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평 164,796개, 만족도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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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저는 수강평이 좋아서 이 강의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 강의를 수시로 관리해주시고 업데이트 하시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맛보기 강의도 들어보긴 했는데 조금 애매했으나 그냥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강의가 재미가 없어요. 제가 문과+비전공자하다가 지금 전업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요. 뭐랄까, 요즘 유투브가 많이 좋아졌잖아요? 그래서 코딩애플님 같이 너무 강의를 재밌게 잘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그걸 무료로 다 공유해주시고 하다보니까 이게 눈이 높아진건지 좀 아쉽네요 저는. 일일히 다 설명하긴 좀 귀찮고, 다른 리뷰들에도 적혀있긴 하던데 1) 기본 지식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완전 노베이스 비전공자는 단언컨대 절대로 한번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2) 개념 설명할 때 드는 예시나 설명하는 능력이 조금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굳이 애매한 예시로 어렵게 설명하시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안그러시는 것 같던데, 2022~2023년도에는 이렇게 안좋은 글을 남기면 반박도 많이 하시고 그러던데 뭐 그것도 자유니까 그러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제가 돈내가면서 강의를 듣고 있는데 일일히 이거는 이래서 별로였다, 저래서 별로였다 라고 설명드리기도 조금 그렇잖아요? 결론적으로는, 음... 예전에 큰맘먹고 초반부 30% 정도 듣다가 영 저랑은 안맞아서 포기했고, 이번에 재시도했으나 아 역시 재미가 없어서 그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수 있겠죠. 다른 분들의 수강평은 좋으니 제가 별난걸지도요. 하지만, 그럼에도 강사님이 강의에 쏟으시는 열정이나 주기적인 관리를 생각했을 때 1점은 좀 아닌 것 같고 2점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3점은 아니에요. 돈이 좀 아깝지만 하차합니다. 돈이 아까우니까 교안을 기반으로 공부를 해봐야겠네요. 잘 쓰겠습니다.

자료구조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예시도 정말 적절한 것 같습니다. 웹개발을 하면서 자료구조는 잘 안쓰인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치 못한 부분에서 잘 쓰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완강해서 얻어가겠습니다.

웹 개발을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실전 사이트가 만들어지는지 감이 없었는데, 이 강의 덕분에 구조를 잡고 HTML/CSS 기초를 익히며 직접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볼 수 있었어요! 특히 배포까지 경험해보는 흐름이 정말 도움이 됐고, 단순히 따라하기가 아닌 “왜 이렇게 만드는가”를 설명해줘서 이해도 잘 됐습니다. 입문자에게 매우 추천하는 강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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