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FE] 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FE] 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굉장히 넓은 회사 규모에 놀랐고, 이 시간까지 남아계신 인프런 관계자 분들을 보고 놀랐다. 저번에도 버그가 저녁 11시쯤에 고쳐지는 걸 보고, 언제 퇴근하시나.. 싶었는데,, 이게 직장인이구나..! 싶었다. 🥲

 

1. 🧊 아이스 브레이킹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에는 프론트 강사님 + 프론트 러너 4분과 사부작사부작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저녁 메뉴였던 핏짜 🍕도 굉장히 맛있었고, 소수 인원이라서 더욱 편했었다. 특히 현업에 계신 강사님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였기 때문에, 그동안 혼자서 끙끙 앓았던 질문을 와다다 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강사님께 포트폴리오도 보여드리고,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다.🙇‍♂ 보여드릴 때 너무 긴장되어서 손이 벌벌 떨렸지만, 진짜 오길 너무 잘했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2. 🧐 코치 Q&A

Q&A시간에서는 코치님들이 정말 많이 고민하셔서 답변을 준비하셨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어떻게든 버텨라! 라는 거다. 여전히 나에게는 부족한 게 많고, 할 게 무진장 많이 남았지만, 어떻게든 계속 해봐야겠다 🔥

 

3. 🎉 우수러너 시상

감사하게도 프론트 우수러너로 선정되었다.
상품으로는 멘토링권 + 인프콘 초대권 + 말랑 큐티 인프런 굿즈이다. + 완주러너 상품인 50000잎까지!

 

무엇보다 제일 원했던 멘토링권을 얻게 되서 너무 행복했던 것 같다. 빨리 코치님께 질문할 것들을 정리해야겠다.

사진은 인프런 굿즈이다. 에코백 + 물컵 + 우산 + 뱃지가 있는데, 정말 너무........ 귀엽다! 입꼬리가 특히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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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자유 네트워킹

관심주제별로 조를 구성했는데, 우리 테이블에는 인프런에 근무중이신 프론트 개발자분께서 와주셨다..!

사실 처음에 프론트 개발자분이 오셨으면 좋겠다.... 정말 좋겠다..... 하고 마음속으로 빌고 있었는데, 정말로 오셔서 너무 감격스러웠다! 🙇‍♂ 긴장돼서 뚝딱뚝딱하면서도 궁금했던 질문을 다 물어봤었다. 쉽게 오지 않는 기회라는 걸 알기 때문에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5. 끝

같은 취업준비생분들과 애기할 수 있고, 무엇보다 현업에 계신 분들과 직접 얘기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여전히 부족한 게 많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집에 돌아가는 길이 너무 개운하고 행복했었다.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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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 Ahn
    John Ahn

    최고에요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