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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를 통해 기술 면접은 지식을 외워서 답하는 시험이 아니라, 나의 경험과 판단 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자리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이력서를 완전히 이해하고 질문의 의도를 파악한 뒤, 근거를 들어 논리적으로 답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모르는 것을 숨기기보다 솔직하게 인정하고, 주어진 정보로 생각을 풀어가는 태도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면접 요령을 넘어 개발자로서 자신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 원활하게 일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소양을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앞으로는 예상 답변을 외우기보다 제 경험을 돌아보고, 왜 그렇게 선택했는지 설명하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redis가 단일 스레드로 동작하는 인메모리 기반의 서비스 인 것은 알고있었으나 이것이 왜 빠른지와 redis가 이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동작하는 지는 자세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단순하게 token과 query 결과 저장소로만 활용하는 수준에서 그쳤습니다. 그래서 왜 redis를 사용했고 다른 선택에 대한 고찰이 없었습니다. 해당 강의를 듣고 redis가 빠른 이유와 이를 위해 어떻게 동작하는 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실무에서 어떤 관점을 가지고 trade-off를 파악하는지를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 노트 타이핑을 같이 하신다면 강의속도는 0.85나 0.9를 추천드립니다. 1.0도 말이 빠른건 아니나 제 기준에서 해당 속도가 말의 이질감 없이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클로드 관련 개발을 처음 시작하거나 대충 해보기만 해서 감이 안잡힐떄 보고 가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대상자가 입문자 이다보니 깊이 갈수없는 부분도 있고, 실무에서는 에이전트 활용이나 테스트 자동화, PRD도 훨씬 작성 많이 해서 하다보니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재미없는 부분이 엄청 많은데, 그런 부분을 설명하면 다들 지칠꺼라 그런 부분 없이 쭉 진행되서 편하게 들을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귀찮은거 보러 가야죠 ㅎㅎ.. (오늘 첫강부터 완강 했는데 총 10 시간 정도 걸린것 같네요. ) 사실 그러다 보니, 아쉬운건, 가끔 실무자 기준에서는 부족했던 설명들이 있어서, 이렇게 넘어가도 되나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에 찾아보고 그랬는데, 대상이 비 전공자 분들도 포함하다 보니, 그거 설명하려면 앞선 다른 개념부터 설명해야해서 답이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중간을 찾은 최적의 강의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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