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으며, 함께 개발하기
과거의 저는, “혼자서 개발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니야?”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물론 혼자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하핳). 이 지식 공유에서는 우리 모두가 혼자만의 싸움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팀과 함께 서로 상처 주지 않고 건강한 소통과 문화를 만들어 나가며 꾸준히 성장하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개발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그리고 불안함 속에서 자기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블로그가 왜 필요한지, 회사에서 자기 자신을 증명해내려는 마음은 성장에 도움을 주기 보다 스스로를 고갈시키기 위해 작동하는 것은 아닌지, Code Review가 팀의 건강한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필요한지, 그리고 건강한 Code Review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필요한 세부적인 Guide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만나면 반드시 피해야 하는 혹은 내가 절대로 닮아서는 안되는 Manager들의 Anti-Pattern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