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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의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 알고 어떤기능이 있는지 어느정도 인지는 하고 잇었는데 머리속에 정리가 되지 않아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에 충실하고 싶어서 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특히 FBV, CBV, 템플릿 상속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제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개발자가 된지 만 2년이 채 안 되었습니다. 저품질 코드와 설계, 테스트라곤 찾아볼 수 없는 레거시 코드 때문에 거의 1년 동안 속앓이를 했습니다. 대부분 JSP 나 thymeleaf 기반의 서버사이드 렌더링 방식의 스프링/스프링 부트 앱 개발이다 보니까 규모가 유지보수에 따라 커지면 커질수록 릴리즈할 때마다 손수 테스트 할 게 너무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참 테스트에 대한 욕구가 차올랐습니다. 테스트에 관련된 책을 2권(1. 최범균 저, 2. 켄트 벡 저) 봤었습니다만, 테스트의 중요성과 철학, 방법은 설명해도, 설계에 대해서는 크게 이야기하지 않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있어도 이 강의처럼 DDD와 엮진 않았던 것 같아요. 더불어 물론 그 책들도 도움이 되었었고 읽은 직후에는 뽕이 차오르게 했지만 실제 적용하기는 다소 난해했습니다. 그런데 이 강의로 막힌 혈이 시원하게 뚫려버린 느낌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개발하면 좋겠다 라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개발-설계-테스트는 삼위일체처럼 함께 돌아가야 한다는 진리! UI나 인프라 등 곁가지 기술이 아닌 비즈니스의 핵심이 되는 도메인 중심의 개발! 테스트가 좋은 설계를 만든다! ㅎㅎ 귀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이 강의의 도움으로 더 좋은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 강의는 어느 정도 설계에 대해서 고민이 있고, 테스트에 대한 동기부여가 있는 초급자 분들에게 정말 좋은 강의라고 생각하며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자료구조를 설명하면서 원시적 코드로부터 제네릭 문법을 적용한 코드까지 스무스합니다. 자료구조를 배우며 제네릭 문법에도 익숙해지는 게 너무 좋습니당.

예전에는 강의를 봐도 이게 뭘까, 집중도 안 되고 그랬는데 막상 또 깨지면서 프로젝트해보고 다시 또 와서 설명들으니까 이렇게 재밌는 게 없네요 ^^ 희한한 순서가 돼버렸긴 한데 그리고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긴 하지만, '다음으로' 편에서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하반기엔 시스템대로 생활하면서 공부-체득-정리 사이클로 내공 쌓아 올려서 좋은 개발자가 될 준비를 해두고,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취업에 뛰어 들어볼게요 그때는 정말 자신감이 생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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