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_BE] 후기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_BE] 후기

3주간의 스터디가 끝이났다.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새로운걸 경험해 볼 수 있었다.

 

1. 코치님

0기 백엔트 코치님은 최태현 코치님이다. 이전 찍으셨던 몇개의 강의(사실 전부..ㅎㅎ) 를 통해 내적 친밀감이 쌓여있었는데
스터디 코치님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꼭 스터디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통해서도 정말 많은걸
알려주시려 하고, 질문도 매우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었는데 스터디를 진행하면서도 코치님은 질문 뿐만 아니라
특강을 통해서 정말 많은걸 알려주시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현업에서 일을 하시면서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런 좋은 영향력을 주위에
끼칠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코드리뷰

스터디를 처음 시작할때 커리큘럼을 보고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다른 분들과 함께 코드리뷰를 하며 진행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할까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도 코드 리뷰를 해보고 싶었고, 좀 더 이 스터디
기간동안 많은걸 배우고 싶어 용기를 내어 함께 진행해 볼 인원을 구했었다. 정말 다행히도 5분의 스터디원 분들이 함께
해보자고 하셨고,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내 코드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는건 지금도
쑥쓰럽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코드 한줄을 작성할때도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면서 작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고민했던 내용을 함께 나누면서 정말 많은걸 배울 수 있었다.
다시 한번 함께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백엔드 스터디원분들 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고 싶다.🙇‍♂

 

3. 인프런

보통의 회사에서 하기 어려운 이런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고 만드는걸 할 수 있다는게 늘 놀랍다. 해커톤이나
개발자 컨퍼런스 후원 기업에 매우 자주 인프런이 있는걸 볼 수 있고, 직접 인프콘 이라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나는왜 운이 없는것인가..💧) 큰 컨퍼런스를 열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개발자 생태계에 정말 좋은
영향력을 널리 퍼트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한 기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걸
실천할수 있다는게 참 놀랍다. 이번 스터디도 그렇고 앞으로 더 많은 좋은 영향력을 널리 퍼트리려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언제가는 인프런에서 일을 꼭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듣다.(자바 개발자 안필요 하신가요💧)

 

4. 0기

앞으로 이 워밍업 클럽이 0기에서 멈추는것이 아니라 1기 2기 쭉쭉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커져갔으면 좋겠다. 다음에 더 좋은 스터디가 열린다면 주변에 적극 추천해주고, 나도 다시 한번 참여해봐야겠다.

 

5. 마무리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인프런 관계자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특히 스터디 운영에 대해 이런저런 공지와 궁금증을
해결해주신 셰리 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더 많은걸 알려주시려 했던 최태현코치님 그리고 함께 했던
모든 백엔드 스터디 원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졌는데, 혹시라도 미래에 있을 1기 신청을 고민하며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당장 신청 하라고 적극
권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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