는 저를 기억하고 계셨고 제가 제출했던 Q&A에 대해 조언을 주셨습니다. 이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관심사 네트워킹마지막 시간으로 관심사 네트워킹이 시작되었고 코치님과 같은 테이블을 앉게 되었습니다. 코치님이 있기에 정말 궁금했던 부분들을 여쭤볼려고 하였고 이에 대해 코치님께서도 답변을 열심히 응해주셨습니다. 또한 다른 러너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계기였습니다.마지막...그리고 어느덧 수료식도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처음 제가 작성했던 출사표에 작성했던 손웅정 선생님의 말씀으로 이제 마무리를 지어볼려고 합니다. 정말 이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을 통해 열심히 뛰고 많이 깨지면서 더욱 성정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기회를 주신 인프랩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시간을 활발하게 이끌어주신 두 코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기회를 잘 이용해서 열심히 활동해주신 다른 러너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이 다른 기업의 교육프로그램인 '우x코'처럼 커지기를 바라며 1기가 개최가 되고 저에게 다시 기회가 온다면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의 마침표를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저의 학습여정은 현재진행형이므로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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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구

[인프런 워밍업클럽 스터디 FE 0기] 후기

0.반년을 일하면서 어떻게든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다."간단하게 인풋에 키랑 아이디 넣고 버튼 누르면 삭제되는 html이면 될 것 같아요."새폴더 > index.htmlvs code의 빈 공간이 이렇게나 낯설고 막막하게 느껴질 줄은 몰랐다. 1.나도 나를 잘 모르지만, 얼마나 게으른 사람인지는 잘 안다.어떻게든 날 밀어붙일 계기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인프런에서 진행하는 스터디를 알게 됐다.무작정 신청하고 들어온 스터디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었고 그만큼이나 열심히 노력하시는 러너님들이 가득했다. 2.사실 스터디 초반엔 이미 다 알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 적당히 강의를 봤던 적도 있었다.그리고 첫 과제를 진행하는 순간 내가 왜 이 스터디를 신청했던 건지 몸소 느낄 수 있었다.생각보다 과제는 하루이틀만에 끝낼 수 없었고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할 수 있을지 계산적으로 생각하기도 했지만,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 반쯤은 체념하고 대신 열심히만 하자고 마음을 먹었다.그런데 적당히 포기하고 마음을 놓으니 오히려 오기가 생겼던 것 같다.그 뒤로부터 출근하면서 강의 보고, 퇴근하면서 강의 보고, 집에 와서 과제하고, 주말에는 더 몰아서 강의 보고 과제하고...며칠, 몇 주를 그렇게 지냈다. 3.퇴근하고 디스코드에 들어가면 늦은 시간에도 늘 접속해 계셨던 몇몇 러너님들이 계셨는데 하루쯤 쉴까 싶은 날에는 그런 러너님들을 보며 나를 바로잡곤 했다.그중 한 러너님께서 사이드 프로젝트 인원을 모집한다는 글을 올리셨고, 또다시 나를 밀어붙이기 위해 과감하게 연락을 드려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됐다.이번 워밍업 스터디를 신청하길 잘했다고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정말 많은 분들이 개발에 대해 공부하고 있고 실천하고 있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고 몸소 느꼈던 부분이 아닐까 싶다.게다가 생각지도 못 했던 우수 러너가 되었다..!나를 선정해주신 코치님에게 감사한 마음과 그만큼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됐다.우연한 기회에 만난 인프런, 그리고 스터디가 내게 많은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4.사실 원동력의 팔할은 나보다 더 노력하는 러너님들을 향한 시샘과 존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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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isekiml

[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 BE 후기

여느 때처럼 인프런 강의를 들으러 사이트에 들어왔더니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모집한다는 배너가 보였습니다. 혼자 공부를 하다 보니 목표를 세워도 미루기도 하는 식이였는데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하면 미션도 있고 미니 프로젝트도 있다고 하여 참여하였습니다. 앞부분은 아는 내용도 많아서 쉬웠지만 뒤로 갈 수로 공부하며 진행하였고 내가 궁금했던 부분들은 이미 다른 분들이 질문을 해서 답변을 얻은 것들을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중간중간 코치님의 라이브를 통해 현재 회사에서는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떤 것을 사용하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등 많은 내용을 공유해 주셨고 마지막 라이브 때는 열정적으로 2시간 40분 정도 라이브를 해주셨습니다. 열정적으로 알려주셔서인지 시간이 너무 빨리 간 느낌입니다. 수료식 때는 온라인으로 참여하였고 여기서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러너 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완주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배려 해주시는 운영진분들,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는 코치님 그리고 열심히 참여하셨던 러너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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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마리상어

[인프런 워밍업 클럽 BE 0기]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이제 막 스프링 부트에 대한 지식을 쌓기 시작한 단계라서 이것저것 어려운 점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제가 이 스터디를 잘 따라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고, 중간에 뒤쳐지진 않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생각했던 것 만큼 어렵지 않았고, 강사님께서도 정말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 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또한 7일차에 거친 과제들과 8일차부터 진행한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실습 하여 조금 더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었고, 이러한 과제들이 제가 강의를 듣는 데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진행했던 Q&A를 통해서 공부를 하다가 막힌 부분이나 더 궁금했던 부분에 대하여 강사님께 직접 물어보고 바로 답을 얻음으로써 몰랐던 지식들을 채워나갈 수 있었고, 특히 다른 러너분들께서 질문 하시는 것들이 궁금했던 것 이외에도 도움이 될 만한 질문들이 많았어서 덕분에 여러 지식을 얻는데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이번 3주간의 인프런 스터디의 경험은 스터디를 시작하기 전과 후의 저가 많이 바뀌게 해주었고, 그만큼 저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러너분들과 함께 지식도 공유하고, 계속해서 스터디를 진행한 결과 이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이론이나 깨닫지 못하는 것들을 시간이 지나고서 이해하게 되었고, 스프링 부트의 전반적인 구조에 대해 익힐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제까지는 들어도 무슨 소리지 했던 내용들이 지금에서는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을 정도로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솔직히 가끔 나태해 질 때가 몇 번 있었는데 다른 러너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질문도 하시고, 과제나 발자국 제출 등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보니 저도 열정을 넘겨받아 더욱 열심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혼자 공부하는 편이었어서 하기 싫을 때 그냥 던져 둘 때가 많았었는데 함께하는 러너분들이 있어서 저도 의지가 계속해서 생겨나서 끝까지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짧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다음에도 인프런 스터디를 진행하게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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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독학도 하면서 부트캠프 하는 와중에, 뭔가 새로운거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그와중에 인프런에서 워밍업 클럽이라는것을 한다고 하기에 참여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뜻밖에 좋은 스터디 공부였다고 생각합니다.스터디 하기 전에 강의는 옛날에 다한 강의 였지만, 진도표를 보고 다시 복습하고 그 내용에 맞는 과제를 하면서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그 동안 공부한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좋은 개발자로 한발자국을 내딛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중간 Q&A 한 다는 것을 까먹어서 처음거는 놓치고 두번째 부터 참여했습니다.온라인 라이브 세션에서 코드 리뷰나 질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배울게 너무 많구나 생각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물론 강의랑 과제는 다했으나 완주 러너에 대상이 안되었지만, 이런 스터디는 처음 참가하는거라 신선했으며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들의 코드를 보면서 내 코드와 비교하는것도 좋은 경험인거 같습니다.수료식은 온라인으로 했습니다. 인프런 참여 행사는 거진 판교인거 같아서 시간도 너무 저녁이고 멀기에 가지 못 한게 아쉽네요. 시간적으로 낮이나 장소를 홍대나 서울 안쪽에서 했으면 갈 수 있을거 같은데 항샹 판교에 하신거 같아 참여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한 것은 좋으 결정이었습니다. 그 동안 독학과 학교 공부와 부트 캠프로 해왔지만,거기서 얻지 못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유익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적극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물론 저는 소극적인 성격때문에 잘 못한게 문제였지만, 유익한 지식을 주신 코치님들과 운영을 영실히 하려는 인프런분들과 여러 수강생분들이 있어 뜻깊은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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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클럽 BE 0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인프런 강의를 듣던 중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하다가 결국은 도전해보자하여 듣게 되었는데 많은 것을 얻었던 시간이였습니다. 2일차부터 과제를 제출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고 강의를 듣는 시간보다 그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공부했던 시간이 거의 4배는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질문도 하나씩 읽어보면 이해가 안가서 '기본지식도 없이 뛰어든 사람은 나뿐인가? 다른분들은 다들 너무 잘하시는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할애하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어가기 시작했고 거의 마지막 주에 다시 질문들을 읽어보니 이해가 가고 도움을 얻기도 하였습니다.중간에 1차 OT를 까먹고 못들어서 스트레스도 굉장히 받았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과제를 제출하고 강의를 듣다보니 만회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코드를 보면서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새로운 방법을 알게되기도 하였습니다. 미션이 없었다면 사실 강의를 이해하지 못한채로 끝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른 러너분들도 열정이 넘치셔서 같이 얼떨결에 끌려간 것 같지만 정말 후회는 되지않는 수업이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Q&A를 진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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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수

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참여 후기]부트캠프를 마치고 독학 중인데,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지 의문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스터디에 참여한 경험은 정말 값진 것이었습니다.먼저, 진도표를 따라 매일 강의를 수강하고 발자국을 작성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과제를 마무리하고 발자국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내가 어떤 것을 배웠는지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실제로 습득한 지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온라인 라이브 세션에서는 코치의 특강이나 Q&A 세션을 통해 중간 점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코치와 함께 진도를 되돌아보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는 것은 매우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의 끝을 알리는 수료식에서는 이 스터디를 통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라인으로 수료식을 참가해서 아쉬웠습니다 ㅠ)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코치님들이 직접 제작한 미션을 수행하는 경험했었습니다. 이를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응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참가자들의 발자국을 보면서 서로의 학습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총론적으로,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한 것은 매우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부트캠프를 마치고도 지식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유익한 지식을 주신 코치님들, 스터디 클럽을 위해 힘써주신 인프런 분들, 같이 달린 학생들, 또한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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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t

[워밍업 클럽 0기 - 백엔드] 참여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 - 백엔드" 참가 후기입니다.참가한 계기참가하게 된 계기는 기본기를 기르고자하는 마음 60%, 호기심 40%? 때문입니다.백엔드 프로그래머를 지망하는 만큼 자바로 실무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때까지는 이상하게 FastAPI, NestJS, ASP.NET과 같은 프레임워크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그러면서도 자바는 상당히 익숙했습니다.학교 수업을 들으며 자바로는 오히려 Client 프로그래밍을 훨씬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학우들은 자바를 다 알아서 눈에 보이는 작업물을 보여주기에는 자바 Swing만한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아무튼 학교를 빠져나와서 백엔드 지망하는 분들이랑 얘기나 스터디를 하다보면 항상 예제로 나오는 것이 스프링이었습니다. DI, 컨테이너와 같은 컨셉도 소개될 때마다 예시로 등장하는 것이 스프링이고 스터디를 하다가도 다른 분이 예시로 보여주는 것도 스프링일만큼 매일 등장해서 아.. 계층 나누고 주입해주는 것은 비슷한데 자바가 훨씬 자료가 많고 추상화가 더 잘되어있구나 싶었습니다. 안 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무엇보다 완성도가 높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몇 년 전에 Node 진영에 ORM을 공부할 때는 자료가 너무 없어서 JPA 코드를 보면서 공부했기도 했습니다.프로젝트 끝날 때마다 Spring Boot는 해보려고 마음 먹고는 했는데 이번 기회에 입문했습니다. 기본적인 개념도 익히고 적절하게 매일 1시간 정도 과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며 직접 코드를 짜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스터디 참여자분의 과제 코드도 볼 수 있어서 공부가 많이 된 것 같습니다.다른 프레임워크에서 넘어온만큼 보이는 것도, 예전에 제가 실수한 것도 떠올라서 강사님의 라이브 영상이나 Q&A 내용을 보면서도 많은 팁을 얻었습니다.참가하며 남긴 기록들학교가 개강하고 다른 취준 일정이랑 겹치면서 점점 시간에 쫓기고 빨리해야 했어서 마지막에 몰아서 해버렸지만 후... 아무튼 완강까지 성공했습니다.후기강의는 백엔드 개발에 입문하는 사람이 대상입니다. 그렇다 보니, Git, HTTP나 서버-클라이언트 등의 개념도 입문자를 위한 설명을 포함됩니다. 다른 MVC 프레임워크 경험한 분은 30~50% 정도는 익숙한 내용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념에 맞춰서 잘 쪼개어 있고 강의 설명이 정말 깔끔합니당.. 이런 분이 강의를 하시구나 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시간에 쫓기며 웹 개발을 많이 했기에 여러 내용들은 점검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수강했습니다.그래도 난이도가 낮은 경우 빠르게 보고 덮은 다음, 스스로 찾아보면서 코드를 구현해보았습니다. 매일 라디오 듣듯이 따라가며, 다른 유사 MVC 프레임워크에서 추구했던 것도 비교하며 학습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질답도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고민의 깊이가 다르시더라고요!!배운 것최종적으로는 자바의 역사와 주변 지식, JDSL, Lombok, 코드를 보는 관점 등 여러 키워드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이전에는 VSCode를 많이 썼는데 이 참에 인텔리제이의 단축키도 익숙해질 수도 있었습니다.자바에서 자주 쓰는 단축키 CheatSheet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떤가요?다른 사람의 과제랑 코드를 볼 수 있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스터디를 매우 열심히 참여하시던 분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기운을 받아서 더 공부하고 찾아봤던 것 같습니다ㅎㅎ.앞으로도 파이팅해서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To Inflearn, 최태현 지식 제공자님. 재밌고 유익한 스터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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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in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_BE] 후기

3주간의 스터디가 끝이났다.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새로운걸 경험해 볼 수 있었다. 1. 코치님0기 백엔트 코치님은 최태현 코치님이다. 이전 찍으셨던 몇개의 강의(사실 전부..ㅎㅎ) 를 통해 내적 친밀감이 쌓여있었는데스터디 코치님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꼭 스터디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통해서도 정말 많은걸 알려주시려 하고, 질문도 매우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었는데 스터디를 진행하면서도 코치님은 질문 뿐만 아니라특강을 통해서 정말 많은걸 알려주시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현업에서 일을 하시면서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런 좋은 영향력을 주위에 끼칠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코드리뷰스터디를 처음 시작할때 커리큘럼을 보고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다른 분들과 함께 코드리뷰를 하며 진행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할까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도 코드 리뷰를 해보고 싶었고, 좀 더 이 스터디기간동안 많은걸 배우고 싶어 용기를 내어 함께 진행해 볼 인원을 구했었다. 정말 다행히도 5분의 스터디원 분들이 함께해보자고 하셨고,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내 코드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는건 지금도 쑥쓰럽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코드 한줄을 작성할때도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면서 작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고민했던 내용을 함께 나누면서 정말 많은걸 배울 수 있었다. 다시 한번 함께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백엔드 스터디원분들 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고 싶다.🙇‍♂ 3. 인프런보통의 회사에서 하기 어려운 이런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고 만드는걸 할 수 있다는게 늘 놀랍다. 해커톤이나 개발자 컨퍼런스 후원 기업에 매우 자주 인프런이 있는걸 볼 수 있고, 직접 인프콘 이라는(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나는왜 운이 없는것인가..💧) 큰 컨퍼런스를 열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개발자 생태계에 정말 좋은영향력을 널리 퍼트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한 기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걸 실천할수 있다는게 참 놀랍다. 이번 스터디도 그렇고 앞으로 더 많은 좋은 영향력을 널리 퍼트리려고 다양한 시도를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언제가는 인프런에서 일을 꼭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듣다.(자바 개발자 안필요 하신가요💧) 4. 0기앞으로 이 워밍업 클럽이 0기에서 멈추는것이 아니라 1기 2기 쭉쭉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커져갔으면 좋겠다. 다음에 더 좋은 스터디가 열린다면 주변에 적극 추천해주고, 나도 다시 한번 참여해봐야겠다. 5. 마무리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인프런 관계자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특히 스터디 운영에 대해 이런저런 공지와 궁금증을해결해주신 셰리 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더 많은걸 알려주시려 했던 최태현코치님 그리고 함께 했던 모든 백엔드 스터디 원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졌는데, 혹시라도 미래에 있을 1기 신청을 고민하며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당장 신청 하라고 적극 권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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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kyeon3

워밍업 클럽 0기 백엔드 후기

이번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개발 실력이나 개인적인 깨닫음이나 얻어가는 것이 많았다.스터디 방식은 매일 정해진 분량의 강의를 듣고 주차별 날짜별로 정해진 과제를 하고 과제를 블로그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그리고 최태현 멘토님께서 주차별로 한 번씩 강의나 과제와 관련된 라이브 강의를 진행했었다.공부한 내용들은 간단하게 아래 정리해보았다.자바의 역사와 개발환경JDK, JVM, JRE 용어가 각각 무슨 뜻인지 배우고, 자바8이 왜 중요한지 자바8에서 어떤 것이 업데이트 되었었는지 배웠었다.HTTPHTTP request와 HTTP reponse의 메시지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지에 대해 배웠다. HTTP 3-way hand shake에 대해 라이브 강의도 진행했었다.SpringBoot, Spring MVC로 REST API 설계도서관 대출반납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GET, POST, PUT 메서드를 만들어 보면서 REST API를 만들어 보았다. Spring MVC를 이용해서 REST API를 직접 만들었다.clean code, 레이어드 아키텍처, 람다식기존에 진행했던 유저 등록 메서드가 어떤 점이 문제인지를 확인하고 레이어드 아키텍처 방식을 적용해 코드를 분리하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초난감 주사위 프로그램을 클린코드로 수정해보는 것을 과제로 진행을 했었다.추가로 라이브 강의 때 엔티티와 도메인을 분리하는 헥사고날 아키텍처가 왜 등장했고 왜 쓰는지 간단한 개념을 설명했었다. JPA를 왜 쓰는가? 어떻게 사용하는가? JPA를 사용해야 될 때 주의해야 될 점은 무엇인가?기존에 JPA를 사용하지 하고 DB와 연결 했을 때 생기는 문제점들(패러다임 불일치 문제, 유지보수의 어려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JPA의 구현체인 하이버네이트가 어떤 구조로 만들어져있는지 배웠다. (JPA의 구현체가 하이버네이트 외에도 EclipseLink, OpenJPA 등이 존재한다.) 그리고 강의에서 기존에 작성한 코드를 JPA 하이버네이트를 사용해서 다시 코드를 수정했다.JPA의 영속성 개념, JPA를 사용해야 될 때 주의해야 될 점은 무엇인가?트랜잭션이 무엇인지 개념과 영속성 컨텍스트의 특징 4가지(Dirty Check, lazy loading, first-level cache, Write-Behind)에 대해 공부했다. 영속성 컨텍스트를 이용해서 기존 코드를 리펙토링하는 것을 강의에서 실습을 했었다.서버 빌드 및 배포, AWS AWS에서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를 빌드하고 배포를 실습했다. 최태현 멘토님이 AWS를 사용할 때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자잘한 팁? 같은 것도 알려주셨다.미니 프로젝트(최종 프로젝트)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주어진 명세서를 보고 스프링부트로 REST API 서버를 만드는 것을 마지막 과제로 진행했다.+ 코드 리뷰 스터디(미니 프로젝트 코드 리뷰 스터디)워밍업 클럽 0기를 진행하면서 많은 참여자분들이 과제를 하고 강의를 듣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강의나 과제와 관련된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나도 스터디에 참여해서 처음으로 작성한 미니프로젝트 코드에 대해 코드리뷰를 받아보고 다른 분들의 코드 리뷰도 작성하였다.+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0기 오프라인 수료식마지막 수료식은 오프라인에서 진행을 했었다. 수료식에서 개발 공부나 커리어 관련 QnA와 네트워킹을 진행을 했었다. 총평:과제가 눈에 보기에는 간단하지만 깊게 들어가면 어려운 과제들이 많았다. 과제의 수준은 이전에 스프링 부트와 자바에 대해 깊게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살짝 어려웠지만 시간을 들여서 어떻게든 다 풀고 제출했다. 과제를 진행하고 나서 내가 작성한 코드와 다른 분들과 코드를 비교도 해볼 수 있고, 최태현 멘토님이 매일 과제 마다 질문 답변과 과제에 대한 작은 피드백 및 조언을 남겨주셨는데 이게 크게 도움이 되었다. 온라인 스터디임에도 불구하고 인프런 스터디에 참여하는 스터디원과 멘토님 모두가 정말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과제를 올리고 정보를 공유해서 자극을 나도 많이 자극을 받았고 더 스터디에 집중해서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확실히 강의만 듣는 것보다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또 작성하고 작성하는 것이 제일 공부가 잘 되는 것 같다. 앞으로 공부를 할 때는 조금이라도 강의를 들을 때도 이번 스터디를 진행했던 것처럼 강의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간단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공부를 해봐야겠다. 이번 스터디를 참여하신 모든 스터디원 분들과 이번 스터디를 운영하고 이끌어 주신 인프런과 최태현 멘토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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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준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0기 발자국] 2주차 회고

안녕하세요.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12hugs 실명은 진영준입니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0기를 시작했으며,2주차에는 무엇을 느꼈고 무엇을 공부했으며 어떤 사실을 깨달았는 지에 대해공유를 해볼까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내가 알던 JPA는 더욱 넓은 세계였다.제가 알던 JPA는 단순히 백엔드 개발자가 SQL언어에 대한 공부를 따로 해야하기도 하고,좀 귀찮기때문에 나온 개념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별 거 아닌 존재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간과한 부분이 없지 않아있었습니다.그렇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JPA의 기능에는 놀라운 기능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existBy, countBy 등등 많은 기능을 지원하기도 하고, 직접 @Query 어노테이션을 통해JPQL언어로 DB에 SQL을 날릴 수 있는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하이버네이트란 무엇이고, JPA와 ORM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도 잡히게 되었습니다.아무래도 너무 야생형으로 공부한 입장으로 해당 기능과 관련된 지식이 없으면구글링조차 할 수도 없기때문에 해당 단어들과 기능들은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았습니다. 객체지향 모두 지향하지만, 사실 지양하고 있다.객체지향이 중요하다는 점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사실 이런 개념때문에 객체지향언어들이 각광을 받기도 합니다.하지만, 저는 전혀 객체지향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제가 짠 로직들은 전부 절차지향이었으며,class가 주인이 되는 코드를 짜왔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2주차를 통해 객체지향에 대한 개념이 조금 잡히기 시작했습니다.이건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부분이었습니다.저는 원래 평소와 같이 서비스에 모든 비즈니스 로직을 쑤셔넣었습니다.하지만, 제가 쓴 코드인데도 불구하고, 읽기가 힘들고,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다시 말하자면, 코드싸개였고, 전혀 객체지향적이지도 못했습니다.출처 : https://namu.wiki/w/%EC%BD%94%EB%8D%94 그렇지만, 객체지향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객체의 불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기존 테이블 @Entity 객체의 @Setter을 빼고, 정말 객체끼리 상호작용 및 의사소통을 하며,비즈니스 로직의 간소화를 진행할 수도 있었고, 훨씬 깔끔해진 코드와 함께 가독성 또한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주차를 통해 얻게 된 것은?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요구사항과 설계가 중요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요구사항 스펙은 사람들이 원하는 기능을 함축해놓은 스펙입니다.즉,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기능이 없다면, 개발자는 필요가 없어지게 되겠죠. 그리고 설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설계를 잘 해놓고 시작해야 변수사항에 대해 잘 대처를 할 수 있으며,보다 유연하고, 객체지향적인 코드를 짤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설계를 안하고 미니프로젝트를 시작했기 때문에며칠뒤 코드를 처음부터 다시 짜는 불상사를 일으켰습니다. 더욱 유연하고 뛰어난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공부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설계와 요구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객체지향적으로 코드를 짤 줄 아는 개발자여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된 2주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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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준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0기 발자국] 1주일동안의 스터디 후기

안녕하세요.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12hugs 실명은 진영준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0기에 참여하며, .일주일동안 무엇을 느꼈고, 무엇이 부족했는 지 그리고 무엇을 더 공부해야하며,무엇을 통해 앞으로의 개발자 커리어를 쌓아가야할 지를 소소하게 공유해볼까 합니다. 이번 스터디를 통해 무엇을 느꼈고 무엇이 부족했는지?사실 이번 스터디 0기를 좀 과소평가하였습니다.나름 인프런 강의들을 구매하여 좀 이해했다는 자만심도 한 몫 했을 것입니다.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순탄히 흘러가지는 않았습니다.강의의 내용은 이해가 갔으나 막상 제가 가진 기술로 과제를 풀어가는 것은 완전 별개의 문제였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어려웠는데??- 커뮤니티(디스코드)의 질문내용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전공자 입장에서 하나의 스프링 기술만으로는 스텍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특강 혹은 과제를 진행함에 있어서 현재 기술스텍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데 있어서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예시를 들어볼까요? 😏java @Repository public interface FruitRepository extends JpaRepository<Fruit, Long> { @Query("select new " + "com.study.assignment.domain.dto.response.FruitStatResponseDTO(f.state, sum(f.price)) " + " from Fruit f " + "where f.name = :fruitName " + "group by f.state") List<FruitStatResponseDTO> response(@Param("fruitName") String fruitName); }위의 코드는 4일차 과제였으며, 내가 원하는 DTO로 response를 받기위해 JPQL을 사용하여 DB를 조회했던 쿼리입니다.JPA는 제가 response를 받고 싶은 DTO란 객체를 모르기 때문에 저렇게 명시를 해주어야 DTO 값으로 데이터를 돌려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위의 코드는 참고로 제가 작성한 코드가 아니고 같이 스터디하는 형이 알려준 코드입니다. 1주일동안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고, 무엇을 더욱 공부했는지?첫 번째, 기초로 돌아가 자바에 대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자바 공부 "자바에서 어려운 개념인 상속이란 개념부터 내려갔습니다.왜냐하면, 익명클래스를 공부하던 중 궁금한 점이 점점 뿌리를 내려가다보니 상속개념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그러던 중 this, super 등의 개념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공부를 하였고,아직도 부족하지만 계속 java의 기본 개념과 객체지향을 공부하며 java 스텍을 넓혀갈 생각입니다.두 번째, 메타인지를 넓히며 공부하자." 갑자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이지? "저는 이번 스터디에 함께 참가하고 같이 공부를 진행하는 친한 형이 있습니다.일종의 라이벌 관계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암튼 그 형을 보며 저는 항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저는 어떤 개념을 익혀도 금방 까먹고, 누가 설명해보라고 하면 당연히 설명을 못할 것입니다.반대로 형은 어떤 개념을 익혀도 오랫동안 기억하며, 제가 설명을 요청할 때는 완벽한 설명을 진행합니다.그래서 같은 개념을 들어도 오랫동안 공부머리를 확장해갈 방법을 생각하던 중 메타인지를 넓히며 공부를 하자고 생각했습니다.내가 공부를 하며 모르는 개념에 봉착할 때 모르는 것을 기록해두고 (모르는 것을 알게됨), 확실하게 아는 것은 남에게 설명해줄 수 있는 레벨이 될 때까지 공부하는 것입니다.실제로 도움을 많이 주기는 하지만 평소에 안하던 것을 하려니 좀 힘든 건 사실입니다.그래도 포기보다는 꾸준함이겠죠? 다음주도 같은 공부방법으로 발전해나아갈 생각입니다.무엇을 더 공부해야 내가 발전할 수 있을까?" 스프링만으로는 메리트가 없다. "저는 확실하게 제가 가진 기술은 형편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렇다면 어떤 개념을 더욱 익혀야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그래서! 저는 다음주부터 제가 모르는 개념을 이 곳에 기록해보기로 했습니다." 내가 모르는 것은 "- 자바의 상속개념이 왜 필요하며, 상속을 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설명할 수 있는가?- 자바에는 스트림이란 기술이 있던 데 스트림은 무엇인가?- 자바의 리플렉션이란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가?- 싱글쓰레드와 멀티쓰레드란 무엇인가?- 스프링의 동작원리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가?- JPA의 영속성 컨테스트에 대한 설명을 해보시오.- JPQL의 문법은 어떻게 되는가? 사실 혼자서 공부하라고 했으면 너무 방대한 지식의 바다를 헤엄치며, 갈피를 못잡고 방황했을 지도 모른다.그렇지만. 내 주변에서 함께 공부하며 알려주려는 사람과 인프런 스터디 0기를 통해서 조금 방황을 덜 하고,원하는 방향을 잡고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다.java public void 일주일후기(){ Developer developer = new Developer(); String goal= "훌륭한 개발자"; String me = "개린이(개발어린이)"; while(goal == me){ developer.study(me); // 계속 공부하란 뜻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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