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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진짜 수강평!🔥


아무런 지식 없는 것에서 정말 최소한의 기본기를 듣기에 충분히 좋은 강의였습니다. 아무래도 자바 지식이 조금 있다보니, 더욱 더 쉽게 와닿는 강의였던듯 합니다. 이걸 배우기 이전에 사전 지식으로 자바가 있다면 더더욱 쉬운 이해를 자랑하는 강의입니다.

안녕하세요 영한님 ! HTTP 강의에서 키보드 말고 연필을 잡고 공부했던 영겁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신나게 키보드 두드리며 개발할 수 있는 강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강의 초반이지만서도 수강평을 먼저 적으러 온 이유는, 강의 초반부임에도 강의가 정말 마음에 들어 좋았던 점을 미리 적고자 강의평부터 남깁니다. 일단 최초 1강에서 이론적인 내용과 역사를 설명해주실 때, 그 모든 내용들은 이미 제가 자바 로드맵을 3회 이상 복습한 덕분인지 이론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머릿속에 대충 형태가 파바바박 하고 떠올랐습니다.. 쓰레드풀 -> Excutors 프레임워크에서 저렇게 만들어 썼었지... 멀티스레드 -> 좀 저급하지만 피똥싸면서 생산자 소비자 문제 해결하고 락도 따로 객체로 만들어서 내가 커스텀도 해보며 멀티쓰레드 이해하느라 힘들었지.. HTTP 서버 -> 순수 자바코드로 요청 메시지 일일히 String으로 파싱하면서 이미 다 만들어봤는데 스프링은 그냥 바로 웹서버를 띄워주고 요청, 응답 메시지도 자동으로 파싱해주는구나.. 그래도 뭐 대충 배웠던 대로 동작하겠지.. 그리고 웹플럭스에서 함수형으로 코드를 짠다는데 나 이미 그것도 다 배웠지.. 하면서 정말 A-Z 까지 예방 주사를 미리 맞고 온 느낌이랄까요ㅋㅋㅋ 처음보는 내용이지만 딱히 겁이 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 누구보다 확실하게 느끼는건 영한님의 자바 로드맵은 정말 탄탄하고 제가 그랬듯 시간 쏟은 만큼 효율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댓글 광고 아님) 영한님의 강의에서 한번 정도 등장하는 어록중 하나인 "스프링이든 JPA 든 전부 다 용변의 재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바로 만든 코드다 ! " 라는 말씀을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만큼 프로그래밍 언어와 그 프로그래밍 언어가 OS 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확실하게 알고 , 그 기반을 탄탄히 쌓고 나면 그 위에 스프링이나 프레임워크로 대공사가 일어났을 때도 단단하게 균형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늘 저의 개발 공부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제가 어딜가더라도 다른 개발 툴이나 프레임워크 등으로 뚜드려 맞을지언정 자바 언어만큼은 자신있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한님 ! 이제 다시 나머지 강의도 즐겁게 공부하고 복습하겠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건승하세요 :)

강사님 잘 듣고있습니다. 더 나은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테슬라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테슬라 X 살 정도로 부자 되십쇼

취업하고 정형화된 개발만 하면서 잊고 있던 알고리즘 두뇌를 다시 깨워볼 수 있던 강의였습니다! 학생 때 들었던 강의보다 더 쏙쏙 들어오는 핵심 강의네요 ㅎㅎ 알찬 강의 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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