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에서 몇 년 정도 했지만 기초가 부족하다 싶어서 할인 기간에 좋은 기회다 싶어 수강을 했는데요, 아무리 물경력이라도 경력이라는게 무시는 못하는건지, 한 9할 정도는 알고있는 내용이여서 사실 제가 굳이 들을 필요는 없는 내용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웹개발 커리어를 이제 막 시작했거나 앞으로 시작하시려고 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들으시기를 추천합니다. 전체 강의 시간은 짧을 지 몰라도, 그건 강사님께서 핵심적인 부분만 잘 추리셨기 떄문이지 절대 강의 내용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이 강의에서 다루는 내용을 몰라도 현업에서 일을 할 수는 있긴 있습니다. 특히 규모가 조금 있는 회사라면 전체 서비스의 작은 부분만 담당하게 되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업무 이해도에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앞으로 하게 될 일을 조금 더 큰 그림을 조망하고싶다 하시는 분은 수강하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