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듣는 중입니다.
이 강의를 들을 때는
1. 강의노트(주피터 노트북 자료)를 일단 읽어본다. 아 이런게 있구나 요게 뭐지? 하고 살펴본다.
2. 강의를 듣는다. 나와있는 코드 복붙 해보고 실행해본다. 조건 이것저것 바꿔본다
(예: 데이터 프레임 내 숫자 바꿔서 그래프 어떻게 변하나 보기 이런거)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한 번 듣는다고 모든 시각화 문법을 다 익히는 건 아닌데
내가 파이썬으로 그래프 그릴 때 이거 뭐더라.. 강의 자료에서 찾아볼 수 있는 수준은 된 것 같습니다.
제목 그대로 초보 기획자 / PM이 Test Case가 무엇인지, 왜 필요한 지에 대해서 간단하지만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 였습니다.
다만 강의 서두에서 말씀해 주신대로 대기업이나 이미 QA가 조직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분들 보다는 스타트업이나 이제 막 처음 시작한 기획자들에게 Test Case나 QA의 필요성과 동기부여가 될만한 강의 정도로 생각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