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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는 단순한 테스트 강의가 아닙니다. 저는 테스트를 작성하기 위한 JUnit, Mockito 등의 사용법을 배우고 적용해 나가는 중이였습니다. 그러다가 단순히 테스트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넘어, 좋은 테스트 코드, 잘 만든 테스트 코드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고, 이 강의를 발견했습니다. 강사님의 1편 강의를 재밌게 본 터라 기본적으로 신뢰도가 높았고, 목차의 내용도 흥미로워 보였습니다. 강의를 전부 수강하고 후기를 남깁니다. 이 강의는 단순한 테스트 강의가 아닌, 좋은 아키텍처와 OOP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주 멋진 강의입니다. 테스트를 짜는 목적이 단순한 회귀 방지였던 저에게, 테스트와 설계는 상호 보완적 관계이며, 기존 레이어드 아키텍처의 문제점과, 레이어드 아키텍처에서 작성하는 테스트의 한계점을 알려 주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설계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문제점들을 이론으로만 짚어주는게 아니라, 코드를 리팩토링 하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구조와 테스트 코드 작성을 제시해줍니다. 얼마전 Mockito를 처음 배우고, Stubbing을 이용한 테스트에 감탄하고 있던 저에게, Mocktio가 필요했던 테스트들을 외부 라이브러리 없이 순수 자바로 테스트하는 멋진 경험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OOP라는 1편의 말씀이 그대로 이어지는 좋은 강의입니다. 그 외에도 테스트에 필요한 개념들과 강사님의 개인적인 고민이 담긴 의견들을 이야기 해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개발 분야에 대한 진중함과 태도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마지막 영상을 보고 영한쌤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서 더나은 영상제작을 위해 피드백을 남기고 싶었지만 진짜 영한쌤 응원밖에 적을게 없습니다... (완벽 그 잡채..) 그래서 이 수업에 대한 수강평이지만... 이제부터 수강평을 적을때는 저의 작은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는게 저한테는 의미가 있을 것같아서 그렇게 하려고합니다 ㅜㅜ 저는 진짜 학자형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학교 시험 공부나 자격증 공부같은 것을 준비할 때도 책의 목차 순서대로 차례대로 공부해야 직성이 풀리던데 왠지 작은 거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 문제를 풀때도 순서대로 안풀면 뭔가 찜찜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도 야생형 스타일로 바꿔보려고 합니다! 현재 제가 수강하고 있는 흐름은 스프링 기본편 ->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 JPA 활용 1편 -> MVC1편(현재) 이렇게 들었습니다! 다음은 MVC 2편을 수강해야 할지 아니면 JPA 기본편을 수강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ㅜㅜ 그리고 전부 다 다시 복습해야 할 정도로 제 스스로가 뭔가 자연스럽게 흐름을 못잡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궁금한 점은 영한님의 JPA책이 있고 JPA 기본편 강의가 있는데 강의와 책의 구성이 똑같은지 궁금합니다! 강의를 구매하면 책은 구매 안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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