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평 171,814개, 만족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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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서 몇 년 정도 했지만 기초가 부족하다 싶어서 할인 기간에 좋은 기회다 싶어 수강을 했는데요, 아무리 물경력이라도 경력이라는게 무시는 못하는건지, 한 9할 정도는 알고있는 내용이여서 사실 제가 굳이 들을 필요는 없는 내용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웹개발 커리어를 이제 막 시작했거나 앞으로 시작하시려고 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들으시기를 추천합니다. 전체 강의 시간은 짧을 지 몰라도, 그건 강사님께서 핵심적인 부분만 잘 추리셨기 떄문이지 절대 강의 내용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이 강의에서 다루는 내용을 몰라도 현업에서 일을 할 수는 있긴 있습니다. 특히 규모가 조금 있는 회사라면 전체 서비스의 작은 부분만 담당하게 되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업무 이해도에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앞으로 하게 될 일을 조금 더 큰 그림을 조망하고싶다 하시는 분은 수강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몰입되고 흥미로운 강의였습니다. 수업 동안 강의생이 모를 수도 있는 내용을 자세하게 알려주셨고 단순 기능 구현이 아니라 성능 개선 과정을 수치로 증명하고 이력서에 녹이는 방법까지 6개의 주차별로 자세하게 작성된점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배운 내용들로 수치화를 해서 이력서를 다듬어보려고합니다.

면접관의 입장에서 포트폴리오를 보고 어떤것들을 눈여겨보게 되는지, 그래서 ? 라는 물음표를 남기지 않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 좋습니다 ㅎㅎ

리액트 입문자입니다. 올해 가기 전 리액트 꼭 공부하고 싶었는데 낙자쌤 강의를 듣게 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초반엔 생소한 문법 때문에 조금 어렵게 느껴졌지만, 계속 강의를 보다보니 구조가 눈에 익고 로직이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훨씬 편하고 이해가 잘 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실무에서도 잘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선생님 한 번 뵙고 인사드리고 싶네요ㅎ .. 정말 감사합니다!

엔지니어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라는 정의에서 착안해서, 그 문제라는 걸 어떻게 찾고 또 어떻게 해결하고 이력서에 녹여내는지 알려주는 강의입니다. 저처럼 crud는 뗐는데, 그 이상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백엔드 개발자 지망생들에겐 아마 최고의 강의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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