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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AI 인사이트] MS Build 2024 주요 발표 요약

똑똑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 마소캠퍼스가 알려드릴게요!최신 AI 기술로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일해보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MS Build 2024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최신 AI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만나보세요! MS Build 2024 키노트에서는 최신 AI 기술과 제품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Copilot, GPT-4o 기반 기능, 새로운 Windows PC 등 흥미롭고 중요한 AI 관련 소식이 가득합니다. 지난 1년 동안 MS Copilot 구축과 150개 이상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이제 GitHub Copilot은 180만 명 이상의 유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Copilot+ PC도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Azure와 OpenAI의 연구 지원 강화로 더 많은 혁신이 기대됩니다.또한 Khan Academy는 AI를 통해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GitHub Copilot은 이제 IDE와 GitHub.com 내에서자연어로 개발 및 배포가 가능해졌습니다.Team Copilot은 회의록 작성, 일정 관리, 협업 지원 등다양한 팀 보조 기능을 제공하여 업무 효율을 높입니다​​.GPT-4o를 통해 대화형 웹사이트를 쉽게 개설할 수 있습니다.텍스트, 이미지, 음성에 응답하는 멀티모달 언어 캔버스를 제공하며,웹과 앱 모두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신발을 보여주면 어떤 브랜드의 어떤 모델인지 인식하고 특징을 알려주며,장바구니에 담는 기능도 제공합니다​​.새로운 Windows PC는 NPU 칩을 탑재하여 AI 성능을 극대화합니다.이미지 고급 분석, 게임 플레이 안내, 메일 인식 및 요약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이로써 Copilot의 활용성이 크게 상승할 것입니다​​.Recall 기능을 통해 이전에 수행한 작업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작은 단서만으로도 원하는 내용을 찾아낼 수 있으며,데이터 보안 문제에서도 자유롭습니다​​.live caption 기능을 통해 모든 영상과 화상 회의에서 자동으로 자막이 생성됩니다.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작동하며, 현재 40개 이상의 언어를 영어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MS Build 2024의 혁신적인 AI 기능과 Copilot의 새로운 기능은 정말 놀라운 수준입니다!하지만 아직 일부 기능의 한글 지원이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 마소캠퍼스와 함께 최신 AI로 스마트하게!똑똑하게 업무하는 쉬운 방법, 마소가 알려드릴게요.마소캠퍼스와 함께라면 최신 AI 기술로 더욱 스마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 관련 강의 <스마트한 일잘러를 위한 필수 입문 팩>구글 캘린더, 피그마, 노션, 먼데이까지!효율도 높이고 나의 경쟁력도 높이는 디지털 도구 마스터!https://bit.ly/4bYYU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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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테스트 대비까지 완벽한 백엔드 기초 가이드

위니브, 제주코딩베이스캠프 대표 이호준 대표가 말하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첫 걸음부터 완벽한 코딩 테스트 대비까지! 국가에서 지원하는 많은 부트캠프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비교 분석을 해보셨을 것이고요. 만약 비교 분석을 하지 않으셨다면 비교 분석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글에서는 이 과정이 어떠한 부분에서 특별한지를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실무 경험 많은 강사진부트캠프마다 한 강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가는 강의가 있고, 챕터마다 강사가 나뉘는 강의도 있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희는 각 분야의 전문성은 해당 분야 근무와 실무 경험이 있으신 분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후자를 선택했습니다.파이썬과 인공지능은 국민은행 등에서 데이터 분석을 하셨던 김진환 님이, 프론트엔드는 다음 포털 검색 FE 개발 등을 하셨던 한재현 님이, 인프라는 반도체 회사에서 IT 담당하셨던 김승주 님이, 백엔드는 위니브의 대표인 제가(이호준) 이끌고 있습니다. 모두 위니브라는 조직에 속해있어 유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분야 강의가 끝나도 채팅방을 나가거나 사라지지 않고요.또한 실무 경험과 더불어 가장 큰 것은 강의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아래 보이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대학, 대기업 등에 강의 경험, 출판 경험이 있는 분들입니다.저희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책과 강의 제작) 경험과 다수의 부트캠프 운영 경험이 있습니다. 다양한 곳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인프런에서는 57개 강의, 7만여 명 수강생, 평점 4.8점을 달성하고 있어요. 제주코딩베이스캠프라는 Django 부트캠프를 제주에서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카카오와 함께하는 알고리즘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은 제주코딩베이스캠프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요.이렇게 쌓인 노하우를 통해 여러분의 드라마틱한 성장을 돕겠습니다.  2. 개별 학습 욕구에 맞춘 학습 방식많은 학생이 모여 수업을 듣는 만큼 다양한 학습 경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분, 이제 막 시작하신 분, 이미 다른 기업에서 실무를 하다 오신 분 등이요. 다양한 분들이 들어오는 만큼 학습 방법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이제 막 시작하신 분은 모든 수업에 집중해서 들을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고, 관련 학과를 졸업하신 분들은 부족한 부분만 학습할 수 있도록 강의자료와 월별 영상 강의가 나갑니다. 이미 실무를 하신 분들은 책 출판이나 오픈소스 프로젝트 등 다양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수준별 스터디 그룹 구성, 개발 실무진의 멘토링 등을 통하여 가능하면 여러분의 다양한 학습 욕구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공통 교육은 줌을 통한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이 되고, 디스코드를 통해 실시간 질문을 받습니다. 진도는 중위 진도로 조정해가며 나가고, 어렵거나 쉬우신 분들을 위해 공부할 수 있는 학습자료나 자신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과제를 드립니다.강사와 수강생의 시간이 꼭 동기화 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해당 과목이나 당일 나가는 진도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하고 있다면 더 높은 수준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학습 자료를 제공합니다. 부족한 부분 2%를 채우러 오신 분 같은 경우 과제로 바로 넘어가거나 오픈소스나 책 출판 프로젝트에 좀 더 몰입하는 분도 있으십니다.다만 이 경우에도 필수 과제는 꼭 해주셔야 합니다. 선택 과제와 필수 과제가 주어지는데요. 이 과제를 통해 여러분이 해당 과정에 꼭 필요한 학습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 판단합니다. 3. 책 출판과 오픈소스 프로젝트여러분을 좀 더 밀도 있는 개발자로 성장 시키고, 이력서에 한 줄 넣어 취업의 험난한 허들을 넘을 수 있도록 캠프 외 프로젝트로 책 출판 프로젝트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책 출판 프로젝트는 항상 무료책으로만 출판을 하고 있으며 반기나 분기별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여러분의 이력서에 오랫동안 남을 것입니다. 지금 취업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다음에 이직을 하실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요.다만 이 프로젝트는 자율 프로젝트입니다. 출판이 쉬운 작업은 아니기 때문에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책 출판은 의지가 있는 분들을 모으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주제를 선정한 다음 그 주제를 집필할 분들을 모아 팀끼리 집필하게 됩니다. 필수로 참여해야 하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한 권의 책을 출판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쉽지 않기 때문에 가치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들은 좀 더 밀도 있는 개발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오늘 자(2023/11/22) 리디북스 컴퓨터/IT 전체 무료 책 인기순으로 보았을 때 첫 페이지에 있는 책 대부분이 저희가 집필한 책이거나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집필한 책입니다. 출판사 사도출판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오픈소스 프로젝트는 관련된 주제가 있을 때 진행하고, 관련된 주제가 없을 경우 진행하지 않습니다. 보통 반기에 한 건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제주특별자치도 상황판으로도 사용했었던 라이브 코로나(https://livecorona.co.kr/)가 있고, 스탑워(https://stopwar.co.kr/), 플랙스엔그리드(https://flexngrid.com/), 에스큐엘스쿨(https://sqlschool.co.kr/) 등을 진행했었습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실무에 계신 분 중 뜻이 있는 분들이 합류해 함께 개발합니다. 4. 반복학습과 코드 리뷰, 코딩 테스트처음 하는 분에게 가장 두렵고 힘든 것은 ‘익숙하지 않음’ 입니다. 12번의 반복을 통해 Django를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고, 실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이겨내실 수 있도록 실제 실무에서 하는 것과 유사한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각 프로젝트에는 발표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발표회와 프로젝트 시트(sheet)를 통해 서로가 서로의 프로젝트를 공유할 수 있는 구성으로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발표마다 상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발표가 있는 프로젝트는 총 3개이고 별개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나가게 됩니다.이러한 경험과 과제가 쌓여갈 때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실 것입니다. 쉬우니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아니고 어렵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모두 구현하지 못하더라도, 일부라도 발표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부담감도 성장의 동력으로 쓸 수 있도록 여러분을 이끌겠습니다.또한 막연하게 여러분에게 어떤 결과물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가이드를 통해 여러분이 갖춰야 될 구성 요소에 대해 예시를 통해 말씀드립니다. 예를 들어 발표는 대부분 Readme 파일로 진행을 하는데요. 아래 샘플 레포를 통해 어떤 식으로 구성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링크 : https://github.com/weniv/project_sample_repo과제 발표와 동시에 코드 리뷰를 진행합니다. 실제 실무에서 받는 코드 리뷰 절차 등에 대해서도 설명해드리고 어떤 코드가 좋은 코드인지에 대해서도 여러 사례를 기반으로 얘기해드립니다. 코딩 테스트는 현재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 분석, 문제의 출제 빈도, 기업별로 분석해둔 코딩 테스트 유형 등 다양한 데이터 기반 자료를 토대로 여러분들에게 명확한 가이드와 전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위니브에서는 그동안 여러 권의 알고리즘 책을 출판했으며, 제주 알고리즘 베이스캠프(https://jejualcam.co.kr/), 카카오와 함께하는 알고리즘 산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알고리즘 테스트 서비스(https://pyalgo.co.kr/)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여러분이 알고리즘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다만 코딩 테스트는 아쉽게도 왕도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매일매일 훈련하셔야 합니다.  4. 이력서 템플릿 제공과 리뷰, 코딩 테스트 대비저희가 한 해에 리뷰하는 이력서는 500건에서 700건 정도 됩니다. 이력서 검토 경험을 ‘신입개발자 이력서 작성 가이드’라는 책으로 집필하기도 했습니다.리뷰를 했던 데이터를 기반으로 희망 연봉에 따라 이력서를 검토해드립니다. 또한 희망 연봉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요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액 연봉을 희망한다면 코딩 테스트를 준비해야 하지만 연봉 3200 미만에서는 코딩 테스트가 거의 없습니다. 전략적으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지도 함께 알려드립니다.이력서를 노션으로 많이 작성하는데요. 실무자가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양식을 준비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Notion 이력서를 좋아하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 저희는 PDF양식과 노션 양식을 모두 제공해드립니다. PDF 양식은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paullabworkspace.notion.site/Figma-bfa32213fc244db9b31bb8486a479ee6?pvs=4 5. ICT 교육에 대한 치열한 고민캠프를 진행하게 되면 우리끼리 간혹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 교육은 우리밖에 못한다’라는 얘기인데요. 이유는 우리는 ICT 교육에 대해, 한 과목 한 과목에 대해 치열하게 파고들고 회의하여 적재적소에 학습요소를 배치할 수 있는 그룹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순히 교육의 퀄리티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넘어 여러분에 이력에 무엇이 들어가야 좋을지, 이력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실질적인 컨설팅을 병행할 수 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취업과 성장에 진심인 그룹입니다.우리의 방식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비교해보시고, 분석해보시고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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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추천 시스템 - 마치며 - 2024. 12.

들어가며2024년 2학기 KAIST 경영대학원에서 Digital Finance MBA 과정에서 개설된 ‘인공지능과 추천시스템' 강의를 마쳤다. 3학점 16주의 일정이 끝났고, 작년에 강의를 끝냈을 때에 느꼈던 아쉬움에 더해서 두번째 기회였음에 따라 오는 추가적인 아쉬움들이 든다. 금융의 영역과 문제 풀이의 본질인 공학의 테두리 안에서, 인공지능과 추천이라는 주제를 다른 트랙처럼 운용하려 했고, 제품과 서비스로서의 문제 정의와 풀어 나가려는 접근 등을 같이 고민하려 했다. 과목의 이름이 주는 방대함과 위압감은 생각 이상이었고, 변화하는 시대의 이슈들을 따라가고자 하니, 구현에 대한 공통적인 실습을 줄이는 방식으로 타협을 하게 되었다. 준비한 것들교재 같이 읽기 - 박태웅의 AI 강의교재 같이 읽기 - 추천 시스템 입문 코드 따라 하기 - MovieLens , 추천 알고리즘 - 기본 구현들, openAI news creation추석 맞이 클립 모아 보기stateof.ai 2023, 2024 같이 보기특강 - Google(Playstore)에서 과제 런칭하기특강 - Search Quality with Google 특강 - Lessons from  Google Search특강 - Big Acquisitions / Nest / Subscriptions / US Life기말 발표 주제 선정, 발표 자료 리뷰, 발표 리뷰  준비했지만 못했던 것들교재 같이 읽기 - GPT-4 를 활용한 인공지능 앱 개발교재 같이 읽기 - 금융 전문가를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코드 따라 하기 - 추천 알고리즘 - 복잡한 구현들, Deep Learning 특강 - 인이지와 Digital Transformation with XAI Stat 들  77명의 수강생 ( 디지털금융MBA 46명, 정보경영 20명, 프로페셔널 MBA 6명, 카이스트MBA 3명,임팩트MBA 1명, 경영공학부 1명 )  4번의 remote 수업, 2번의 online 수업44개의 기말 과제 1번의 간담회 형식의 치맥   작년과 달랐던 점들 직장을 다니면서 주경야독을 하는 학생들과 전업 학생들이 완전하게 둘로 갈려 있었음.  기말 과제들에 공을 들여 이야기를 했는데, 학생들이 다른 과제의 이야기들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음.  아무 주제로 면담 신청을 열어 놓았는데, 아무도 신청을 하지 않았음.  띄엄띄엄 학생들을 볼 수밖에 없는 제약이 있기도 했지만, 학기를 진행하며 작년과 너무 다른 분위기들에 많이 흠칫하게 되었다. 침체되어 있는 업권의 불편한 분위기가 그대로 내려오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마무리하며강의 평가 결과로는 타 과목 대비 낮은 점수가 나왔는데, 특히 작년보다 그다지 나아지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전업으로 하시는 다른 과목 교수님들보다 높이 나올 수 없다는 결과는 여전히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고, 특히 이 과목은 학생들이 금융과 IT의 양 극단에 있어서 적절한 강의 대상을 정하기 어려웠을 거라는 책임교수님의 예상과도 일치하는 많이 놀랍지는 않은 결과였다. 작년의 경험에 조금의 노력을 더했지만, 부족함이 많이 지적되는 결과라 하겠고,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한 것에 대한 욕심, 너무 살살(?) 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 미안함 등이 있지만, 이 자료들이 쌓여서 올해도 내년 강의에 잘 이용이 되면 하는 바램으로 올해는 여기 까지로 마무리하자 싶다.여러 물리적인 제약들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고, 다시 한 번 기회를 더 주신 책임교수님과 학과 사무실 분들, 완벽했던 수업조교 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수업 시간을 함께 한 학생들께도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향을 끼치기를, 그리고 인연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대학 교육 기타인공지능추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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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AI 인사이트] 생성형 AI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방법!

생성형 AI가 디지털 개인화와 만나면서 고객 경험이 더욱 혁신적으로 변하고 있어요. 단순히 AI 기술의 발전이 아니라, 이제는 고객의 개별적인 요구에 맞춰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답니다. 고객 여정의 모든 순간을 만족스럽게 채워줄 이 기술의 가능성을 함께 알아보세요! 😊2024년, 디지털 경험의 핵심은 개인화입니다.고객은 매끄럽고 일관된 맞춤형 경험을 원하고 있어요.소비자의 80%는 채널에 구애받지 않는 개인화를 기대하며, 70%는 맞춤형 추천을 선호합니다.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지금부터 개인화는 기업 경쟁력의 기본이 되고 있어요. 🌟개인화를 실현하기 위해 통합 데이터와 인사이트가 핵심이에요.선두 기업들은 이미 생성형 AI를 통해 콘텐츠 제작과 보안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요.후발 기업들과의 큰 차이는 규정 준수와 책임감 있는 AI 콘텐츠 개발에 있답니다.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전략이 필수겠죠? 🔍현재 고위 경영진의 25%는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 중! 나머지도 도입을 계획하고 있어요.주요 활용 영역은 데이터 분석, 고객 서비스, 이메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습니다.생성형 AI로 업무 효율과 고객 만족 모두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놓치지 마세요. 🚀생성형 AI는 이렇게 쓰이고 있습니다:콘텐츠 제작을 자동화하고, 개인화된 내용을 빠르게 제공워크플로우 간소화와 개인화된 업무 지원수동 작업을 자동화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창의적인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소비자는 효율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원합니다.챗봇은 이제 단순한 답변 기능을 넘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기업은 이런 AI 도구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으며, 동시에 비즈니스 목표도 달성하고 있답니다. 🤝선두주자는 후발주자보다 무려 6배 높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해요!후발주자들은 아직 계획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따라서, 지금 바로 실행에 나서야 이 격차를 줄일 수 있으니 지금 시작하셔야겠죠?!💡개인화는 고객 신뢰의 첫걸음이에요.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효율성과 창의성을 모두 잡으세요.지금이야말로 AI를 활용해 디지털 혁신의 주인공이 될 때입니다! 마소캠퍼스와 함께 가능성을 깨워보세요. 🧠✨마소캠퍼스와 함께 AI를 활용해 업무 혁신을 이뤄보세요!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일의 방식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관련 강의 <ChatGPT 초고급 비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부터 비즈니스 전략 마스터 팩>생성형 AI의 마법을 배우고, 비즈니스를 혁신하며 창의성을 펼칠 수 있는 최고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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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AI 인사이트] 생성형 AI로 만나는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 MS 디자이너!

똑똑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 마소캠퍼스가 알려드릴게요!최신 AI 기술로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일해보세요.디자인, 이제는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닙니다!MS 디자이너는 AI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창의적인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툴이에요.아이디어를 더 빠르게, 더 쉽게 실현할 수 있는 이 놀라운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MS 디자이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반 디자인 서비스로, 단순히 텍스트만 입력해도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어요.💡 주요 특징:1. 다양한 템플릿과 디자인 추천으로 고민 없이 시작!2. 여러 플랫폼과 통합 가능해 작업 효율성 업그레이드!3. 창의적인 디자인도 빠르고 간단하게 완성!이제 창작은 더 이상 어려운 과제가 아니라, 손끝에서 바로 이뤄질 수 있는 일이 되었답니다. 😊MS 디자이너의 가장 매력적인 기능 중 하나는 바로 AI가 텍스트 설명만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능인데요!✔ 텍스트 입력: 간단한 설명으로도 AI가 이미지를 만들어 줘요.✔ 스타일 추천: 원하는 분위기에 맞는 템플릿을 추천받을 수 있어요.✔ 디자인 편집: 생성된 이미지도 세부 조정이 가능하니,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만들 수 있어요.✔ 공유: 결과물을 바로 다운로드하거나 클립보드에 복사해 활용해보세요.고민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이유, 바로 템플릿!1. 제공되는 다양한 템플릿으로 작업이 훨씬 쉬워져요.2. 개인 이미지를 업로드해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답니다.3. 텍스트와 비주얼 모두 원하는 대로 조합 가능!쉽고 빠르게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죠.더 효율적인 작업을 돕는 ‘부스트’ 기능도 눈여겨보세요!무료 사용자도 스타일에 맞춘 생산성 팁을 받을 수 있고,코파일럿 프로 사용자는 취향에 딱 맞는 추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답니다.작업 속도가 배로 빨라지는 부스트, 꼭 사용해보세요! 🚀💡 장점:1.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한 작업 가능!2. 상업적 사용에도 적합한 고품질 템플릿 제공.3. 한글 프롬프트 지원으로 접근성 UP! ⚠ 단점:1. AI가 생성한 이미지의 신뢰도와 윤리적 책임 문제.2. 차별화와 독창성을 유지하는 데 신경 써야 해요.나만의 브랜딩이 필요하다면? Custom Instructions로 해결하세요!1⃣ 브랜드 키트 활용: 색상과 폰트를 맞춤형으로 추천받아 사용.2⃣ 배경 제거 및 초점 흐리기: 깔끔한 편집으로 디자인 품질 UP!3⃣ 생성형 지우기: 필요 없는 부분은 빠르게 제거!MS 디자이너는 텍스트 입력만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손쉽게 생성하고,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 도구예요! 😊다양한 작업에 활용 가능한 템플릿과 창의적인 작업 시간을 늘려주는 AI 기능으로 더 빠르고 효율적인 디자인이 가능해집니다! 마소캠퍼스와 함께 AI를 활용해 업무 혁신을 이뤄보세요!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일의 방식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관련 강의<미드저니 비법 클래스, 현직 AI 디자인 전문가의 이미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핵심 정리>이미지 생성형 인공지능의 대표 툴, 미드저니로 기초 사용 방법부터 실제 디자인 프로젝트 실습을 통한 실무 적용까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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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추천 시스템 강의 노트 - (6/16) - 2024. 10. 11.

들어가며노벨상으로 주변이 시끌벅적한 가운데, 가을의 여의도는 이제 단풍도 보이기 시작하고, 이맘때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이 시작된 듯하다. 지난 주의 건담과 뉴진스에 이어 오늘은 열기구가 보였다.  분당에서 여의도를 가는 길에 AI 강의 2025 책을 구입하러 책과 얽힘 에 들러 아래 이벤트를 참석해서 사인도 받았고, 브로마이드도 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는 오늘 퀴즈를 맞춘 학생에게 선물로 책과 함께 주었다. https://www.facebook.com/events/1614464549496226/?ref=newsfeed박태웅의 AI 강의 2025 싸인회 기말 과제는 아직 절반 정도만 셋팅이 되었다. 몇몇 메일들에 대해서는 주제를 명확하게 해 달라는 피드백을 주기도 하고, 논문 정리의 경우 미리 같이 훑어 보며 궁금한 점들을 미리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조금 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간담회를 8주 차에 운영하기로 허락을 받았고, 한두시간 이야기를 자유로이 나누기로 했는데, 이 때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 주간 서울의 가을 날씨를 제대로 대비하지 못해 감기를 꽤 앓았었는데, 수업 시간에 쉬어가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게 되어 학생들에게 미안하게 되었다...  준비한 내용들6주) 강의 update현재까지 노벨상 수상한 모든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이 되는 신기한 상황에 그 중 절반은 근무 기간이 겹치는 전 직장 동료라는 게 여전히 믿기지는 않는다. 저 상의 무게, 업적의 깊이, 살아온 이력 등이 어땠을까 가늠이 가지 않으면서도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되는 한 주였다. 아울러 stateof ai 2024 년 내용이 release 되었다. ( https://www.stateof.ai/ ) 이후 수업에서 몇 번 다룰 내용들이라 여러 번 인용이 되겠지만, 작년의 예측들에 대해서는 일단 아래의 내용으로. 참고로 AI 가 만든 음악이 메이저에 올라올 거라는 9번째 예언의 해석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동의가 되진 않는다.  추천시스템 - 7. 평가추천시스템 - 5Google(Playstore)에서 과제 런칭하기.pptx 추천 시스템 순서 상으로는 5. 알고리즘이 먼저이지만, 이는 책 절반을 할애하게 되고, 7. 평가 부분은 이론적으로 먼저 훑고 가야 할 내용이라 이야기를 꽤 해야 했다. 아래는 대략적인 설명. 결국 셋 다 해야 한다는 이야기.. 교재는 무비렌즈 데이터들을 가지고 해 보는 것으로 이 중 오프라인 평가에 해당하고, 안에서도 아이템을 예측한 후에 판단을 어떻게 내릴 것인지에 따라 f2 score 혹은 RMSE 비교 등으로 여러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다.그리고, 추천 시스템 알고리즘 맨 앞 부분은 랜덤과 popular. 개인화든 아니든 어떤 로직이든 싸워서 우열을 가려야 하는 상대가 있다면 이 둘인데, 이들에 대해 코드로 EDA 하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후 조금 복잡한 알고리즘의 경우는 각각 별도의 시간을 가지고 하나씩 해야 할 거 같은데, 수업 시간에 하나씩 30분씩 해서 진행해 보려 한다. 아무래도 노트북 코드를 가지고 훑는 모습이라 한계가 있을 거 같기도 한데, 지표들이 공감과 설명이 잘 되면 하는 바램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 part 1이 발표 자료는 작년 강의 이후 조금 정리해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한국 현지화 과제를 2년간 책임자로 있으면서 다루었던 내용들이 정리된 내용들로, 이제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기억과 기록들이지만, 두어번 시간에 나누어서 나누고 싶었던 내용이다. 실제 B2C 제품 팀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기에 최대한 감정 이입을 부탁하기는 했다.오늘은 첫 시간으로 내용들 중에서 개요와 당시의 제품이 지니고 있던 챌린지들, 그리고 평가들을 하기 위한지표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쇼핑몰의 성격과 닮아 있지만, 1인당 1개의 구매 제한, preinstall 등의 사연들이 있는 제품에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 지표 이야기까지는 같이 다루고 싶었다.  아래는 학생들에게 낸 오늘의 퀴즈. Q) 당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Good Acquisition 을 정의했는데, 인스톨 후 Y일 이내에 X번 실행을 한 경우 이를 True 로 놓았었다. X 와 Y 를 구하시오.힌트 : Y 는 7의 배수 Q&AQ. 모델 밸리데이션 시 Train:Valid:Test 비율을 8:1:1을 사용하는 경우와 6:2:2로 나누는 경우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예를들어 8:1:1이 6:2:2 보다 과적합 문제가 더 커지는 건 아닌가요?A. 일반적으로 그 이슈가 맞습니다. 일반론적으로 많은 경우 training 수가 적으면 학습이 덜 되고, 과하게 많으면 overfitting 이슈가 생깁니다. 대개 training 이 안 되는 문제가 먼저 오게 되고, overfitting 이 뒤에 오는데요. Overfitting 의 경우 전체 데이터 수를 늘리면서 많이들 해결합니다. 20%를 테스트로 놓는 경우는 대개 샘플 수가 적을 때 많이들 그리 합니다. Q. 질문은 강력한 시그널이라는 말씀을 들으니 십여년 쯤 전 구글 직원분의 세미나가 생각납니다. 그분도 질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면서 자신은 질문 쿼리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구글이나 다른 기업들이 질문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들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A. 정확하게는 질문 후의 반응의 행동까지가 한 셋트입니다. 질문이 연속될 경우 그것도 강한 연관 시그널이겠구요. 특히 통계로 접근할 때 쿼리창에 나오는 suggest 쿼리들은 통계적으로 안 쓸 이유가 없는 훌륭한 소스지요. 많은 경우 통계 혹은 로직이 random 과의 싸움이라 했을 때 같은 쿼리를 다른 사용짜가 우연히 같이 넣는다고 하면 아주 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네이버 검색도 마찬가지고 각종 쇼핑몰도 마찬가지이겠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만 하더라도 모든 쿼리에 대해 거대한 표를 만들어 놓는다 치면 어떤 쿼리가 와도 정답을 줄 수 있겠습니다. 시스템 복잡도 이런 건 대개 뒤에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 출처 : 브런치 매거진 KAIST DFMBA 2024https://brunch.co.kr/@chaesang/83 ( 2024. 10. 11. )

대학 교육 기타인공지능추천금융

인공지능과 추천 시스템 강의 노트 - (5/16) - 2024. 10. 4.

들어가며10월이 되면서 다시 찾은 서울은 더이상 무더위의 서울이 아니었고, 날씨는 언제 그랬냐는 듯 평범하였다. 한국에는 목요일 새벽에 도착하였고, 몇몇 적응들을 한 후 여의도로 출근도 평범했다. 여의도 전철역에는 뉴진스와 건담 관련 광고들이 펼쳐져 있었다.  기말 과제에 사인업을 20명 정도 하였다. 감을 잡기가 힘들었는지 작년 대비 학생들이 주제들을 이야기 못 해 주고 있는 상황인 거 같지만, 메일이 오면 일단 먼저 주제의 범위가 괜찮은지 같이 둘러 보며 피드백을 주고, 일정 조절을 같이 하고 있다. 이후 일정들을 체크해서 자유 간담회 시간을 잡을 예정이고, 이번 달 말 정도에 한 번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준비한 내용들5주) 강의 update( 모든 이슈들은 openai 를 중심으로.. )추천시스템 - 3 추천시스템 - 4 추천 시스템 강의 3, 4장3장은 UI/UX 에 대한 이야기를, 4장은 추천 로직을 시스템으로서 접근하는 노력을 담았다. 하나의 제품이라 할 지라도 모두에게 모든 케이스를 만족시키는 결과를 하나의 로직이 만들어 낼 수 없을 것이고, 그러기에 제품의 여러 상태에 따라 다양한 내용들을 접목시키는 노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recommender로 불리기 전에는 information filtering 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쓰이고 있었고, 이론적인 교과서적인 면에서 결국 시스템 구현은 아래 위키피디아에 나온 이 방법들을 기본으로 설명하고 있고, 하이브리드를 적용하는 것으로 접근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Collaborative_filtering제품의 구성 따라 아래의 예제들처럼 접근하시라.. 라는 잠정적인 결론.    개요 추천 - 내용 기반 필터링      알림 서비스 - 사용자-사용자 메모리 기반 협조 필터링       알림 서비스 - 모델 베이스 ( 데이터가 축적되면 )      전자상거래 검색 - 내용 기반 필터링      전자상거래 홈페이지 - 구입 이력을 통한 추천   이후의 내용들은 각 서브 모듈을 어떻게 정의하고 비교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들이어서 다음 시간으로 미루었다. 코딩과 수식이 난무한 시간이 될 것이고, 꽤 고민 거리들이 있게 될 거 같다.오늘의 퀴즈들오늘은 구글 검색 때 했던 몇가지 논의들 + 안팎으로 공개되었던 몇몇 숫자들에 대한 질문들.1. 구글의 검색 결과를 사용자가 클릭을 했을 때 click duration 이 짧으면 short click 이라 해서 이른바 낚임을 나타내는 나쁜 페이지를 나타내는 정보이고, long click 은 이후 페이지를 충분히 소비한 좋은 결과를 이야기하게 되는데, 이를 나누는 기준은 각각 몇 초일까 ?2. 구글이 knowledge panel 을 기존에 있던 광고 위에 올리고, 기존의 click mechanism 이 특히 모바일에서 틀어지게 되었는데, 주어진 쿼리에 스크롤이 얼마간 일어나지 않으면 비록 click 이 없더라도 쿼리에 대한 좋은 결과를 준 것으로 간주했는데, 이 때는 몇 초를 기준으로 삼았을까 ? Q&AQ. 사용자가 제품 안에서 하는 행동들을 기록해서 적으면 너무 방대하고 오차들이 많지 않나요 ?A. 이른바 event tracking 이라 불리는 영역이고 아주 오래전부터 상상 이상으로 많은 제품들이 이쪽에 있는데, Google Analytics / Firebase Event / Amplitude 등이 그 역할을 하고 있고, 그 데이터를 수집하려는 입장에서는 더 많은 정보들을 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오차들을 줄이려는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고,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일들을 모으고 있고, 사용자들의 이벤트들을 모아서 보통 세션이라는 개념으로 해서 분석을 많이들 합니다. Q. 유튜브에서 추천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 지나요 ?A. 지금의 유튜브는 위의 두 줄을 '통합 추천'의 개념으로 놓고, 그 아래 그룹들을 추천해 주는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나 아마존 등에서도 비슷하고, 친절한 그룹 설명들이 있는데, 그 중에 여러 이유들을 가지고 모아서 위에 모아 주는 용감한 전략을 쓰고 있지요. Q. 구글검색 굿클릭 기준이 30초~2분(모바일은 3초?)인데, 30초라고 결정했던 요소들이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지난 데이터들을 분석해보니, 30초 미만 머물렀던 클릭들은 다시 검색하거나 다른 링크로 들어가는 행동을 보였다던지)A. 검색 결과 - 클릭 - back to 검색 결과 - 다른 클릭 이 일어날 때 앞의 back to 검색 결과에 대해 많은 가중치를 두는 계산들을 했었습니다. 페이지 자체의 품질이라기보다는 주어진 쿼리와의 연관성에 대한 피드백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자가 계속 검색 페이지로 돌아오는 건 클릭 후 행동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했었구요.모바일 3초는 knowledge panel 이 주어진 쿼리에 대해 얼마나 유효한지에 대한 수치였습니다. 검색 페이지를 보여줬을 때 사용자가 3초간 보고 스크롤을 하지 않는다면 검색 결과가 만족스러운 것이다 라는 해석이었더랬습니다. Q. Cross-selling 파트에서 구매전/구매후 추천되는 아이템이 다르고 운영되는 팀도 다를 것라고 하셨는데, 그냥 생각하기엔, 같은 팀에서 운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시너지가 날 것 같은데, 그 두 시점에 따라 다른팀에 의해 운영되는 효과가 궁금합니다.A. 제품의 구성원 따라 다르겠지만, 구글 정도의 큰 회사인 경우 혹은 다른 쇼핑몰 들일지라도 같은 공간을 여러 팀들이 경쟁해서 무언가를 꾸미는 형태로 진행된다 보시면 될 것이구요. 공급자 눈에 비슷해 보여도 ‘똑같은' 로직이 다른 곳에 최고의 성적을 내는 경우가 드물기도 하고, 반대로 안팎의 사정으로 묶어서 운영하기도 하겠구요. 효율을 어디서 정의하느냐 따라 다른 일들이 벌어진다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자 입장에서 구매 버튼 누르는 시점 앞뒤로 똑같은 걸 사라고 자꾸 뭔가가 뜨면 싫어할 거 같긴 합니다. 실제로 사용자들은 그런 사소한 이유들로 많이들 떠납니다. Q. Credibility파트에서 ‘리뷰자체를 신뢰하게 만드는 법’에 첫 항이 ‘운영자들이 리뷰를 직접검수’ 였는데, 언뜻 생각하기로 그렇게 많은 리뷰를 어떻게 다 검수하지란 생각이 들어서요,, 필터를 해서 특정한 유형의 리뷰만 보는 모델을 사용해서 효율화를 하는지(왠지 이것도 한계가 많아서,, 다 직접 봐야하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리뷰 검수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일단 사람이 먼저 해야 이후에 기계한테 룰이든 머신러닝이든 시키지 않을까요 ? 기계의 도움을 받아 사람이 하고 보수적으로 처리한다 정도가 맞는 말일 거 같습니다. 참고로 구글은 spam fighting 을 20년 넘게 해 오던 회사이고, 거기에 따른 노하우들에서 시작합니다. 참고로 막 만들어진 서비스의 경우 리뷰 별로 안 많을 겁니다… :)  제품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효율화'는 나중에 와야 합니다.출처 : 브런치 매거진 KAIST DFMBA 2024https://brunch.co.kr/@chaesang/81 ( 2024. 10.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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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AI 인사이트] 생성형 AI, ChatGPT를 내게 딱 맞게

똑똑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 마소캠퍼스가 알려드릴게요!최신 AI 기술로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일해보세요.ChatGPT를 사용하는 방법도 한 단계 더 진화했어요. 이제 ‘Custom Instructions’로 나만의 맞춤형 AI를 만들어보세요!이 기능을 통해 ChatGPT에 원하는 스타일과 방향을 명확히 지시할 수 있어요.업무 속도와 효율성을 높일 절호의 기회랍니다.‘생성형 AI’는 데이터를 입력받아 텍스트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술이에요.ChatGPT 같은 생성형 AI는 대화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여러분의 업무와 일상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거예요!Custom Instructions는 ChatGPT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도구예요.어떤 정보를 제공할지, 그리고 응답 스타일을 어떻게 설정할지를 지정하면 AI가 더 개인화된 대답을 제공해요.예를 들어, 짧고 간결한 응답이 필요한 경우에도 완벽히 대응할 수 있죠!Custom Instructions는 두 가지로 구성돼요!1. 사용자 정보 및 목표 설정 – 관심사, 목표 등을 입력하면 AI가 더 나를 이해하게 돼요.2. 응답 방식 지정 – 톤, 길이, 형식 등을 설정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응답을 받을 수 있답니다.예를 들어 ‘캐주얼하고 간단하게 말해줘!’라는 요청도 가능하죠.여러분의 관심사나 목표를 입력하면 ChatGPT는 더 개인화된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예시 1: 업무 스타일에 맞는 생산성 팁 제공– 예시 2: 취미에 적합한 콘텐츠 추천맞춤화된 설정으로 내 삶과 업무를 업그레이드해 보세요!내가 원하는 말투와 정보를 정확히 전달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요청할지를 명확히 설정해야 해요.예를 들어, 다음을 고려해보세요:– 공식적: 비즈니스 문서 작성 시– 짧고 간결하게: 메모나 아이디어 정리 시– 캐주얼: 친구와의 대화처럼 가볍게맞춤 설정을 통해 AI를 더 똑똑하게 활용해 보세요.Custom Instructions로 ChatGPT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업무 문서 작성 간소화– 관심사 기반 새로운 아이디어 생성– 프로젝트 소개문 작성Custom Instructions로 랜딩 스토리 작성, 프로젝트 브레인스토밍, 문서화 과정 효율화까지!여러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에요.AI와 함께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보세요!AI는 여러분의 작업 스타일을 학습해 빠르고 정확한 맞춤형 응답을 제공합니다.초기 설정이 조금 필요하지만 꾸준히 활용하면 마치 나만의 비서처럼 효율적인 도구로 사용할 수 있어요!마소캠퍼스와 함께 AI를 활용해 업무 혁신을 이뤄보세요!마소캠퍼스와 함께 AI를 활용해 업무 혁신을 이뤄보세요!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일의 방식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관련 강의<ChatGPT 전략적 활용법 - 리더를 위한 생성형 AI 비즈니스 전략 과정>탁월한 비즈니스 성과를 위한 최상의 선택 불필요한 시간 낭비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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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AI 인사이트] GPT 성능을 극대화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략 (1)

똑똑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 마소캠퍼스가 알려드릴게요!최신 AI 기술로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일해보세요. 이젠 필수 스킬이 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아직 잘 모르신다고요? 오늘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AI 모델, 특히 GPT와 같은 생성형 AI가원하는 결과를 정확하게 내도록 지시하는 기술을 말해요.마치 우리가 명확하게 질문해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AI에게도 정확한 요청을 해야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서 명확한 지침 제공은 매우 중요해요.특히 GPT-4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에서는 더 명확한 지침이 더 나은 성과로 이어집니다.예를 들어, 원하는 출력 길이나 형식을 명확히 요청하면,모델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답니다​. 질문의 질을 높이려면 세부 정보를 포함하는 것이 필수예요!엑셀에서 숫자를 추가하는 방법을 묻는 대신,"엑셀에서 달러 금액을 합산하는 방법"과 같이 구체적으로 묻는 것이 필요해요.이렇게 하면 모델이 더 정확하고 관련성 높은 응답을 제공하게 돼요​. 모델이 다양한 상황에 맞게 반응하도록 돕기 위해 '페르소나'를 지정해 보세요.예를 들어, 문서에 농담을 포함해 달라고 요청하면모델이 더욱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답니다.이는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줘요​. 복잡한 텍스트 작업을 할 때, 구분 기호를 사용하면 효율성이 높아져요!이렇게 구분된 텍스트는 모델이 보다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어복잡한 작업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단계별 지침을 명확히 하면 복잡한 작업도 간소화할 수 있어요​​.예를 들어, 요약 후 번역하는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도록 요청하면모델이 더욱 정확하게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출력 길이를 지정해 원하는 결과를 얻어보세요!단어나 단락, 글머리 기호 개수를 기준으로 지침을 제공하면,더 정밀하고 일관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AI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어요.세부 지침, 페르소나 설정, 구분 기호 사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델을 최적화하세요. 하지만 모든 프롬프트가 완벽한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니,꾸준한 테스트와 개선이 필요합니다​​! 📌 관련 강의 <ChatGPT 고급 활용법 - 남들보다 100배 더 잘 쓰는 ChatGPT 비법 클래스>AI는 사람을 대체하지 못할 것입니다.하지만 AI를 활용하는 사람은 AI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을 대체할 것입니다.https://bit.ly/3YTsx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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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AI 인사이트] AI 실수를 찾아내는 CriticGPT의 혁신적인 비밀

  생성형 인공지능에도 실수가 있을 수 있다고요?CriticGPT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차세대 AI 검토 도구입니다. 마소캠퍼스와 이 놀라운 도구의 비밀을 함께 알아보세요! CriticGPT는 GPT-4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으로,ChatGPT의 코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감지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습니다.연구에 따르면, CriticGPT를 사용한 결과, 코드 검토의 정확도가 60%나 향상되었다고 하니,얼마나 강력한 도구인지 짐작이 가시죠? CriticGPT가 왜 필요하게 되었을까요?ChatGPT의 능력이 점점 향상되면서 그만큼 오류도 더욱 복잡해졌습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 피드백을 기반으로 학습된 CriticGPT가 탄생하게 되었죠.이제 AI의 실수를 찾아내는 것도 AI가 담당합니다! 기존 AI 모델의 한계를 CriticGPT는 어떻게 극복했을까요?CriticGPT는 모델 트레이너보다 더 많은 지식을 활용해,RLHF(인간 피드백을 통한 강화 학습)의 한계를 뛰어넘습니다.그 결과, ChatGPT의 답변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부정확성도 놓치지 않고 잡아내죠! CriticGPT와 일반 AI의 차이점은?CriticGPT는 단독으로 작업할 때보다 더 철저하고 정밀한 비평을 제공합니다.비록 항상 완벽한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아니지만,CriticGPT는 AI 지원 없이 작업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문제를 식별해냅니다.  CriticGPT는 어떻게 작동할까요?첫 번째로 작업을 선택하고, 두 번째로 코드에 버그를 의도적으로 삽입합니다.그 후 이 버그를 지적하는 비평을 작성하며,마지막으로 여러 비평을 비교해 가장 포괄적이고 정확한 평가를 도출해냅니다. CriticGPT도 한계가 있을까요?CriticGPT는 짧은 ChatGPT 답변을 기반으로 훈련되었기 때문에,더 복잡하고 긴 작업을 처리할 때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앞으로 더 나은 훈련과 방법이 개발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CriticGPT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해요!이 도구는 코드 검토뿐만 아니라, 다양한 AI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미래에는 더 많은 분야에서 CriticGPT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CriticGPT는 AI 검토와 오류 식별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보여줍니다.하지만 일부 복잡한 작업에서는 여전히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 마소캠퍼스에서 알려드립니다!CriticGPT와 함께라면, 더욱 똑똑하고 효율적인 일상이 가능합니다.😊 📌 관련 강의 <ChatGPT 고급 활용법 - 남들보다 100배 더 잘 쓰는 ChatGPT 비법 클래스>AI는 사람을 대체하지 못할 것입니다.하지만 AI를 활용하는 사람은 AI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을 대체할 것입니다.https://bit.ly/4dcM2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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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AI 인사이트] 마소캠퍼스와 함께 스마트하게 업무 처리하기! 최신 AI 업데이트

똑똑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 마소캠퍼스가 알려드릴게요!최신 AI 기술로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일해보세요. 이제 AI가 자동으로 PPT를 만들어줍니다!대규모 업데이트가 완료되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Gamma는 AI를 활용하여 쉽게 프레젠테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별도의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고, GPT-4 기반의 챗지피티를 사용하여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자동 생성합니다.Gamma의 주요 업데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AI로 카드 편집: AI가 자동으로 콘텐츠를 향상시켜요.AI 이미지 개선: 더 나은 이미지 품질을 제공해요.차트 생성: 데이터가 자동으로 채워진 차트를 만들어줘요.화자 노트 생성: 청중에게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노트를 생성해요.새로운 소셜 미디어 임베드: TikTok과 Instagram 게시글을 공유할 수 있어요.이제 각 카드별로 AI가 편집을 도와줍니다!콘텐츠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시각적 변주를 제공해 더욱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어요.AI를 통해 일관된 시각적 스타일을 생성하고,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고품질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간단한 프롬프트 작성만으로도 멋진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요!새로운 차트를 생성할 때 데이터가 미리 채워진 상태로 제공됩니다.고퀄리티 시각적 자료를 AI를 통해 쉽게 만들 수 있어요!AI가 콘텐츠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화두를 제안하고,간단한 요약문 형식으로 도출해 발표 준비를 도와줍니다.이제 발표 자료 준비는 AI에게 맡기세요!Gamma 업데이트를 통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텍스트 편집: 글의 분량 확장, 구체화, 정돈이 더욱 용이해졌어요!레이아웃 변경: 원하는 형식의 PPT로 쉽게 다듬을 수 있어요!이미지 생성: 보다 다채로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마소캠퍼스의 AI 업데이트로 인해 더욱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텍스트 기능, 이미지 퀄리티 향상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여러분의 프레젠테이션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입니다! 📌관련 강의 <AI로 피그마에 날개 달기>더 간편하게! 더 실용적으로! AI로 누구나 만드는 실전 Figmahttps://bit.ly/4cX2H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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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사이언스 통계 기초(1) : 가설검증 이해하기

통계를 공부할 때 추론통계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큰 산이 가설검증에 대한 이해입니다. 용어도 낯설고 매우 헷갈립니다. 가설검증의 절차에 대한 설명은 훌륭하게 정리된 정보를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그리고, 어떠한 관점으로 가설검증을 이해해야 하는가에 대한 글은 부족해 보여, 통계와 함께 데이터 사이언스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가설검증의 논리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이 글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양혁승 교수님의 저서인 <비전공자를 위한 통계방법론>을 참고하여 정리했음을 알립니다. (강추합니다.)연구 가설의 설정과 검증데이터를 이용한 실증연구의 구성은 이론과 방법론으로 나뉩니다. 이론 부분은 검증하고자 하는 가설(Hypothesis)을 제시하고 방법론 부분은 검증기법을 통해 합당한 가설인지 판정하는 작업을 합니다.진행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가설이라 함은 이론에 근거하여 모집단에서 성립할 것이라 주장하는 내용이고, 이 가설이 합당한지를 판단하는 가설검증은 표본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표본된 샘플을 토대로 가설을 이용해 모집단을 추정하는 방법을 통계적 추정(Statistical inference)이라 합니다.대립가설과 귀무가설하나의 가설을 예로 들어봅니다,가설 : 학습시간은 학업성취도와 유의한 관계를 가질 것이다.이 가설의 모집단은 대한민국의 대학생이라 가정해 봅니다. 변수는 학습시간과, 학업성취도가 될 것이고, 이 가설에서 관심을 가지게 되는 모수는 두 변수의 연관성을 나타내는 상관계수가 됩니다. 여기서 검증하기 원하는 바는 두 변수가 유의미한 관계 존재할 것이라는 주장의 진위 여부가 됩니다. 참고로 상관계수란 서로 다른 변수의 연관도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 수록 연관관계가 없다고 판단하게 됩니다.위와 같이 주장하고자 하는 바를 대립가설로 설정하고, 대립가설의 여집합을 귀무가설로 설정합니다. 위의 가설을 대립가설과 귀무가설로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수식과 기호는 가능한 피해 봅니다.)대립가설 : 학습시간과 학업성취도 사이의 상관계수는 0이 아닐 것이다.귀무가설 : 학습시간과 학업성취도 사이의 상관계수는 0이다.가설검증에서 귀무가설의 역할귀무가설은 가설검증 과정에서 기각하려는 대상입니다. 대립가설의 여집합인 귀무가설을 기각함으로써 주장하고자 하는 대립가설이 옳다는 결론에 도달하려는 것입니다. 높은 확신을 가지고 귀무가설이 옳지 않다는 주장을 할 수 있다면, 같은 수준으로 대립가설이 옳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무가설이 옳지 않다는 주장의 근거가 없다면, 대립가설이 옳다는 주장을 할 수 없습니다. 결국 본인의 가설(대립가설)이 맞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반대되는 가설(귀무가설)을 세우고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근거를 찾는 것이 가설검증의 논법입니다.가설검증에서 통계적 접근위의 검증을 간편하게 하기 위해 표본통계량을 표준화합니다. 표본통계량으로 부터 표준화 된 것을 검증통계량이라 합니다. 대부분의 이론적인 공식 속에는 모집단의 통계량이 변수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모집단의 실제 통계량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모집단의 통계량 대신에 샘플링해서 얻은 표본통계치를 대신 대입하여 계산하게 됩니다. 이렇게 구한 통계치는 이론적인 모집단의 통계치와 같을 수 없으며 일정한 오차(error)가 개입됩니다. 표본의 수가 늘어날 수록 이 오차는 줄어들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차가 개입되어 구해진 검증통계량은 표준정규분포에서 약간 벗어난 t-분포를 따르게 되고, 대부분의 가설검증에서는 이 t-분포를 사용하게 됩니다.유의수준과 기각영역위에서 설정한 귀무가설이 옳다면, 표본분포에서 무작위로 뽑은 값들은 표본분포의 중앙값(상관계수가 0)에 근접한 값일 확률이 높을 겁니다. 그리고, 중앙값에서 멀리 떨어진 값일 수록 뽑일 확률은 작아집니다. 따라서 하나의 표본에서 얻은 표본상관계수 값이 중앙에서 어느정도 멀리 떨어진 값이 아니라면 귀무가설을 기각할 수 없게 됩니다.반대로 0에서 멀리 떨어진 값(확률적으로 발생가능성이 매우 낮은 값)이라면 귀무가설을 기각할 수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해당 표본상관계수 값이 귀무가설이 옳다는 가정 하에 설정한 표본분포에서 무작위로 뽑아 나온 값이라고 보기에는 확률적으로 가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그렇다면, 표준화한 검증통계량이 가지는 t-분포에서 얼마나 떨어진 값인 경우에 귀무가설을 기각할 지 판단할 기준이 필요합니다. 이 기준치를 기각영역의 경계값이라 하고, 표본상에서 나온 값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기준확률을 유의수준(α)이라 합니다. 위의 확률분포에서 우리가 얻은 검증통계치가 나올 확률이 유의수준보다 작다면 우리는 귀무가설을 기각할 수 있습니다.p-value의 중요성과 해석귀무가설을 기각할 지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 중 유의확률(p-value)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이고, 많은 분석 라이브러리에서 분석결과에 포함되는 값입니다.유의확률이란 귀무가설이 옳다는 가정하에 얻은 표본분포에서 이 분포로 부터 얻은 표본통계치보다 같거나 더 극단적인 값이 나올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표준화된 표본분포량의 중앙값에서 가능한 멀리 떨어진 값이 나오는 확률입니다. 이 확률이 유의수준 보다 작다면 귀무가설을 기각할 수 있는 근거를 얻고, 대립가설을 채택하게 됩니다. (양측검정과 단측검정의 차이가 있지만,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습니다.)마무리가설검증에서의 대립가설과 귀무가설이 무엇인지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어떤 논리에 의해 귀무가설을 기각하고 대립가설을 채택하는 전반적인 가설검증의 논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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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학교 아이펠 : 설립부터 운영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 [아이펠 스토리 #01]

AI 부트캠프들의 효시 <딥러닝 컬리지> (2017)AI 스타트업들을 발굴 육성하고 지원하는 서울시 AI 양재허브가 2017년 개관했습니다. 이때 모두의연구소는 카이스트와 함께 공동운영사로 선정되었어요. 서울에서도 약간 외진 곳에 있는 양재허브를 많은 AI 개발자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만들자는 목표로 다양한 세미나와 네트워크 모임들을 운영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었던 것이 AI 인재양성을 위해 ‘딥러닝 컬리지 Deep Learning College, DLC‘라는 1년짜리 교육 프로그램을 만든 것인데요. 2017년 딥러닝 컬리지 1기를 시작으로 2019년 4기(이때는 규모를 확장하면서 ‘AI 컬리지’로 이름이 변경됨)까지 운영하면서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꼭 대학교나 대학원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습니다.여기에는 아트센터 나비, 삼성SDS, 왓챠, 네오사피엔스, SI Analytics, 펄스나인 등 다양한 협력 기업들이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림 1. 모두의연구소 딥러닝 컬리지와 공동프로젝트를 진행한 기업들 특히 딥러닝컬리지 졸업생들은 ‘뉴립스 NeurIPS‘ 학회 발표 2건, ‘한국전자공학회’ 우수논문상 2건, ‘ICGHIT’ 국제학회 발표, 단독 전시회 개최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어요. 그 노력에 보답하듯이 졸업생들은 현재 구글, 카카오브레인, 업스테이지, SK C&C 등 많은 기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2. 뉴립스 2019 발표 당시 영상 1. ‘WHAT-IF : Can AI Be Creative?’ 딥러닝 컬리지 전시회 그러나 정말 안타깝게도 이런 제대로 된 AI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서울밖에 없었어요. 아래 그림은 2021년 기준 전국의 AI 교육 프로그램 분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구의 20%만이 서울에 사는데, AI 교육 프로그램의 80%가 서울에 몰려있죠. 2020년 아이펠 설립 당시에는 정말 지방의 청년들은 AI를 배우고 싶어도 배울 곳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림 3. 서울에만 몰려있는 AI 교육▶︎ [김승일 칼럼] AI 리터러시 (1) : 서울에만 몰려있는 인공지능 교육  에꼴42, TUMO 방문 : 웃음이 끊이지 않는 교실을 경험하다 (2019)2019년, 저는 두 곳의 혁신학교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는 프랑스에 위치한 IT 교육기관 ‘에꼴42 Ecole 42‘와 아르메니아에서 시작된 청소년을 위한 STEAM 교육기관 ‘투모 TUMO‘인데요. 이 곳을 방문하면서 저의 교육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이 많이 정립되었습니다. 특히 투모는 저에게 깊은 감명을 주어서 이후 제가 설립한 AI 학교 ‘아이펠’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그림 4. 아르메니아에 위치한 IT 교육기관 : 투모 에꼴42와 투모, 두 기관은 공통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먼저 두 기관은 모두 비영리 재단이 운영합니다. 또한 두 기관 모두 ‘강사 없이’ 운영됩니다. 비영리 재단의 특성상 운영비가 넉넉하지 못함에도 최대한 많은 학생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어야 하기에 강사 없는 학교를 생각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로벌하게 진출하고 있어서 에꼴42는 2023년 현재 전세계 43개 캠퍼스를, 투모는 13개 캠퍼스로 확장되어 운영 중입니다.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지요.비영리 재단의 특성상 운영비가 넉넉하지 못할 것입니다. 유명한 교수님을 모셔와서 라이브 강의를 통해 수천~수만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비용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두 기관 모두 강사가 없는 대신 매우 훌륭한 자체 교육 콘텐츠와 학습 관리 시스템 Learning Management System 및 교육 운영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무엇보다 가장 놀랐던 점은 두 학교 모두 학생들이 교실에서 끊임없이 웃으면서 활동을 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밝은 표정의 학생들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조용한 교실이 아닌 시끄러운 교실. 그들은 서로 대화하고 질문하고 함께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즐기는 표정이었습니다.  AI 혁신학교 아이펠 런칭 (2020)제가 에꼴42와 투모를 경험하고 돌아온 후, “기존의 주입식 교육을 탈피한, 시끄러운 교실을 지닌 AI 학교 설립”으로 회사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총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2019년 8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약 1년 간 전문 콘텐츠, 학습 관리 시스템, 교육 운영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며 매일 밤새 만들게 되는데요.1) 아이펠 전문 콘텐츠에꼴42와 투모는 많은 공통점이 있지만, 서로 다른 점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콘텐츠’인데요. 에꼴42는 학생들에게 문제를 제시해 주는 ‘과제 제시형’ 콘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유도가 굉장히 높으며, 학교를 다니는 동안 계속 제공되는 과제를 풀면서 실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방탈출 게임같은 재미와 도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투모는 콘텐츠 팀이 있지만, 모든 콘텐츠를 직접 만들지 않습니다. 저는 이것을 ‘큐레이티드 커리큘럼 Curated Curriculum‘이라고 부르는데요. 웹, 유튜브 등 기존에 있는 정보를 잘 큐레이션해서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부분 해결됩니다. 그림 5. 투모의 ‘큐레이티드 커리큘럼’ 방식의 교재 저는 우리의 교육이 주입식/사교육에 의존해서 자라왔기 때문에 아직 우리가 에꼴42 정도의 자유도 높은 콘텐츠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모두의연구소 아이펠 콘텐츠 팀은 투모처럼 큐레이션과 직접 만드는 것을 적절히 혼합하여 최신의 AI 기술을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대신 에꼴42의 ‘게이미피케이션 Gamification‘을 가미하기 위해 각 노드*마다 해당 노드에서 학습한 내용을 적절히 응용하여 결과를 만들어 내는 미니 프로젝트를 두도록 설계하였습니다.*노드(Node): 아이펠 내 학습의 최소 단위 그림 6. 아이펠 미니 프로젝트 예 : AI로 애니메이션 프사 만들기 2) Active learning(강사가 아닌 퍼실리테이션)아이펠 설립 당시 지방에는 AI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 기관이 없었어요. AI를 가르쳐 줄 개발자/강사가 없기 때문이었죠. 지역의 청년들에게도 AI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모두의연구소 아이펠은 강사가 없는 교육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도전하게 됩니다. 강사가 주입식으로 지식을 알려주는 형태는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는 반면 기억에 많이 남지는 않습니다. 들을 때는 아는 것 같지만, 나중에 보면 아는 게 별로 없죠. 물론 이걸 방지하기 위해 시험도 보지만, 그것도 시험을 볼 때 뿐.. 시험이 끝나고 한 달이 지나면 대부분 잊어버립니다. 이런 경험 다들 있으시죠? 그림 7. 러닝 피라미드(Learning pyramid) : 강의식의 수동적 학습보다 토론과 체험 위주의 액티브 러닝의 학습 효과가 훨씬 더 뛰어남 그래서 아이펠은 처음부터 강사가 아닌 ‘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에 초점을 두고 만들었어요. 질문을 던져주고 서로 토론하게 만드는, 바로 그것이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입니다.모두의연구소는 사실 아이펠이라는 교육기관 설립 이전부터 연구모임 ‘LAB’과 스터디모임 ‘풀잎스쿨’을 운영하던 커뮤니티 기업이기도 합니다. 커뮤니티는 기본적으로 강사가 아닌 퍼실리테이팅 기반으로 운영되는 곳이고, 그 어떤 기업보다 모두의연구소가 자신있어 하는 부분이기에 적극적으로 설계에 반영이 되었죠. 3) 아이펠 운영비를 어디서 충당할 것인가?모두의연구소는 에꼴42나 투모처럼 어느 재력가가 재단을 세운 곳이 아닌, 영리 기업입니다. 영리 기업임에도 교육 기회의 제공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 하는 곳이기에, 학생들에게 직접 고가의 등록금을 받는 것에 큰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두의연구소는 정부, 지자체, 기업들이 펀딩을 해 줄 수 있는지 발로 뛰며 찾아보게 되었죠. 그 중 저희의 방향성을 믿고 지지해 준 곳이 바로 ‘고용노동부’였습니다. 요즘 많이들 보이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K-Digital Training‘ 사업 이전에 고용노동부에서는 아이펠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지원이 이루어졌고, 이것이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까지 연계되어 지금까지 학교를 잘 운영 중에 있습니다.저는 모두의연구소 아이펠이 다른 AI 부트캠프와 가장 큰 차이점은 교육에 대한 ‘진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교육기관들이 ‘K-디지털 트레이닝이라는 정부 펀드가 있는데 우리도 들어가 볼까?’ 라는 접근이라면, 모두의연구소는 그런 정부지원사업이 있기 2년 전부터 준비해서 만든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것입니다. 그림 8. 2018년 아이펠 설립 전 수행했던, AI 혁신학교에 대한 기업 및 학생 인터뷰 설문 결과 예 4) 이루지 못한 꿈, 학습의 개인화 : 기존 교육의 파괴수십, 수백명의 학생을 한 교실에서 가르치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을 기준으로 진도를 나가야 할까요? 못하는 학생을 기준으로 진도를 나가야 할까요? 둘 다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가르치면 아직 미처 이해하지 못한 학생은 공부를 포기하게 되구요. 공부를 못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가르치면 잘하는 학생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며 수업을 듣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학습이 개인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내가 이번에 배워야 할 부분을 빠르게 배웠다면 먼저 다음 ‘노드 Node‘를 배울 수 있고, 아직 이해가 부족하다면 같은 노드라도 두 번 세 번 복습할 수 있게 하는 교육 설계. 이것이 저는 너무 필요한 ‘학습의 개인화’라고 생각해요. 즉, 입학은 같이 했어도 졸업을 모두가 같이 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든 교육은 입학과 졸업의 타이밍이 천편일률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또 다른 학습의 개인화의 예는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입니다. 왜 이게 분리되어야 할까요? 잘 생각해 보면 수업 시간에는 조용하고 쉬는 시간에는 왁자지껄 합니다. 저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교실은 시끄러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 배움이 있는 수업 시간이 아닌 오히려 쉬는 시간에 시끄러워질까요? 저는 모두가 같은 시간에 배우고 같은 시간에 쉬는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왜 모두가 같이 배우고 같이 쉬어야 할까요? 알아서 배우고 쉼이 필요할 때는 알아서 쉬면 안될까요? 쉬는 시간 같은 수업 시간, 수업 시간 같은 쉬는 시간이 시끄럽고 질문 많은 교실의 원동력이 되지는 않을까요?강사 없이 퍼실리테이션에 의존한 꿈의 AI 학교 아이펠을 적극 지원해준 고용노동부에 정말 큰 감사를 드리는 한편, 아무래도 외부 펀딩에 의존하다보니 교육 설계에 제약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아직은 AI 학교 아이펠이 이 정도의 학습의 개인화를 제공해주고 있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학습의 개인화 부분에서 조금 더 교육을 파괴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아이펠, 퀘스트 시스템으로 더욱 강력해지다 (2023)2019년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삶에서의 행동 자체가 변하게 됩니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만나는 것이 일상화 되고, 더 이상 오프라인으로 사람들이 나오기를 꺼려하게 되죠. 아이펠 역시 그에 맞추어 2022년 하반기부터 전국 8개의 오프라인 캠퍼스를 전면 온라인화 합니다.일반적으로 온라인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면, 집중도가 떨어지고 혼자 고립되어 있는 느낌이 강해지게 됩니다. 기존의 교육 방식을 그대로 고수해서는 적절한 학습효과를 얻을 수 없어요. 그래서 아이펠은 배움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함께 하는 친구와 같이 배워나갈 수 있도록 아이펠만의 퀘스트 시스템을 설계・도입하여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퀘스트 시스템의 핵심은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닌, 커뮤니티형 교육이 무엇인지 체험하면서 활동 점수를 받고 실력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아이펠의 퀘스트 시스템은 저희 PO Product Owner가 직접 소개한 글이 곧이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제 퀘스트 시스템으로 한 층 더 강력해진 AI 혁신학교 아이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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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추천 시스템 - 기말 과제 자료 모음 - 2024. 12.

한 학기 동안 기말 과제로 아래의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발표를 내어 주었다. 대부분 회사 업무와 병행하기에 각각의 일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16번의 수업 중 편한 시간에 발표하기를 기대했고, 자유 주제이지만 과목의 취지와 맞게 금융 / 공학 / AI 가 포함된 키워드를 가지고 이야기 나누기를 바랬고, 한 학기가 지나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아 주었다. 각 주제들이 정해질 때 발표 내용의 방향과 문제점들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 발표 자료를 1주 전에 리뷰해서 피드백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개인적으로 시간 배분에 애를 꽤 먹었지만, 매 번 강의 내용을 준비한다 생각했고, 각각 내용들이 깊어지는 데 조금의 기여를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실제 발표하는 일정들에 대해서는 작년의 사례들과 비교해서 실제 발표는 강의실의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음향 상태가 보장이 되어 좋았다.여러 번 주의를 주었음에도 현장 발표의 경우 시간 조절이 힘들었다.사전 녹화를 하는 경우 조금 더 짜임새 있는 운영이 가능했었다. 제목만으로는 발표 시의 디테일들이 전해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몇몇 특수한 과제를 제외하고는 public 하게 접근이 가능한 내용들로 모이기를 이야기했고, 혹시 관심 있는 주제가 있거나 해당 내용들에 대해 follow-up 이 필요할 경우 필자에게 연락 주시기를 바란다. Reducing AI Footprint: Multimodality for TikTok Viral Prediction - 김가온한국어 기반 금융 분야 BERT 기반 LLM 비교AI를 활용한 기업 신용평가 - 홍다은,이영훈,김윤아생성형 AI시대의 Mobile 플랫폼 추천 시스템 - 김성민,이재훈,이종연콴다(교육에서의 AI 활용 방안) - 강혜정,김민수,김민지FASHION CURATION OMNI CHANNEL STRATEGY OFFLINE FOCUSED SERVICE - 신경철Assimilating the Recommendation eXperience - 김세환디지털마케팅플랫폼(DMP)을 통한 상품 추천 사례 소개 - 김지연, 전진솔, 심윤찬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업 재무등급 자동산정 시스템 - 방준영, 김동혁, 임도형추천시스템을 활용한 맞춤 이동수단 추천 서비스 - 나문정, 이혜진AI로_투자하는_국내외_ETF_비교 - 이하준, 황신형통신 3사 AI 전략 - 최혁균,이왕희,이종한논문 - 현실적인 오더북 시뮬레이션 하에서 멀티 에이전트 강화학습 - 박상우카드사 매입 데이터를 활용한 연체여부 예측과 신용관리방안 추천 - 신기원,최원준,최지영루닛의 의료 AI 제품의 추천 시스템과 AI 개발을 위한 데이터 라벨링 과정 - 김서진, 심혜민AICC의 현황과 도메인별 적용 사례-김영근,유주희인공지능과 추천 시스템을 활용한 개인화 패션 플랫폼 - 김소라,홍희윤,손새암CNN기반 주가 예측 논문 스터디-신민석증권사 주식매매 시스템 비교 분석-윤유동추천을 위한 컨텐츠 피처 도출 관점에서 분석한 Spotify 프로덕트 - 강예슬논문분석 - LLM과 추천 시스템을 결합한 대화형 추천 에이전트 분석 - 임혜원ChatGPT를 활용한 영어학습과 활용서비스-진승환,송민지Inside copilot - 인프라 이야기 - 박찬욱, 성민지Cursor IDE 차세대 AI 기반 코딩 환경의 시작-강범준논문 분석 - Dynamic hedging of KOSPI200 barrier options using machine  learning based price and delta predictions-이지훈금융사에서 쓰는 AICC(AI Contact Center)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김민정, 박정환, 정한라당신을 위한 맞춤 부동산 경매 - 추천 시스템으로 만드는 사용자 경험 - 이송희메타버스 기반의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김수현Intraday Prediction for the Korean Futures Market: Meta-model Stacking of Attention-based CNNs and Reinforcement Learning-이동원Job Recommendation Chatbot-박현진,이이담,홍성근Direct Indexing, 초개인화 시대의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차혜민금융기관의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소개-김영진카카오뱅크  ‘오늘의 mini 일기’ 서비스-김민석온라인 쇼핑 큐레이팅 모델의 한계 분석과 해결방안 제시-박종훈XBRL 공시 솔루션 - 최근일"Attention Is All You Need" - The Dawn of a New Era in AI : Before & Beyond-김동호,노대일,임윤호기업정보 텍스트를 활용한 산업분류체계 개발-박신식,장우제GPT를 활용한 가상화폐 투자 정보 요약 서비스-강상훈,권기빈,신서윤기업 매출/매입 내역을 활용한 온라인 제조 B2B 플랫폼 기획-정상원외국인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부동산 추천 서비스 기획-이동수음악 추천 시스템의 편향성 문제 해결방안-이효태사례연구 : 기업용 AI 시장-송한상논문 리뷰-“Multimodal Optimal Transport Knowledge Distillation for Cross-domain Recommendation”-서현희ERP 기반 AI 서비스 분석-김지웅,김성기,박성진

대학 교육 기타인공지능추천강의

인공지능과 추천 시스템 강의 노트 - (16/16) - 2024. 12. 20.

들어가며계엄, 탄핵 정국의 중심에 있는 여의도는 매일 여러 업데이트가 있는 등 어수선하지만, 막상 마지막 수업은 괜히 온라인으로 했나 싶을 정도로 조금 허무한 상황이었다. 탄핵 의결 후 당장이라도 여러 일이 일어날 거 같은 상황이었지만, 아무 일 없이 시간이 지나가고, 다행히 다친 사람들도 없지만, 그렇다고 뭔가 해결이 되고 있는 거 같지도 않은... 결과적으로 학생들과 얼굴을 한 달 동안 못 본 채 끝내게 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작년에는 수업 후에 1:1 신청도 꽤 했었고, 다른 이야기거리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딱 수업과 학점 매기는 이후에는 아무 interaction이 없게 되는 게 여러 모로 아쉬움이 있다.  16주) 강의 update구글의 동영상 생성 서비스인 veo 가 Sora 를 비롯한 다른 엔진들을 데차게 저격하는 것으로 건재함을 알렸고, OpenAI 는 12개의 서비스를 런치하는 중 자동 응답 전화 시스템인 1-800-ChatGPT 를 런치함으로써 미국에서 더욱 저변을 넓혀 가고 있다. 저물어 가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새로운 사용자들을 모을 수 있을까에 대한 개인적인 호기심이 크다. 기말 과제들 "Attention Is All You Need" - The Dawn of a New Era in AI : Before & Beyond-김동호,노대일,임윤호이제는 교과서처럼 되어 버린 역사적인 논문에 대해 조금 깊은 분석과 산업 전반에 미친 영향들에 대해 정리한 내용들. 이후 Transformer 와 infrastructure / resource 들의 전쟁터가 되어 버렸지만, 약간은 교과서 혹은 역사서에 해당하는 이야기들과 조금 고전적인 language model 에서부터의 분석들 정리. C. 2018년의 GPT 1 과 이후의 GPT 들은 많이 다르니 구분을 해 주세요.Q. 특히 GPT-3 이후에 변화들의 중심이 되었는데, 구글의 open source로의 release 가 영향을 준 것일까요 ?Q. 이후 학계는 LLama 의 open 이 더 큰 영향을 준 건 아닐까요 ? 기업정보 텍스트를 활용한 산업분류체계 개발-박신식,장우제기업 정보를 산업 분류 체계로 나눔에 있어 여러 생기는 문제들을 clustering 으로 풀고자 한 접근들.실제 여러 embedding 과 clustering 기법들을 시도해 보며 유의미한 분류를 찾아 나가는 노력들. Q. 기존의 문제는 taxonomy 의 문제인지, 실제 분류 방법의 문제인지 ? Q. 하나의 기업이 여러 곳에 들어가고 싶은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Q. 기존의 분류 방법들과 비교되는 사례가 있을까요 ?Q. 키워드는 해당 group 에서 추출된 건가요 ?Q. 총 기업 수가 국내 2,300 , 해외 23,000 , 총 25,200 인가요 ? 나중에 숫자 더해보면 좀 안 맞는 거 같은데요..C. 수집된 데이터에 대해 한 번 훑어 주시겠어요 ? 기업별 정보가 균등(?)하게 들어 있는지,Q. 2개의 layer 로 ? 3,989 는 어디로 ? 기타로 놓게 될까요 ? '기타' 가 어떻게 쓰이면 좋을까요 ?Q. 건설 1516  vs 광고 30 차이가 많이 나는데, 분류해서 적용해 보기에 괜찮을까요 ?  GPT를 활용한 가상화폐 투자 정보 요약 서비스-강상훈,권기빈,신서윤.pptx투자 정보들을 모아서 요약해 주는 봇 서비스를 만듦. 가상화폐라는 조금 아슬아슬한 영역의 주제이지만, 일반적인 로직으로도 쓰임직한 요약 서비스로 유의미한 방법론. 서비스를 만들고,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피벗을 준비하는 잘 정의된 사이클을 만들어 가고 있었음. Q. '실시간' 에 대해서는 어떤 가정을 하고 있나요 ? 새로운 뉴스가 온 것을 알아채는 로직이 있는지 ? 그 시점 기준으로 얼마나 window 를 넓게 가져야 하는지..?Q. p4 의 서로 다른 유저의 니즈를 하나로 담는 건 과한 욕심이 아닐까요 ?Q. 하나의 content 를 만들고 나면 그게 telegram 이나 Youtube shorts 등의 다양한 폼으로 표현된다고 하면, 거래량 top 5 는 어지간하면 안 바뀌는 거 아닌가요 ?Q. 생성된 content 가 얼마나 만족스러운가..? 를 정량적으로 풀 수 있어야 할텐데요...  몇몇 버그 처럼 보이는 것을 조절한다고 하지만 어디선가 복붙해 온 another copied contents 로 읽히는 건 아닐까 ?  사용자 인터뷰 정도가 만족도를 알 수 있는 1차적인 방법이겠지만... 이후에 prompt 를 바꾸어 나갈 때 어떻게 track 할 수 있을까요 ? 기업 매출/매입 내역을 활용한 온라인 제조 B2B 플랫폼 기획-정상원.pptx기업들끼리 주고 받는, 특히 제조업 쪽에서 오가는 B2B 거래 정보를 바탕으로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는 내용들. 온라인 쇼핑몰 만큼의 사연이 있겠냐마는, 제조업에서 필요한 부품이나 자재들의 수요 공급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들.  Q. '제조' 라고 도메인을 꽤 충분히 좁혔지만, B2C 를 참조하는지라 눈높이가 쿠팡 정도에 와 있는데, 비교될 수 있을까요 ? Q. 이 도메인에 1300만개의 기업이 있는 건가요..? 다른 숫자여야 할 거 같은데요.. Q. 기업의 정보는 상대적으로 쉽지만, 제품의 정보는 어떨까요 ? p7 에서의 문제가 address 되나요 ? Q.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려면 공급자와의 관계들도 중요할텐데, 예를 들자면 수수료 같은 문제들은 어떻게 풀 수 있을까요 ? 외국인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부동산 추천 서비스 기획-이동수.pptx조금은 특이한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을 위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접근들. 극초반의 스타트업이 뾰족한 고객군을 대상으로 문제를 풀어 나가려고 함. 잠재적인 고객의 입장에서 알게모르게 응원을 하게 됨.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2128  ) Q. 출장, 단기임대의 경우 지역 따라서 몇몇 매력적인 서비스, 심지어 에어비엔비 등이 겹치는 거 같은데..Q. 서비스의 마지막은 중개사무소와 연결인가요 ? 아니면 부가적인 게 있나요 ? 언어 문제는 사용자쪽과 공급자쪽도 풀어야 할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요 ?C. 국제학교와 각 나라 별 마트 정보 이외에는 '외국인' specific 한 것보다는 '실거주 공통'에 해당되겠네요.Q. 실 서비스를 생각한다면 p11 의 타사 크롤링은 아슬아슬한데요.. 이건 제대로 하려면 업체들로부터 공급받게 되는 걸까요 ?  음악 추천 시스템의 편향성 문제 해결방안-이효태.pptx음악 추천 시스템이 ‘편향되어 불편하다’ 라는 문제 정의에서 시작한 제안들. 개인적으로는 가정에 적극적인 동의가 되지는 않지만, 최대한 빙의를 해 봄. 예를 들면 Kpop 듣는 중에 임영웅의 노래가 나온다면..? 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어떤 접근들을 할 것인가 같은 문제들이라면..? 아래는 같이 고민했으면 하는 내용들. Q. 고민하는 신선도와 다양성 지표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하겠지만, 그게 Spotify 사례들의 목적함수였다는 이야기는 없지 않나요 ? Q.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보기에 단지 섞여 보이는 것이 사용성을 증가시켰다는 것에 대한 연결도 비약이 아닐까요 ? Q. 신인 아티스트의 곡 노출에 해당하는 건 공급자 중심의 접근이 아닐까요 ? 이게 사용자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연결이 있을까요 ? 사례연구 : 기업용 AI 시장-송한상.pdf여러 기업들에서 다양한 노력들로 AI 를 현업에 적용해 나온 사례들에 대한 연구들. 풀고 싶은 문제와 해결 방법 등을 나열해 온 노력들을 정리했음. 대기업들 위주로 아이템들이 선정된 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대표적인 사례들이 레퍼런스로 자리잡으면 하는 작은 바램. C. 사례들을 이야기하고 정리하는 건 좋은 내용인데, 제목이 꽤 어색하네요.. 조금 더 나은 이름이 없을까요 ? '사례 연구:' 로 시작해도 좋겠습니다.Q. 기업들이 각자 문제를 정의하고 푸는 데 AI 를 사용하는 것들은 좋은 사례들인데, 정부 정책이랑은 연관성을 억지로 찾기 힘들지 않을까요 ? C. 개인적으로 MLOps 는 새로운 직군을 정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말장난이라는 꽤 삐딱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p12 그림은 제대로 뭘 하기 위해서 ML 밖에서 할 일이 많다의 의미로 쓰이는 그림이지, MLOps 의 필요성/역할에 인용되려는 그림은 아닌데요... 논문 리뷰-“Multimodal Optimal Transport Knowledge Distillation for Cross-domain Recommendation”-서현희.pdf서로 다른 도메인에 있는 정보들을 가지고 추천 셋을 꾸릴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들. 읽은 책들이 겹치면 영화를 추천해도 될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한 방법들과 그에 관련된 질문들. Q. 한편으로는 광범위한 정보가 있으면 큰 틀에서 되겠지만, 숫자가 작은 경우 괜찮을까 ? Q. 도메인 별로 호불호가 많이 다르지 않을까 ? 정말 영화와 도서의 취향이 겹쳐야 하는 걸까 ?  ERP 기반 AI 서비스 분석-김지웅,김성기,박성진SAP의 ERP 에 AI 들이 접목되는 과정과 그 기능들을 강화하기 위한 SAP 의 노력들. 아직 1년이 넘었지만, 한국에서 Joule 을 직접 쓰는 사례들을 찾기는 어려웠고, MS copilot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여러 방법론들을 마련해서 진행 중. ERP 에서 시작하는 제품과 고객들 사이에서, 이를 강화하는 건 자연스러운 정책. Q. SAP 툴에 보이는 각종 도움 기능은 SAP joule 을 이용하고 있고, 더 많은 기능들을 넣어 가고 있다. ERP 자체가 한편으로는 잘 정의되어 버린 프로세스라... 도움을 주는 용도로 잘 쓰이고 있나요 ?C. 가장 최근에 본 내용으로는 Microsoft 365 Copilot 에서 SAP Joule 을 사용 가능하게 한다는 걸 보았습니다.Q. 기업용 보안을 고려하는 시각에서 https://openai.com/chatgpt/pricing/ 의 team plan, enterprise plan 에서는 안 쓴다고 하고, 유명 LLM 회사들은 같은 식의 approach 를 하곤 하는데, 고객 입장에서는 여전히 '못믿겠다' 가 장벽이 되는 걸까요 ? 한편으로 무조건 믿으라.. 라고 하는 것도 설득이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맺으며겸임교수로 수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수업 외의 본업들에 시간들과 에너지를 어떻게 써야 하는가 등은 여전히 어려운 일들이고, 작년보다 올해는 훨씬 정신 없이 지나가게 되었는데, 이는 수업 바깥의 변화에서 기인한 것이겠다 싶다. 강의 평가 결과가 많이 나쁘지 않게 나와서 내년에 또 기회가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꽤 해 본다. 주제는 어차피 절반 이상은 새로운 것일 거고, 내년에는 미국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 거 같은데, 리모트로는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에 한계가 생기게 되니,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많은 숙제들 연계시키는 방법을 찾아 보아야 할 것 같다. 내년에는 여의도 IFC의 강의 층이 사무실 없이 운영이 된다고 하는데, 아래에 이 공간에서의 사진들을 몇 개 남겨 본다. 한 학기동안 금요일 오후 시간을 여의도에서 보내면서 행정을 봐 주시는 선생님들과 조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한편으로는 이삿짐 빼는 시간과 겹쳐 불쑥 작별을 고하게 되었지만, 여러 면에서 감사의 마음이 전해지면 하는 바램이다. 야무지면서 꼼꼼한, 그리고 빠른 대응들이 많은 힘이 되었고, 덕분에 1주일에 반나절 선생님으로 살기 프로젝트를 2024년 2학기에도 마무리 할 수 있을 거 같다. 아직 학점 제출과 이의제기, 평가 분석 등 연말까지 한두주 더 챙겨야 할 일들이 남아 있겠다.     출처 : 브런치 매거진 KAIST DFMBA 2024https://brunch.co.kr/@chaesang/101 ( 2024. 12. 20. )

대학 교육 기타인공지능추천강의

인공지능과 추천 시스템 강의 노트 - (15/16) - 2024. 12. 13.

들어가며마지막 두 주는 한국에서 대면으로 진행해야 겠다 싶어 한국에 들어왔지만, 계엄/탄핵 정국에 여의도에 in-person 수업이 어떤 의미가 될 것인가 등의 고민 끝에 남은 두 주는 아래의 결정들을 하였다.      수업 진행은 여의도 강의실에서 조교와 진행하지만, 학생들은 온라인 혹은 녹화 시청 허용.    기말 과제 발표 내용들은 사전 녹화한 내용을 취합해서 강의실에서 플레이  월요일부터 공지를 했지만, 갑작스런 변화에 발표하는 학생들이 혼란을 같이 나눠 준비하는 상황이 되었고, 연말 연시에 일정 조절은 이래저래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녹화된 영상들로나마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서 같이 고민 거리들을 나눌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15주) 강의 update구글 딥마인드가 에이전트 시대에 ‘제대로’ 반격해 보겠다는 메시지와 전방위적으로 12개의 토픽을 announce 하기 시작하는 openAI. 비슷한 듯 다른 여러 개의 새롭고 끊임없는 메시지들. 아울러 각각의 비지니스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고유한 부분에서 혁신과 발전을 이루어 나가고 있겠다. 기말 과제들 당신을 위한 맞춤 부동산 경매 - 추천 시스템으로 만드는 사용자 경험 - 이송희https://madangs.com/ 부동산 경매 물건 맞춤추천 서비스가 기획 및 개발된 과정과 개선 과정 등에 대한 내용들을 설명. 유료 구독 사용자들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려면 어떤 추천 로직들이 유의미할까에 대한 안팎의 다양한 고민들. Q. 한 번 구매한 사용자가 다시 오게 되는 제품일까요 ? Q. 구매까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는 건 너무 끝까지 가는 걸 원하는 게 아닐까요 ? 그 이전의 이벤트들로 의미를 찾아야 할 거 같은데요..Q. Interaction 에서 보여 주었는데, 클릭을 받지 못한 것들에 대한 처리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보여 주었지만 사용자가 관심 없어 하는 것들을 찾아서 모아야 하지 않을까요?Q. 추천의 정확도를 어떻게 정의하고 구현하고 싶을까 문제가 일단 거리가 많이 멀어 보이는데… 정확도로 나와 있는 21%는 어떤 식으로 구했을까요 ? 설문조사의 별점인가요 ? 메타버스 기반의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김수현메타버스도, 로보어드바이저도 쉽지 않은 주제이지만, 이 둘이 합쳐지면 어떨까 하는 것에 대한 과감한 기획서. 질문들이 조금 공격적인 거 같아서 미리 양해를 구함. C. 로보어드바이저도 레벨이 있었던 거 같은데요.. 돈을 알아서 굴려주는 서비스부터 그냥 정보들만 전해 주는 것까지.. ETF 가 아니고서는 거의 모든 경우 rebalancing 에서 승부가 나게 되고, 이들과 차별이 필요하거나 될까요 ?Q. P10 의 로보어드바이저 업체들은 괜찮나요 ? AIM, Fount 등은 잠깐 반짝 하다 심하게 사라졌고, 금융권에서는 보이지 않게 숨어 있는 기능 정도의 위치일 텐데요…Q. 한계점을 이야기할 때 현재 시점으로 메타버스도, 로보어드바이저도 각각 한계가 있는 서비스이고, 서로가 킬러 케이스가 되지 못하면 상상 속에서의 one-of-them 이 되기 쉬운데, 개인적인 의견으로 tipping point 가 있을까요 ?Q. 메타버스는 매일 보고 싶은 성격의 서비스이고, 로보어드바이저는 아주 가끔 생각나는 서비스라 시너지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Intraday Prediction for the Korean Futures Market: Meta-model Stacking of Attention-based CNNs and Reinforcement Learning-이동원.pdf코스피200 지수선물 예측 시스템 기획. 사람이 지표를 시각적으로 보고 예측하는데에 기반해서 ML 에서 시각적으로 접근하려는 노력을 코스피200 지수선 예측에 적용해 보는 구현과 논문. 상승 혹은 하락만을 예측해서 강화학습으로 보강하는 방법론. 불확실한 미래와 over-fitting 과의 싸움. Q. 지난 주에 보았던 과제와 비슷한 접근이네요.  그래프 하나만 놓고 잘라서 분석해서 예측하는 건가요 ?Q. 5분 후를 예측하는데, Accuracy 를 어떻게 구하는 건가요 ? 높음과 낮음만 챙기는 건가요 ? 그 경우 0.5 가 random 이고, 0.7 정도가 쓸만한 예측이라 하는데…Q. P19 이후에 강화학습, Meta-model Stacking 등으로 비약이 있어 보이는데, Meta-model Stacking 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 해 주시겠어요 ? Q. P22 에 사용한 데이터들은 pure random 인가요 ? 아니면 KOSPI200 과거의 데이터들인가요 ? 너무 한쪽의 데이터들을 쓰고 있는 건 아닐까요 ? 그래도 시나리오별로의 예상 수익들이 높아진 게 확인되면 괜찮은 걸까요 ?  Job Recommendation Chatbot-박현진,이이담,홍성근Indeed 의 내용들을 이용해서 custom 으로 RAG 를 만들어서 운용해 보면서 실제적인 내용들을 담는데, 자연어를 입력으로 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보는 내용들. 서비스 초기의 MVP 를 만들어 보는 것으로 발표 내용들 정리. Q. indeed 의 내용들을 무단으로 가지고 오는 모습인데 테스트 정도로는 괜찮았을까요 ? Q. RAG 이, vectorDB 가 말을 잘 듣던가요 ? Q. Accuracy 는 무엇을 어떻게 판단한 건가요 ?Q. 챗봇에서 사용자의 질문은 어떻게 파악하게 되나요 ? 질문 자체가 친절하지 않을텐데요.. Direct Indexing, 초개인화 시대의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차혜민투자자 및 개인이 본인의 투자철학을 반영. 테마, 업종, 지수 등을 대상으로 지수(포트폴리오)를 직접 구성하는 것을 다이렉트 인덱싱이라고 정의하고, 이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에 대한 여러 고민들. Q. 개개인이 각자의 포트폴리오를 나름대로 꾸미는 것과 차이점이 있을까요 ? 기존의 ETF 같은 상품들과 차별화되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을까요 ?  e.g. 내가 짠 포트폴리오를 남과 공유할 수 있다거나..?Q.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가장 좋은 주식들은' 은 초개인화와는 반대 방향의 것이 아닐까요 ? 금융기관의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소개-김영진도메인을 책임지는 제품의 관점에서 다양한 AI 의 시도를 해 보려는 노력들. 특히 잘 보이지 않지만, 산업은행의 최근 OpenAI 와의 MOU 에서 보듯 업무 수행의 도구로서 사용하는 내용들에 대한 다양한 접근들. Q. p6,7에 지금 핫한 주제로 'AI agent' 가 보이지 않는 아랫단에서 일들을 막 시작하기 시작하지만, p8-p10 의 사례들은 꽤 오랫동안 써 오던 persona 를 약간 심은 말 잘 듣는 챗봇에 해당해서 아직 AI agent 라 불리기 이전 시기의 제품들인 거 같습니다.Q. 뒷부분의 사례는 아주 좋네요. 도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 주는 걸로 좋은 사례로 읽힙니다.Q. 산업은행에서 ChatGPT를 열심히 쓴다는 이야기는 꽤 전부터 들어 왔었는데, 최근에 보도된 OpenAI 와의 MOU 도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  카카오뱅크  ‘오늘의 mini 일기’ 서비스-김민석카카오뱅크에서 10대들에게 어필하는 제품인 ‘mini 일기 서비스 기획 및 개발기 소개. 여러 생성형 AI 를 이용해서 일기를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것에 대한 노력들. 실제 사용자 수까지 늘었다니 좋은 제품의 사이클인 듯하고.. 생성형 도구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것인 듯. Q. 데이터 전처리 과정에서 결제 분류, 내역 등이 주는 모호함 때문에 사례 같은 많은 엉뚱함이 생길텐데, 이 부분은 가맹점 이름과 분류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수행하신 건가요 ? 이 노력 자체가 비단 이 제품보다 더 많은 곳에 쓰일 수 있을 거 같은데요..Q. 동일한 프롬프트에 두 다른 모델을 성능으로 비교하는 건 비교가 잘 되는데, 생성된 일기의 품질은 어떻게 비교를 한 것일까요 ?Q. DAU , 카드 결제 건수 증가의 모수는 이 카드 사용 대상일까요 ? 아니면 전체 사용자 숫자일까요 ? 카드 결제 증가까지 연결되는 게 설명이 되는 거면 좋은 사례네요.온라인 쇼핑 큐레이팅 모델의 한계 분석과 해결방안 제시-박종훈쇼핑 몰에서의 각종 개인화 시도를 문제점으로 정의하고, 정보 과잉에 따른 쇼핑 피로도 증가 등을 풀어야 할 문제로 정의. MD 혹은 큐레이터들의 도움을 제품에 선택 가능한 영역으로 놓아 초개인화의 반대로 접근하려는 노력들. C. 아슬아슬하군요. Curation block 이 가지는 한계 ( business vs 광고 ) 를 극대화하는 느낌이긴 하네요. 마치 코스트코가 생각나는 전략입니다.C. 예전 구글 플레이 때 경험으로는 소위 ‘선택되지 않은’ 업체의 입장에서 여지를 피할 수 있는 친절한 블럭 설명이 생각보다 많이 중요했던 거 같습니다.  XBRL 공시 솔루션 - 최근일기업들의 공시제도에 XBRL 을 의무적으로 이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자료들의 생성이 여러 모로 어려워서 이를 풀려는 노력들. 실제 동작하는 제품을 만들어서 공시 자료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려는 제품. Q. 기업의 규모와 업종에 따라 공시의 의무들이 다르고, reporting language 라고 하지만 어마어마한 legacy 와의 싸움에 검수하는 노력들도 만만치 않을텐데..의무화로 해결이 될까요 ?Q. 상장 기업 정도의 큰 회사는 이미 다른 자료들이 많을테고, 작은 규모의 기업들은 그림의 떡에 해당하지 않을까요 ?  맺으며저녁 내내 들리던 집회 소리들과 때마침 울려 퍼지기 시작하는 이승환의 탄핵 콘서트. 수업이 끝난 10시 이후 멀리 보이는 국회와 모여 있는 사람들. 복잡한 생각이 드는 하루하루인데, 다음 주는 마지막 수업 시간이라 조금 더 복잡하다. 출처 : 브런치 매거진 KAIST DFMBA 2024https://brunch.co.kr/@chaesang/100 ( 2024. 12. 13. ) 

대학 교육 기타인공지능추천강의

인공지능과 추천 시스템 강의 노트 - (14/16) - 2024. 12. 6.

들어가며이번 주는 오롯이 학생들의 과제들로만 채워지는 시간이다. 이후에 두 번 남은 시간에 생각보다 많은 과제들이 몰려서 조치를 취해야 할 듯하고, 주중에 reinvent 에 참석한 후에 북가주로 돌아온 후 새벽에 진행을 하게 되었고, 그 와중에 한국에서는 큰 일이 일어나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개인으로서 한국에 입국이 가능한가 질문부터 학생들의 안전과 현업에서의 영향 등 불확실함의 연속이지만, 발표하는 학생들은 일단 강의장에서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다. 14주) 강의 update한 달에 200불을 달라고 하는 ChatGPT pro.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도 너무하는군… 의 생각이고, AWS reinvent 에서 발표된 Amazon 의 foundation model 참전 소식. 써 본 사람들 말로는 은근히 성능이 괜찮아서 머리가 많이 아프다고들 한다. 비슷한 성능이면 한푼이라도 싸지 않을까 혹은 싸 지지 않을까 하면서 옮겨갈 거라고들 하는데... 종속된다는 게 이런 건가 싶다고들 한다. 기말 과제들논문분석 - LLM과 추천 시스템을 결합한 대화형 추천 에이전트 분석 - 임혜원논문 : Recommender AI Agent: Integrating Large Language Models for Interactive  지금의 RAG 이 대세가 되기 이전에 비지니스 문제를 LLM + 에이전트 방식으로 풀고자 했던 노력들. 대화형으로 가게 되면 어떻게 문제를 정의하고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문 분석과 해설들. C. AI Agent 들에 대해서는 여러 개념적인 이야기들이 여전히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는 거니 간단(?)하게 진행해 봐 주시구요.Q. 이 논문에서 쓴 방법론에 대해 설명을 해 주세요. 이게 많이 복잡하네요…C. 각각의 dataset 들을 가지고, fine tuning 된 RecLlama 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InteRecAgent 가 simulate 하면서 케이스들을 구체화시키는 과정이 키포인트일 거 같은데요.. 논문에 사용되는 prompt 들을 같이 읽어 봐 주세요. prompt 들과 request / response 들을 이해하는 게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되더군요.Q. 테스트 시에는 같은 질문을 다른 시스템에게 던지면서 얼마나 잘 따라오는지를 비교하게 될텐데.. LLM 의 일반론에 context window 를 많이 늘리는 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ChatGPT를 활용한 영어학습과 활용서비스-진승환,송민지교육을 주도하는 선생님, 학교의 시각에서 Gen AI 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실제 상용 서비스로 호평을 얻고 있는 스픽 서비스에 대한 분석과 설명들. 타 제품 대비 압도적인 ‘말시킴’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는데.. . 아래는 comment 들. 공교육이 제약과 규제가 필연적인 부분이 있다면, 스픽 같은 서비스는 더 자유로운 상상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여러 방식으로 사용자들을 모으고 있는 부분에 대한 설명과 해석들. Q. p15 의 '1위'는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장르라든지.. 객관적인 수치들이 있을까요 ? Q. Speak 은 얼마인가요 ?Q. Spaek 의 경우 기술적인 면에서 OpenAI 이외의 다른 모델을 쓴다고 생각하면 다른 차이들이 있을까요 ? e.g. 구글 Gemini 나 네이버 혹은 자체 모델이나 데이터라든지.Q.  한국에서 폭발적인 사용자 수 증가에 비해 글로벌 런치 후 숫자는 그리 놀랍지 않은데, 어떻게 해석하면 될까요 ? 마케팅(이효리)의 힘이었을까요 ?  Inside copilot - 인프라 이야기 - 박찬욱, 성민지MS 의 Azure / Copilot 을 다루는 학생과 Hynix 에서 메모리를 다루는 학생들이 M365 Copilot 이 더 널리 쓰이게 될 때 맞이하는 여러 챌린지들을 잘 설명해 줌. MS 가 야심찼지만  BignChat 의 실패 이후 Office 에 더 집중하게 된 상황, 여전히 쓰면 쓸 수록 손해인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그와 관련된 질문들.. Q. Github Copilot 은 다른 model 을 쓸 수 있게 바뀌는데, 다른 copilot 들도 implicit / explicit 하게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요 ?Q. 몇몇 선택된 회사들만 training 을 scratch 부터 할 수 있고, 나머지는 inference 를 위한 cost인데요.. 둘 다 중요한 관점이고 이슈인데, 이 두 환경이 태생적으로 처한 상황이 다를텐데, 나누어서 챙겨 봐 주시겠어요 ?Q. 빅테크 이외의 회사들에게 기회가 있을까요 ?  Cursor IDE 차세대 AI 기반 코딩 환경의 시작-강범준최근에 각광받는 코딩을 도와 주는 도구인 cursor 에 대한 이야기. 신가한 제품의 소개보다 한 발 더 나아가면, 누구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가? 에 대한 질문들. Q. P6에서 “카드” 는 VsCode 인가요 ?C. 제가 숙련된 VsCode 사용자여서 그런지 사용자 접근성에서 난이도는 공감이 안 되고, 코드 자동완성 부분은 우열을 가리기가 힘든데요..Q. 자연어 처리’ 라고 되어 있는 항목이 일단 차이를 보일 수 있는 부분인데, 실제 사용 예를 보여 줄 수 있을까요 ? 스크린샷 정도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새로운 사용법을 익히는 거라 호불호가 있더군요.Q. 팀 단위의 실시간 협업은 VsCode 의 다른 plugin 이랑 비교하는 모습이겠군요.Q. AI를 리뷰어로 놓는 건 어떤가요 ?  회사 분들께서는 여기에 호불호가 있었습니다.C. 리팩토링의 경우 VsCode 는 다른 플러그인의 도움을 받는 형태일 테고, Github의 repository를 최대한 많이 넣어 놓으면서 이득을 기다리는 것일텐데, 이른바 '초보용'은 아니기에 비교를 해 본 사례가 없긴 합니다. Q. 회사에서 GitHub와 비교해서 Cursor를 쓴다고 하면 초보용인가 전문가용인가 따라서 전략이 많이 헷갈려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가격은 USD 40 vs USD 19 입니다. Justify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  논문 분석 - Dynamic hedging of KOSPI200 barrier options using machine  learning based price and delta predictions-이지훈KOSPI200 Barrier Option을 다양한 ML 방식으로 분석해서 선물을 예측하는 방법들에 대한 연구와 분석들 Q. 저 MC(Monte Carlo) 방식의 simulation 은 엔트로피 같은 걸 가정한 궁극의 random 들을 실현하는 거 아닌가요 ? Q. p11 에서 각각 약어들의 뜻을 간단하게 먼저 풀어 주세요..Q. 사용된 변수는 종목의 가격만일까요 ? Q. RMSE 의 경우 + 와 - 를 같은 가중치를 주는데, 이로 인한 영향은 없을까요 ? Q. 예측이 아니라 소위 후행 ( 오늘의 값을 내일 예측 값으로 쓰는 ) 의 경우를 baseline 으로 놓는다 치면 방향이 훨씬 가중치가 높은 게 아닐까요 ?  금융사에서 쓰는 AICC(AI Contact Center)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김민정, 박정환, 정한라KB금융 미래컨택센터( https://www.etnews.com/20230810000152 )와 한국투자증권 MTS 챗봇 (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11140007 ) 의 실제 사례 이야기. AICC 들을 replace 하는 게 단골 메뉴인데, 이게 잘 되고 있는가 ? 에 대한 현업에서의 문제 인식들. 완성된 제품으로 운용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에 대한 반증이 되기도 하는 듯.. 사용자와 상담원 모두 혹은 한쪽이라도 만족하는가 ?  Q. 사용자측의 불만 같은 이슈도 있지만, AI 통합 이후의 상담원들 쪽에서의 변화나 난이도 등도 있을까요 ? Q. 간단하게 inbound의 경우 질문들이 달라지거나 진상 손님을 만날 확률이 늘어난다든지 등이 예상이 되는데, 전체 재교육 등과 연관이 될까요 ? Q. 같은 KB 인지는 모르겠고, 관련 이슈인지 잘 모르지만, KB 노사 고용 이슈들이 연초에 꽤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AICC 의 품질이 높아지면 언젠가는 다시 겪게 될 사회의 문제일 거 같은데... 조심스러운 제안이 있을까요 ? Q. 상대적으로 한국의 CC 품질이 월등히 높아 왔었어서 더 어려운데, 다른 나라의 사례들을 참조할 때 어떤가요 ?  출처 : 브런치 매거진 KAIST DFMBA 2024https://brunch.co.kr/@chaesang/99 ( 2024. 12.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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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추천 시스템 강의 노트 - (13/16) - 2024. 11. 29.

들어가며작년과 다르게 강사인 내가 리모트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더라도 과제 발표하는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좋은 마이크로 하기를 이야기했고, 오늘 처음 시도해 보는 방식의 수업이 진행이 되었다. 때마침 한국에서는 폭설이 있어 출퇴근, 통학에 난이도가 훨씬 높아졌다 했고, 미국에서는 daylight saving이 끝나서 새벽 2시 - 5시까지의 수업을 진행했다. 작년보다 발표의 과정은 자연스러웠고, 녹화된 내용들도 나아졌지만, 여전히 현장 반응이 잘 안 보이는 것도 이슈이고, 발표가 길어질 경우 끊거나 하는 방식을 바로 적용할 수 있었던 게 아니어서 몇몇 발표에는 아쉬움이 있다. 게다가 몇몇 학생들이 한학기 내내 공지하는 시간 조절에 대한 숙지가 적은 경우 더 아쉬움이 생기게 된다. 아마 강의 평가 때도 부정적인 의견으로 오겠다 싶고, 내년에도 같은 과목을 맡는다면 리모트를 더 오래 해야 할텐데, 전하고 싶은 내용을 잘 정리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준비한 내용들13주) 강의 update굵직한 이슈들로 금융 쪽 이야기 하나, 조금 뜬금 없는 산업은행과 OpenAI 의 전략적 제휴, 갑작스럽기도 한 Perplexity 의 쇼핑 진출까지.. 블랙프라이데이가 끼어 있는 주라 시기 상 나빠 보이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생각으로는… 전선을 구글에서 아마존으로 바꾼 것일까 ?  Big Acquisitions / Nest / Subscriptions / US Life한국은 회사를 잘게 잘라서 상장의 route 로 가고, 미국은 하나의 회사 안에 포함시키는 형태로 M&A 들이 진행된다. 지주회사의 영향이 두 나라가 매우 다르고, 들여다 보면 볼 수록 기존의 상도덕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구석들이 있는데, 오늘 30분 정도 스토리는 네스트 랩스의 제품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해서 Acquisition 이야기와 구독형 서비스들의 운영에 대한 이야기. 한국에는 구글 스피커가 네스트라는 이름을 잡고 있고, 다른 장치들이 사용 가능하지 않아서, 두 나라에서 ‘네스트’라고 부르는 것이 주는 차이가 주거 문화 이상의 차이이라 하겠다. 기말 과제 발표AICC의 현황과 도메인별 적용 사례-김영근,유주희CC 를 운영하는 혹은 필요로 하는 회사들을 위한 상품과 내부 구성에 대한 이야기. 수동적인 단순한 콜센터가 아니라 다양한 대응들과 다양한 채널의 운영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이미 진화하고 있고, AI agent 와 경쟁하면서 사용하는 역할을 나누어 해야 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아 있음. Q. 적당히 작은 서비스의 경우는 전담 직원이 나을 수도, 또 아주 규모가 커 버리면 전용 솔루션을 아예 구축하는 게 낫다든지 등의 고민거리가 있겠습니다. 특히 매뉴얼을 만들어서 공급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 난이도가 가늠이 잘 안 되는데.. as a service 로 고려할 때 주목할 만한 부분이 있을까요 ?Q. 24시간 서비스는 교대가 아니라 밤시간대는 챗봇이 기본 응대를 하는 것으로 대처하는 건가요 ? Q. 초개인화 혹은 개인화는 이 제품 바깥에서 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 허가된 개인 정보 열람을 통한 대응 등은 괜찮지만, 개별 고객 맞춤형 대응 같은 건 너무 멀리 가거나, 기본적으로 고객 상담이 많이 이용된다는 건 그 자체가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 거 같습니다. 인공지능과 추천 시스템을 활용한 개인화 패션 플랫폼 - 김소라,홍희윤,손새암.pdf가상의 서비스를 기획해서 피치하듯 만든 과제. 옷장에 있는 옷들을 추천해 주는 시스템을 기획한 것에 대한 내용들. 몇몇 기획을 이야기하는 과제들이 아무말 대잔치가 되던 사례들이 있어 우려가 있었지만, 고민과 문제를 잘 정의한 잘 만든 기획서. 실제로 잘 될 지 안 될 지 등은 상상의 영역이지만, 사용자 혹은 공급자의 문제를 정의하는 것이 의미를 주면 하는 바램이다. 가상의 서비스 기획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보니 리뷰할 때 내가 어떤 역할을 했었어야 하나 등에 다소 혼란이 있었다. Q. 옷장의 옷들을 인벤토리로 넣고 관리하는 게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실제 사용자들이 자기 옷들을 쉽게 앱에 등록하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등록된 옷들의 속성들이 잘 정리되어 쌓이는 바코드가 있는 기성품들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Q. 아울러 공급 업체의 솔루션으로부터 진행되는 모습도 좋아 보이기는 합니다.저 상품 등록들을 개개인이 하는 게 아니라 공급업체들이 미리 해 주는 모습에서 말이지요. Q. 긍부정의 피드백 루프는 어떻게 ?? 사용자가 오늘은 좋았어 혹은 아니야 등의 피드백 정보들이 쌓여야 초개인화가 가능할 거 같은데요.. - 실제 비지니스는 개개인으로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라 공급 업체의 솔루션으로부터 진행되는 모습도 좋아 보이기는 합니다. 개개인이 하는 게 아니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모습은 어떨까 합니다. CNN기반 주가 예측 논문 스터디-신민석주가 예측을 하면서 숫자 대신 그림으로 표현해서, 그리고 CNN을 이용해서 예측을 해 보자는 논문 분석. 논문의 제목이 이중적이어서 그 의미를 해석하려는 노력이 나름 재미가 있었음.  (Re-)Imag(in)ing Price Trends  Q. 논문 제목의 괄호 부분의 함의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Q. Train 은 예전 것으로 하고, 테스트를 최근 것으로 한 것인데, 차이가 많이 나 보이는 과거가 이용된 것에 대한 이야기는 없을까요 ?Q. 1993-2000 년의 내용으로 training 해서 2020년 내용을 예측한다는 게 어색하기도 해서요..Q.Transfer learning 쪽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좀 더 해 주세요. base model 을 어떻게 이용해서 판단에 쓰겠다는 것인지 정도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Q. 왜 한국은 잘 안 될까요 ?  증권사 주식매매 시스템 비교 분석-윤유동.pdfHTS, MTS, WTS 까지 주식 매매 시스템들을 망라하는 잘 정리된 서베이 논문. 오래된 시장에서 비슷비슷한 제품들로 굳어 있던 한편으로 서로 제로섬 게임을 하는 모습이지만, 최근 해외주식으로 전선이 넓어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플레이어들에게 여지가 생기게 되었고, 나스닥 이외에도 여러 기회들이 생기고 있음. Q. P14 그림은 미래가 키움으로 , 지금은 군웅할거의 시대라는 표현일까요 ?Q. 일거래대금이 전체 투자금이랑 일치하지는 않을텐데.. 의미가 어떤 걸까요 ? Q. ‘해외’ 주식이라고 하면 나라 별로 또 많은 편차들이 있을 거 같은데.. 이쪽 상황들은 대개 어떤가요 ? 예를 들면 사람들은 나스닥만 관심 있어 한다거나, 어떤 증권사가 베트남 주식이 효자 상품이라거나..Q.. P17 토스 본사의 IPO 시도는 비결이라기보다는 과정에 가깝지 않을까요 ? IPO 를 가기 위한 수익 창출의 도구 같은..?  추천을 위한 컨텐츠 피처 도출 관점에서 분석한 Spotify 프로덕트 - 강예슬.pdf화장품을 판매하는 사이트 입장에서 추천 시스템을 구하는데, 극단적인 형태의 cold start 이슈를 겪고 있는데, 이를 spotify 의 접근으로 풀어보고자 하는 분석, 제안 리포트. 뷰티 제품과 산업에 대한 설명, spotify 의 곡에 대한 메타 정보들 구축에 대한 이야기, 이 둘을 합쳐 보려는 노력 등이 담긴 조금은 생각보다 커져버린 내용.  C. 뜨끔하네요.. 저도 구글에서 같은 과제 했는데, 기능은 혹하지만 그래서 어디서 어떻게 뭐 이런 제품 상의 질문을 풀지 못했더랬습니다. 당시 입력기로서 렌즈보다는 유튜브 앱에서 파워 유튜버와의 콜라보 등에서 쓰임이 더 좋아서 여러 의미로 난감해 했었습니다.Q. 뷰티 쇼핑 상품의 경우 결재, 배송 후 피드백들이 잘 쌓여야 할텐데요..Q. 추천 리스트의 품질이 애플 뮤직이랑 비교한 것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Q.  스포티파이가 한국에서 점유율이 잘 안 잡히는 것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 해 주세요. 요새 열심히 하긴 하네요.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56254i ) 아마 유튜브 끼워팔기에 당했다는 설과 리스트가 주욱 흘러갈 때 뒤에 튀는(?) 곡들 때문에 차이가 있다는 설도 있었더랬습니다. 출처 : 브런치 매거진 KAIST DFMBA 2024https://brunch.co.kr/@chaesang/95 ( 2024. 11. 29. )

대학 교육 기타인공지능추천강의

인공지능과 추천 시스템 강의 노트 - (12/16) - 2024. 11. 22.

들어가며과제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발표 자료를 정리하느라 주중에 일이 좀 더 많아졌다. 학기 초에 준비했던 것들 중에서 디테일한 내용들을 학기 말까지 커버하지 못하게 될 거 같고, 대신 과제들 피드백을 신경을 더 써 뭐라도 배워 가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다음 주부터의 리모트 수업이 조금 걱정이 된다. 준비한 내용들12주) 강의 update궁금해 하는 수학 문제 풀이 대신 언어 영역 문제가 예상보다 많이 높은 점수가 나왔고, 이는 객관식 시험의 한계일 수도, 우리네 고등 교육, 입시 교육의 한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https://www.reddit.com/r/singularity/comments/1gv8b8t/top_ai_key_figures_and_their_predicted_agi/그리고 AGI 를 예견하는 여러 현자 or 이야기꾼들의 이야기. 여전히 AGI 가 무엇일까에 대한 생각들이 거리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bias 는 노벨상을 수상하신 두 분의 의견에 있음. 그래도 노벨상인데…  Lessons from  Google Search ( part 3 )구글 검색과 관련해서 알고 있던 것들을 털어 놓는 마지막 이야기. 지금 보아도 놀라운 구글 스케일의 무지막지한 접근들부터, 지금의 deep-linking 을 이루게 한 App indexing 과제까지. 다른 자리에서면 거기에 맞는 나름의 서사가 있는 스토리인데, 수업 내용이랑 멀어질 수 있는 내용이겠다 싶어 짧게 마무리. Search console 도 준비한 것들이 있었는데, 이는 강의장 컴퓨터에 계정을 다른 것들로 로그인하는 바람에 핀트를 많이 놓치게 되었고,  Acquisition - Nest - Subscription 으로 이어지는 약 30분 정도의 이야기 관련 내용들을 준비했으나 자료가 꼬여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기말 과제 발표통신 3사 AI 전략 - 최혁균,이왕희,이종한국내 통신 3사의 AI 주제에 대한 전략. 아주 일목요연한 정리들. 최근에 KT 가 MS 랑 너무 붙으면서 B2B 고객들은 헷갈려 하고, 여전히 B2C 에서 사업을 잘 이어 나가고 싶어 하는 3사의 고군분투 이야기들Q. 통신 회사(들)은, AI 를 이용해서 어떤 문제를 풀고 싶을까 ?Q. 유선망 사업은 따로 운영되나 아니면 같이 포함되어 진행이 될까 ?Q. 통신사들의 기본 value 는 회선을 늘리거나 안테나를 더 많이 설치하게 하는 데 있지 않은가 ?Q. B2C 의 경우 4G -> 5G 로 가면서 추가적인 bandwidth가 주는 이득이 없어 여러 문제들이 있어 왔는데, 이 문제가 address 될 수 있을까 ? 그렇다면 그게 통신사의 영역일까 대용량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서비스( e.g. Netflix ) 의 역할일까 ?Q. 많이 멀지 않은 과거에 Edge environment 등으로 꽤 홍보를 했더랬는데, 이는 서비스 업체와의 강한 연대가 있어야 해당이 되는 것이었을까 ? Q. KT가 MS 와 너무 가까워지면, 믿음과 kt-cloud 는 어떤 상황이 되는 걸까 ?  논문 - 현실적인 오더북 시뮬레이션 하에서 멀티 에이전트 강화학습 - 박상우기관이 대량주문을 하게 될 때 어떤 전략을 피는 것이 유용할 것인가 ? 에 대한 연구 논문. 아주 오래전 데이터를 가지고 지금을 예측하는 것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꽤 설득이 되는 잘 정리된 논문 분석.Q. 가격이 변동이 심할(?) 때 효력이 셀 텐데, 얼마나 짧은 단위의 주문이 필요할까요 ? 30초면 괜찮을까요 ?Q. NASDAQ 만의 특수성이 있을까요 ? 예를 들면, 미국에서는 물리적인 거리를 줄이기 위해 거의 모든 증권 관련 회사나 서비스는 뉴욕 근처에 있습니다만..Q. CSCO, IBM, INTC, MSFT, YHOO 등의 업종이 조금 쏠려 보이는데, 이게 주는 시사점은 없을까요 ?  카드사 매입 데이터를 활용한 연체여부 예측과 신용관리방안 추천 - 신기원,최원준,최지영카드사에서 실제 데이터들을 가지고 연체 고객을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 보고 예측해 보는 실습 결과. 전체 숫자가 많지만 10배 이상의 성능 차이에도 같은 정확도라면 그 방향으로도 유의미한 접근Q. 오차행렬이 random forest 랑 XG boost 랑 차이가 꽤 나 보이는데, 전체 숫자는 FF 가 너무 많아서 차이가 안 나 보이는 걸까요 ? 오차 행렬의 숫자만 설명 부탁드릴께요.Q. 한편으로는 알고리즘들 사이에 우열이 잘 보이지 않으니 자원을 아끼게 하는 결과물로도 괜찮아 보이네요..Q. 연체자의 경우 특정 달에 연체가 시작되기 시작할텐데요… mark 된 이후의 소비들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 아니면 이후의 것은 제외해야 하는 걸까요 ?Q. 선제적으로 action 을 취할 수 있는 거라고 하면 false alarm 도 어느 정도 감내할 수 있고, 보수적인 접근도 유의미하겠네요.Q. 대개 한국인의 경우 카드를 여럿 사용하기에 전체 시장의 일부만으로 판단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될텐데, 그에 따르는 부작용이나 해석은 없을까요 ? 예를 들면 현대카드가 점유율이 2등이던가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내역들만으로 광고를 운영한다거나 한다면 전체를 볼 수 없어 애로사항이 많았더랬습니다.  루닛의 의료 AI 제품의 추천 시스템과 AI 개발을 위한 데이터 라벨링 과정 - 김서진, 심혜민AI 의료 기업으로 분류되는 루닛 이야기. 레이블링에 들어가는 노동 혹은 비용을 최소화하려는 잘 정의된 제품 기획부터의 사이클. 추천이라는 기능은 조심스럽지만, 사례를 펼쳐 놓고 의사들에게 도움을 주는 1차적인 도구로써 기능은 훌륭하게 수행할 듯.Q. 사전적 의미로 추천은 안해도 그만에 가까운 내용들이라는 점이 의료정보쪽의 엄격함과 살짝 거리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Q. 프라이버시의 경우 병원 밖을 나오지 못하거나 병원들 혹은 의료보험 체인을 벗어나지 못해 의외로 유의미한 모수를 모으는 데 애로사항들이 많다 들었습니다. Q. 다양한 표본들을 모으려는 노력들에 대해 이야기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Q. 여전히 '특정 질병에 대한' 판단과 '모든 잠재적인 질병'에 대한 판단은 다른 이슈일 거 같은데요..Q. 전문 의사들이 labeler 역할을 하게 되고, 교차 검증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부분이긴 한데, 수많은 데이터가 될 때 이를 scalable 하게 풀 수 있을까요 ? 의사의 레이블링을 일반인들이 하기 힘들다는 점이 가장 풀어야 할 부분인 거 같습니다만..출처 : 브런치 매거진 KAIST DFMBA 2024https://brunch.co.kr/@chaesang/94 ( 2024. 11. 22. )

대학 교육 기타인공지능추천강의

인공지능과 추천 시스템 강의 노트 - (11/16) - 2024. 11. 15.

들어가며수능이 끝나며 갑자기 추워진 11월. 기말 과제들을 리뷰하면서 시간 분배를 잘 하기 어려운 일들이 생기고 있었다. 아직 못 전한 싶은 내용들이 많이 남아 있는 거 같기도 하고, 가끔은 같은 말을 반복하는 거 같은 조금 모호한 감정이 드는 시기인 거 같다. 개인적인 일정 + 회사 일정으로 미국에서 원격 수업을 두어번 더 잡아야 할 것인데, 한 학기 16주를 꾸준하게 다 가지고 가는 것에 대해 더 현명한 결정들이 있어야 하지 싶고, 다행히 기말 과제들은 아직까지는 잘 distribute 되고 있다. 준비한 내용들11주) 강의 update나를 잊지 말아 달라는 듯한 Anthropic 의 팟캐스트.. 무려 5시간짜리라니… 그래도 꽤 잘 들리는 아젠다 선정, 알아 들을 만한 대화들. 이어서는 MS 의 이후 agent 에 대한 아젠다 선정까지.지난 주 발표했던 콴다와 GPT 간의 수능 수학 문제 풀이 배틀을 기대했지만, 언어 영역에 지문으로 diffusion 이 나오는 일이 일어났다. 모든 사람의 기초 상식에까지 내려가고 있는 건가 싶어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입시에 이용되었어야 하는가에 대한 씁쓸함이 있다. Lessons from  Google Search ( part 2 )지난 주 검색 결과 페이지에 있던 component 들을 지나 이번 시간에는 한 단계 더 들어간 구글 검색의 내용들을 다루었다. 인덱싱, 관련 검색, suggest, auto completion 등의 과제들과 점점 더 극단으로 crazy 하게 흘러가던 과제들을 몇 개 다루었다. GWS rewrite, universal search, 순간 검색 ( instant search ) 까지 공개된 자료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 너무 예전의 이야기들이라 별 도움이 되지 않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했다.  기말 과제 발표디지털마케팅플랫폼(DMP)을 통한 상품 추천 사례 소개 - 김지연, 전진솔, 심윤찬농협을 비롯한 금융앱들이 자사 상품들을 판매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 팔기 힘든 금융 상품을 팔기 위해 여러 노력들을 담담하게 설명해 주었음. 마이데이터와 중개 플랫폼들 사이에서 고뇌하는 금융 슈퍼앱들은 같은 운명이리라.- 플랫폼의 입장에서 볼 때 저축 은행 계죄 개설과 '보험 가입' 은 적당한 상품인가요 ? - 신규 가입 / 개설의 모양일까요 기존 고객에게 하나 더 권하는 모습일까요 ? 둘은 아예 집단이 달랐더랬는데요..- 체리피커들은 어떤 영향을 주나요 ? - 다양한 일을 하는 네이버 등과 다르게 금융앱 내에서 하는 행동 정보들이 신규 상품 추천에 도움이 될까요 ?- 과연 사용자들의 경우 '연이율', '혜택' 을 이길 수 있는 조건이 있을까요 ?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업 재무등급 자동산정 시스템 - 방준영, 김동혁, 임도형KIS Value, 연합 인포맥스 등 데이터들을 모으고, FinBert 등으로 실제 EDA 까지 실습해 본 내용들 정리. 데이터 수집과 분석 시간을 단축시키며 초기 등급 판단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음.-.분기/반기 보고서가 매번 발행되지 않고, 뉴스들도 균일하게 분포하지 않을텐데, 이를 사심 없이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감성지수 ( sentinent analysis ) 에서 기사의 긍부정과 함께 인용되는 조합들의 match 부분에서 정확도가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회사 이름이 모호하다거나 하는 업이 바뀐다거나 등... 뉴스의 양도 차이가 많고 해서 진지한 세상에서는 가중치를 가지고 매번 고민하게 될텐데.. 몇 번 돌려 본 결과라면 예제들이 있을까요 ?- 상장사나 공시 등은 잘 정의된 양질의 정보들인데, 비는 부분은 혹은 새로 들어오는 기업들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요 ? e.g. default padding 전략 ?  추천시스템을 활용한 맞춤 이동수단 추천 서비스 - 나문정, 이혜진https://www.kakaomobility.com/service-kakaot카카오 T 가 택시인 줄 알았는데, Transportation 이었고, 20개 이상의 서비스들이 공존하는 슈퍼앱인데, 모두 택시만 알고 쓰는 모순이 있는 앱. - 우버의 경우는 택시 내의 제품군을 여러 개로 나누어서 접근하는 것을 하고 있고, 드라이버들을 다양하게 운용하는 방식으로 사업확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택시 탑승을 유도하지 않으면 '손해 보는 제품'이 되는 건 아닌가요 ? 이 경우 판매하는 상품을 선택하지 않았음을 알 수 없으니 feedback loop 로 다루기가 어려울 거 같은데... - 사용자의 앞 퍼널인 카카오맵에 조금 더 어울리는 서비스일 수 있겠는데, 어떻게 섞을 수 있을까 ?- 사용자의 마음에 들려면 “택시 많이 막히니까 몸이 조금 고생해도 대중 교통으로 가고 10,000원 아껴라” 라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제품으로 이게 설명이 될까요 ? - 기차 예약은 SRT / Korail 앱보다 훨씬 더 쾌적하군요. AI투자하는국내ETF비교 - 이하준, 황신형ETF 들 중에서 AI 를 쓴다고 주장하는 제품들에 대한 분석과 성적, 그리고 AI washing 이라 부르는 내용들까지. 개인적으로는 전설적인 투자자들에 대한 내용을 학습시켜 종목을 선정하게 하는 ETF가 관심이 갔음.- 상장사들은 이래저래 자료들이 많으니 도움이 되겠군요.- 일반 문서들의 경우 이름만으로 인용된 회사들이 실제 어느 회사로 매핑되는지가 sentiment analysis 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특히 계열사의 영향은 어떠할까요 ? 특히 한국의 증시의 경우 비슷한 이름의 회사가 여럿이고, 미국의 경우 다 퉁쳐서 구글/MS 등이 되는 서로 다른 영향일텐데요..- 국내 ETF 상품 이름에 AI 가 포함되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 AI washing 일까요 ?- AI 상품들의 경우 영업비밀에 해당하는 것일까 아니면 신뢰도를 얻으려는 노력일까 ?- ETF 와 로보어드바이저를 구별해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 Q&AQ.발표하면서 여쭤봐야지 했다가 까먹고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디지털마케팅플랫폼의 기본데이터를 행동데이터로 사용하기로 하고.구글의 AD-ID를 수집, 분석하여 활용하는 방향으로 개발하고 있었는데 ADID를 조만간 대체할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해서 내부적으로 많은 혼란이 있었다가 구체적인 내용이 전부 미정으로만 알려져서 기존대로 진행해서 사용했었는데 내부적으로 진행 중인 사안인지? 아니면 기타 사유로 보류 또는 중지된 것인지 궁금합니다.참고 기사: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230 A. 이게 용어들이 많이 복잡하기도 해서… 먼저 AD-ID 는 Android 용, IDFA 는 iOS 용 device tracker 였을 거고.. Chrome 이 없애겠다고 하는 건 3rd party cookie tracking 이겠는데, 크롬에서 구글에 검색 몇 번 하고 나서 페이스북에 들어가면 그 물건의 광고가 뜨는 게 여기에 해당하겠습니다. 광고 플랫폼이 Chrome 에 3rd party 로 뭔가를 설치하고 그걸 facebook 에게 파는 모양인 거죠.. 사용자의 동의를 받은 경우 해당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상태 변환을 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이를 서로 다른 사이트나 앱들 사이에 공유하는 것을 막는 게 큰 골자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이용해 온 광고 중개업 등이 사태를 주의깊게 보고 있고, 애플의 IDFA 처럼 갈 것이라는 게 중론이긴 했더랬습니다. 제가 active 하게 다니던 시절에도 이슈가 있어 왔었고, 법령에서의 문구는 사용자가 하기 싫다고 하면 하지 마라.. 라는 거라 개인적인 견해로는 유럽 때문에 가긴 갈 거다 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구글과 인연을 끊은 지는 꽤 되어서… :) 출처 : 브런치 매거진 KAIST DFMBA 2024https://brunch.co.kr/@chaesang/93 ( 2024. 11.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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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추천 시스템 강의 노트 - (9/16) - 2024. 11. 1.

들어가며지난 주의 중간 고사 즈음으로 조금 쉬어 간 이후 이번 주는 여러 개의 토픽들을 돌아가며 중간정리를 해야 했어서 context 가 많이 튀었다. 검색의 품질에 대한 이야기, 추천 시스템 결과를 비교할 수 있는 실제 코딩, OpenAI API 를 이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코딩까지. 추천 시스템 코딩 따라하기가 여러 면에서 가장 생뚱맞아서 튀게 되었다.  준비한 내용들9주) 강의 updateSearchGPT 가 출시되었지만, 모두가 써 본 건 아니고, 현재까지는 기존의 ChatGPT 보다 썩 더 나아졌나 궁금한 정도의 사용성이고, 한편으로는 MS / Github / OpenAI 가 오랫동안 파트너를 할 것처럼 했지만, Claude 가 Github 에서 사용 가능하겠다 하였으며, 미 대선 결과 발표 전인데 빅테크들은 건실함을 자랑하고 있는 듯했다. brunch: AI 들에게 물어보기 - '단백질 음료수 추천'SearchGPT 를 써 보진 않았지만, 얼마전에 Perplexity 가 한국에 도전장을 내밀며 예제로 든 쿼리가 '단백질 음료수 추천'인데, 나름 PR 팀이 고르고 고른 쿼리이겠지만, 이게 결과가 더 나은가? 라는 질문의 기록이다. 구글의 검색 퀄리티에 대한 노력을 너무 허투로 보고 있는 건 아닌가 하여 offline human evaluation 에 대해 소개하였다.  public link : Guide to Search Quality Rating ProgramEWOK 으로 불리던 사람들이 결과를 내는, 요즘에 RLHF 혹은 cloud sourcing 으로 읽히는 10여년전부터 구글이 검색 품질에 들이는 노력에 대한 공개 자료이다. 실제 엄청나게 디테일한 가이드라인을 담고 있고,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될 때 이정도의 촘촘한 설명이 필요해서 고생했던 기억들도 난다.추천시스템 - 추천 알고리즘 상세 ( part 2 )추천 시스템의 몇몇 주요 알고리즘을 코드를 이용해서 따라가지 않은 게 여전히 찜찜하게 나타나 있지만, MovieLens 데이터를 이용해서 random , popular , association , user-2-user memory collaboration filter 등의 내용을 담은 링크들이다. Colab : openai API test-1101Colab : openai API - for news creation위의 코딩보다는 실제 OpenAI API 를 등록해서 써 보는 테스트를 해 보았다. 이미 잘 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뭔가 시도해 보기 힘든 벽을 처음에 가진 학생들에게 조금의 용기라도 주었으면 한다. 에러가 나는 환경, 모델을 바꾸어 가면서 혹은 prompt / instruction 을 바꾸어 가면서 글 혹은 뉴스를 만들어 내는 기본적인 prompt 사용하는 법들을 훑어 보았다. $10 의 credit 으로 시작하지만, 공짜가 아니어서 몇 개 해 보지 않아도 금방 quota 가 소진된다. 기말 과제 발표한국어 기반 금융 분야 BERT 기반 LLM 비교ChatGPT 가 나오기 이전 LM 의 1-2위를 다루던 BERT 의 금융계 도전에 대한 논문 survey 였다. KB은행에서 주도한 https://github.com/KB-AI-Research/KB-ALBERT 과 카카오뱅크에서 이후에 주도한 https://huggingface.co/kakaobank/kf-deberta-base 과 관련해서 발표되었던 몇몇 논문들을 잘 요약해 주었다. 한글이라서, 금융 도메인이라서 라는 제약을 추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pretraining 하는 접근 방법들인데, 아래는 몇가지 질문들.- 테스트 셋으로 외국 테스트의 번역본을 썼는데, 이걸로 충분한가 ? 오염이나 bias 는 ? - 부족한 데이터들을 모으기 위해 앞은 syntetic creation 으로 접근했고, 후자는 권위 있는 데이터의 조합으로 접근했음. 후자로 가야 하는 게 아닐까 ? - 점수의 차이가 실제 사용하는 입장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 ? accuracy 가 90점이나 92점이나 10-11번 당 1번씩 잘못 판단하는 건 제품 입장에서 큰 차이 없는 것 아닌가 ? 맺으며준비한 내용들로는 2시간 약간 넘은 정도만 커버할 수 있어서 예상보다 많이 일찍 끝난 수업이었다. 멀리까지 시간 내어 온 학생들에게 미안한 상황이 되었는데, 교재로 준비한 책들의 내용이 끝나는 상황이 될 때 transition 이 매끄럽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더 준비가 필요하겠다.출처 : 브런치 매거진 KAIST DFMBA 2024https://brunch.co.kr/@chaesang/91 ( 2024. 11.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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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추천 시스템 강의 노트 - (10/16) - 2024. 11. 8.

들어가며이번 주는 기말 과제 발표가 4개 이상 잡혀 있는 일정이었다. 작년에 기말 과제들에 일정이 휘둘리며 하려 했던 구글 검색 심층 이야기들을 마저 못했던 게 마음에 걸려서 오늘 그 구글 검색 이야기를 시작했다. 제품 측면이나 기술적인 측면이나 이야기거리가 많은 내용인데 이른바 성장기의 구글 검색과 수성기의 구글 검색의 차이가 많이 큰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옛날 이야기가 아닐까 아쉬움이 있다. 준비한 내용들10주) 강의 updateAnthropic 에서 API 사용료를 올린다는 조금은 충격적인 뉴스가 있었지만, 미 대선 결과에 묻혀 버렸다. Lessons from  Google Search지금의 시장의 절대적 지배자가 되기 전까지 구글이 이루어 냈던 여정들에 대해서 같이 했던 내용들에 대한 직간접적인 기록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지금은 업계에 표준처럼 되어 버린 여러 방식들이지만, 검색의 기본기에 대한 이야기, 검색 결과 페이지를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한 내용들을 오늘 다루었고, 한발 안으로 들어가서 infrastructure 에 해당하는, software development 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내가 직접 했던 과제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음 주와 그 다음 주에 다뤄 보려 한다.  기말 과제 발표AI를 활용한 기업 신용평가 - 홍다은,이영훈,김윤아단골 주제인 비정형 데이터를 기업의 평가에 쓰고 있다는 이야기의 신용 평가 내리는 이야기.정성적인 부분을 더하고 싶어하는 예제를 논문에서는 스페인 증시를 가지고 접근해 왔음.- 상장사의 경우 감사 보고서 등은 이미 bias 되는 내용이지 않을까 ? - 뉴스의 양은 그 자체가 비대칭이고, 보도 자료는 회사가 보여주고 싶은 내용들을 이야기할텐데, 그 자체로 오염된 내용은 아닐까 ? - 사람이 잘 하고 있는 걸 시간을 줄여주는 용도일까? 아니면 사람이 하지 못했던 것들의 새로운 가치를 주고 있는 것일까 ?   생성형 AI시대의 Mobile 플랫폼 추천 시스템 - 김성민,이재훈,이종연모바일 플랫폼(Android / iOS)에서의 앱 액션 추천 시스템에 좀 더 가까운 제안. 플랫폼을 직접 운영하는 곳에서 프로젝트 제안으로 삼을만한 이야기들. LLM 이 없던 시절에 몇몇 노력들이 있었지만 설익은 채 지나 버렸고, 다시 여러 형태로 제안이 되고 있는 주제. 이를 RTB 의 예를 들어 비교하며 제안. 개인적으로 설득이 되진 않지만, 그래도 참신한 아이디어.- privacy 가 점점 강화되는 상황에서 화면을 읽는 정도의 것을 사용자가 허락할 것인가 ? - 사용자가 시키지 않았는데, 알아서 뭔가를 하고 싶을 때 가능한 이야기가 있을까 ? - 앱들이 할 수 있는 action 들은 이미 충분한데, 여전히 조건을 정하는 데에서 문제가 있는데, ondevice 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 ? - 장악력이 강한 플랫폼에서 bonding 을 더 강하게 하는 용도로 생각나는데, 카카오나 위챗 등이 이게 더 필요할까 ?  콴다(교육에서의 AI 활용 방안) - 강혜정,김민수,김민지매스프레소의 대표 제품인 콴다의 제품으로서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 - 문제를 풀어주는 제품일까 문제은행일까 ? 둘은 아주 거리가 먼 조합일텐데.- Poly 는 뜬금없지만, 이는 어떤 제품을 지향하는가 ?- Google Lens 시절, Photomath 와 Work mode 가 문제를 읽어는 주는데, 이보다는 나은가 ? - 2023년 수능을 GPT 3.5 와 비교했을 때는 우위에 있었지만, GPT-4o 가 추월했다는 보고가 있었는데, 2024년에는 어떤 결과일까 ? FASHION CURATION OMNI CHANNEL STRATEGY OFFLINE FOCUSED SERVICE - 신경철띠어리 라 불리는 의류 서비스의 온오프 매장 연동에 대한 이야기. 의류 판매의 난이도와 온오프 경험을 섞는 것에 대한 이슈들과 매장 스태프들의 역량을 어떻게 내재화할 것인지 등에 대한 고민들.- 옷의 경우 입어 보고 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온라인에서 절대 만족을 못 주고 있을 텐데, 같이 놓는 게 의미 있을까?- 추천은 오프라인의 영역이지만, 사진을 찍은 후 style 검색은 꽤 오래전부터 잘 되던 영역이었다..- 여러 온라인 회사들 중에 무신사가 제일 괜찮은 비교일까 ? 무신사는 명품 혹은 중고 명품과 거리가 좀 있는 브랜드이지 않을까 ?  Assimilating the Recommendation eXperience - 김세환[보도자료] 쿠팡,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R.LUX’ 론칭…“품격과 편리함 갖춘 쇼핑 경험 선사”앞의 패션 주제와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쿠팡 - 파페치 - R-Lux 이야기. 한창 진행형이기에 결과를 평가하기보다는 쿠팡의 도전이 궁금하고 도전 자체를 응원하는 마음이다. - 국내에 서비스하고 있는 쿠팡의 제품군을 넓히기 위해 해외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를 사 왔다..?  왜 ?- 국내의 명품 시장의 경쟁자로 서고 싶은 걸까..? 의류는 쿠팡이 잘 못 하고 있지 않나..?- 커지지고 있다지만,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 등의 곳들, SSG-네타포르테 같은 조합 ?- 전통적인 추천이 통하지 않는 업의 특징이 많을텐데... 맺으며검색의 안쪽으로 한 발 더 들어가기도 했지만, 기말 과제들이 유익하다. 금요일이 되기 전에 학생들의 과제들을 리뷰할 때의 난이도도 상당하지만, 서로 전달하는 내용들이 도움이 많이 된다. 매주 추가적인 시간들을 과제 리뷰에 쓰고 있는데, 질문들이 서로 공감되며 나누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출처 : 브런치 매거진 KAIST DFMBA 2024https://brunch.co.kr/@chaesang/92 ( 2024. 11. 8. )

대학 교육 기타인공지능추천강의

인공지능과 추천 시스템 강의 노트 - (8/16) - 2024. 10. 25.

들어가며이번 주는 학생들과 간담회가 있어서 단축 수업이 예정되어 있었다. 작년의 경험으로 학기 앞부분에 하면 좋았던 기억들이어서 조금 서둘렀고, 조교들이 일정 조절에 많은 노력들을 해 주었어서 꽤 많은 이야기들을 한 거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모든 학생들을 더 말을 섞어 보지 못한 게 미안한 생각도 들게 된다. 명함들을 나누고, Linkedin 에 scan도 하지만, 아무래도 내가 먼저 말을 붙이며 돌아다니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상황이긴 하다. calendly 를 이용한 커피챗을 조금이라도 더 이용하고 권해야 하겠다.이번 주부터 학기말 발표들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번 주와 다음 주는 한 주제씩, 그 이후는 수업의 절반 이상이 과제에 할당되는 일정이 되겠다. 준비한 내용들8주) 강의 update앤트로픽의 컴퓨터 위에서 동작하는 Agent 가 신기했고, nature 지에 소개된 구글의 Synth ID 도 구글스러운 접근이라 생각이었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아직은 막막한 AI 각서까지..  Statse of AI - part 2https://www.stateof.ai/ 지난 수업에 이어 Nvidia 를 제외한 업계의 이야기들과 지난 1년간 연구소들의 이야기들을 같이 훑었다. 현재를 설명해 주는 요약된 보고서이기에 같이 잠깐씩 훑어 보는 것만으로도 지난 1년의 격변을 이해할 수 있고, 학생들도 그리 받아 주면 하는 바램이다. 아래는 총평.프론티어 연구소의 성과가 점차 수렴되며, 독점 모델의 우위가 줄어들고 있다. GPT-4와 다른 모델 간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으며, OpenAI의 o1 모델이 선두를 다시 차지했으나, 그 위치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미지수이다.  LLM 연구에서는 계획과 추론이 중요해지며, 기업들은 강화 학습, 진화 알고리즘, 자기 개선과의 결합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에이전트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  파운데이션 모델은 언어를 넘어 수학, 생물학, 유전체학, 물리학, 신경과학 등 다분야 연구에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제재는 중국 연구소의 모델 개발 능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중국의 연구소들은 재고 비축, 승인된 하드웨어, 밀수, 클라우드 접근 등의 방법으로 고성능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중국의 반도체 산업 구축 노력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AI 기업들의 기업 가치는 9조 달러에 도달했으며, 상장 기업들은 AI 성장에 따른 강세장을 경험하고 있다. 민간 AI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증가했으나, 미국의 생성형 AI 거대 유치들에도 불구하고 규모는 훨씬 적었다.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자와 영상 및 음성 생성 스타트업을 포함한 몇몇 AI 기업들이 본격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모델이 저렴해지면서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일부 AI 기업들은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해 '의사 인수(pseudo-acquisition)'를 선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OpenAI에서의 실패한 쿠데타 이후 특히 존재적 위험에 대한 논의는 줄어들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잠재적인 모델 취약성과 오용에 대한 지식을 계속 심화시키면서 잠재적인 수정 및 보호 조치를 제안하고 있다. 기말 과제 발표 Reducing AI Footprint: Multimodality for TikTok Viral Prediction - 김가온.pdf첫 주제는 논문 분석 + 구현 및 테스트. 작년에 조교로 수고해 주었던 학생이 처음 해 주어서 과정을 smooth 하게 만들어 주었다. 몇몇 comment 들과 질문들.viral 을 예측하는 비용을 적은 footprint 로 구현하고자 하는 노력들. viral 이 매우 중요한 도메인에서 문제를 잘 정의하고 있고, 이를 예측하기 위한 비용을 줄이는 것의 접근. Audio + Video를 이용한 간단한 CNN 접근. 더 나은 것들을 예상할 수 있을까..? maximum 1분의 contents 에서 5초면 충분할까..?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면 더 작게는 ? 꼭 video를 봐야 할까 ?  마치며다음 주는 라이브 코딩들과 작년에 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들을 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OpenAI API 로 RAG 만드는 예제를 시연해서 해 볼 수 있을까 싶은 생각과 걱정이 있는데, 주중에 잡힌 부산/광주 출장 일정 사이에 자료들을 더 준비해야 할 거 같다. 출처 : 브런치 매거진 KAIST DFMBA 2024https://brunch.co.kr/@chaesang/86 ( 2024. 10.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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