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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계의 이지영] 이지영 선생님을 아십니까. 대한민국 윤리과목 일타강사이십니다. 고등학교 시절 이 선생님의 인강을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 많이 알고 있는 것과 잘 정리하는 것은 다르구나' 그리고 그 이후부터 저는 개인적으로 잘 정리된 강의들이 효과적이었습니다. 강사님들이 시간을 갈아서 정리한 장인정신이 느껴졌고, 정리된 내용을 단순히 보는 것 만으로도 머릿속에 산발적으로 있던 정보들이 한자리에 지도처럼 잘 모여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부터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멘토들과 유튜버들이 '무조건 실전이다', '코딩을 해야 코딩이 는다' 와 같이 직접 부딪히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도 저 말에 이끌려 프로그래밍이라면 응당 몸으로 직접 해결해가며 얻어가는 공부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실전 방식으로 자바-스프링을 공부하던 중 우연히 인프런에서 이 강의를 보게 되었고, 높은 가격과 그럼에도 돈이 아깝지 않다는 수강평에 이끌려 iOS를 공부해보기로 했습니다. 애플의 광팬인 점도 한 몫 했습니다. 하지만 단언코 앨런의 이 강의가 없었더라면 저는 iOS를 공부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실 분들도 2개월 전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비교적 비싼 가격과 그럼에도 매우 호의적인 수강평 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지영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아 이렇게 쉬운걸 왜 어려워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십니다. 프로그래밍 역시 공부입니다. 특히나 문법은 더 그렇습니다. 저는 이 간단한 걸 몰라서, 완전히 다른 공부방식이 있는 것만 같아서 프로그래밍을 헤맸습니다. '프로그래밍은 직접 해봐야돼' 라는 말에 헷갈려서 '아 좀 다르게 접근해야 하나보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말주변이 없어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단언코 제가 들은 어떤 프로그래밍 강의보다 최고였습니다. 수능시장에 비하면 작고작은 프로그래밍 취업시장에서 이 정도 퀄리티의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iOS의 이지영, 앨런의 강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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