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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개발할 때 신경쓰지 못했던 저의 안 좋은 습관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에 있는데, it 계열의 회사가 아니다 보니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문서화할 어떠한 포멧도 지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당연히 제가 입사했을 때에도, 기존에 존재하던 프로젝트에 대한 일체의 문건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아무런 정립이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후임으로 들어올 개발자 분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였는데, 프로젝트 내에 도메인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버전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차근차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의마다 배울 점을 꼭 챙겨주시는 토비 선생님 감사합니다 😊

온라인 강의로 취업준비에 실제로 도움되는 내용을 얻어갈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고 신청했는데, 듣기 전이랑 확실히 관점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었던 강의였어요. 같은 채용공고나 같은 면접 질문을 접하더라도,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따라서 답변의 내용과 질이 크게 차이가 난다는걸 느꼈습니다. 실제 사례들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던 거나 원론적인 설명들이 아니라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이 많았던 것이 좋았는데요, 특히 저는 당장 입사를 해야한다는 마음에 급급해서 어떻게 채용공고의 입맛에 맞춰야 할지에 집중을 하다보니, 오히려 제 강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자소서나 면접 답변을 찾는 과정이 더 어려워졌던 것 같아요. 근데 강의를 듣고나니까 '나' 한테 다시 집중해서 저를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고, 자소서나 면접 답변을 써내려가는데 있어서 방향성을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리고 다른 분들에게도 강의 추천드립니다!

자소서는 늘 이력서를 넣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 부담감과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나에 대해서 더 깊이 고민해보고, 자소서라기보단 나만의, 나라는 사람이기에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를 쓴다는 느낌으로 접근해보려고 해요. 커리큘럼 구성이 너무 알차서 꼭 취준생이 아니어도 한번쯤 들어보시는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명확하고 쉽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모듈시스템을 대충대충 알고 넘어가기 쉬운데 개념부터 자세히 나와있어서 해당부분에서 애매하게 알고있다면 강추입니다. 아는것과 모르는것은 큰 차이가 있는데 시간내서 미리 공부할걸 싶었네요

단순히 개념을 아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이 기술이 필요하고 왜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배경에서 생겨났는지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복습하면서 그림을 직접 따라 그려보는 과정도 큰 도움이 되었고,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하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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