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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ool 관련 질문드립니다.
vivado로 진행해도 상관이 없을까요?
또한 zynq z7-20 보드가 있어 직접 설계한 부분을 hw에서 구현출력값을 확인하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앞으로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직접 hw구현 시 어떠한 방식으로 확인 가능할까요?
예를 들어 serial 통신이나 ila같은 방식으로 확인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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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답변 남겨드립니다.
VIVADO로 진행해주셔도 좋습니다!
zynq z7-20 보드로 출력을 확인하려면 조금 어려울 수는 있긴 합니다.
그 이유는 보드를 활용해서 우리가 어떤 신호를 제어해서 어떠한 동작을 하는지에 대해서
눈으로 볼 수 있게끔 환경을 구성해줘야 하는데,
보통 FPGA 보드로는 Image 처리나 특정 HW를 제어하는 방식, display panel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진행하는 컴퓨터 구조와 SoC 프로토콜에 대한 설계와 test-bench 구성이므로
이에 대해서는 주로 시뮬레이션과 분석, 디버깅과 개선 위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FPGA와 보드를 활용하는 강의는 추후 제작 예정에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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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이광언님.
Vivado를 사용하여 개발하는 것에 관해 질문을 주셨네요. Vivado는 FPGA 설계 및 프로토타이핑에 널리 사용되는 도구로, Xilinx의 장비 특히 Zynq 보드와 같은 ARM 기반 SoC와도 잘 호환됩니다. 따라서 Vivado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질문에 있는 Zynq Z7-20 보드를 사용하여 직접 설계한 부분을 하드웨어에서 구현하고 출력값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두 가지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Serial 통신: UART, SPI, I2C 등의 프로토콜을 이용해 보드와 PC 간의 통신을 통해 데이터를 송수신하고 디버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UART를 사용하여 텍스트 형태로 데이터를 출력을 읽어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Integrated Logic Analyzer (ILA): Xilinx Vivado에서 제공하는 디버깅 도구로, FPGA 내부의 신호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신호를 캡처하고, 특정 이벤트에 대해 트리거를 걸어 분석할 수 있어 신호의 자세한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이외에도 직접적인 하드웨어 디버깅이 필요한 경우, Logic Analyzer나 Oscilloscope 같은 외부 장비를 활용하여 실시간 신호를 감시하고 분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와 관련된 더 많은 정보는 다음 질문들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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