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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기초 지식이 없다시피한 저한테는 v2->v3로 개선하는 단계부터 큰 벽처럼 느껴지네요.. 신입 취준생인데 취업이 급해서, 긴급 사양으로 영한님의 로드맵을 자바 입문-기본-중급 1편 예외 처리 그 다음으로 스프링 입문-기본-http-그리고 현재 mvc1편 v3를 듣고 있는 시점인데요. 객체 지향, 다형성, 예외 처리는 할만했고 재밌게 들었는데, 스프링은 정말 쉽지 않네요. 기본편 DI가 정말 헷갈리는 개념인지라 그 부분만 하루 평균 8시간씩 1달 정도 걸렸고, 여기서도 v3만 3일째 듣고 있네요. (제 기존의 자바 베이스 지식은 반복문 조건문 정도만 있었습니다) 그 한달 걸려서 이해한 지식도 제가 스스로 코드 짜고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만들려면 강의를 다시 보고, 며칠 몇달이 걸릴지 두렵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커리큘럼이 점점 더 어려우면 어려웠지 쉬운 내용은 아닐것으로 보이는데요, 영한님의 강의가 한국에서는 쉬운 편이라고 들었고, 인터뷰하신 것도 쉽게 설명하려고 말씀하신걸 봤어요. 같은 로드맵 듣는 분들이 몇달 걸려서 포트폴리오 제작하는걸 저는 몇년이 걸리는게 아닐까 두렵네요 이 강의 말고도 다른 자료도 참고해야 되는건지, 어떻게 찾아봐야 되는건지 막막하네요. 인프런에서 질문을 하려고 해도 내가 뭘 어떻게 모르는지, 뭘 질문해야 할지 머릿속이 혼란스럽습니다. 이렇게 막히면 10번이고 20번이고 반복해서 이해 될때까지 듣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해 안되더라도 일단 넘어가는게 맞을까요?
올해 5월부터 참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은 자바 기본편이었지요 아마? 스프링의 마지막 까지 벌써 이렇게 끝이나고 마지막 수강평을 작성하네요 지금은 프론트엔드로 주력 개발을 하고있는 개발자입니다. 하지만 처음 개발을 시작 했을때에는 자바였지요,,, 어느정도 연차가 올라가고 개발에 대해서 더 알게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처음 개발을 시작했던 백엔드 개발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물론 프론트엔드 개발자라서 아쉽다는건 아니지만, 저에게 있어 개발이란 세상을 처음 경험한건 백엔드 개발자였으니깐요 다시한번 백엔드 개발을 도전하고 싶어 김영한님 강의 자바, 스프링을 보면서 참 옛날 생각도 많이나고, 왜 내가 다시 백엔드를 하려고 하지? 하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수강평을 작성하면서 제가 정말 많이 성장했다는걸 느끼는 바입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와 선생님을 제가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졌을때 만난건 크나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엔드 개발자로써 인정받는 그날까지 선생님의 가르침 잊지않겠습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트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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