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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다. 강의 시간을 늘리려는 수식어구와 빈말로 가득한 온라인강의용 말투가 일절 없다. 몇 번의 리허설을 통해 압축하고 채우고 정리한 담백하고 진하다. 빠르게 보기 위해 점프하며 넘어가는 다른 강의와는 농도에서 확연히 차이난다. 아마 대부분 수강생이 강의를 보다 보면 강의 흐름에 빈 틈이 없다는 것을 가장 크게 느껴질 것으로 생각된다. 끝까지 스프링 설명이 시작되지 않았다. 그런데 다 듣고 나니 개발생태계의 초식을 통해 스프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핵심을 알게 되었다. 대상자는 입문부터 중급이상 모두 포함이다. 초급이라며 !! 의 아우성과 이런 내용까지?? 라는 감탄이 섞여 있다. 아주 간단한 예제로부터 시작하여, 클래스와 객체를 설명하고, 관계를 통해 더 편하고 세련된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어느 순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된 고민이 디자인 패턴에 이르게 된다. 디자인 패턴 책을 펴놓고 많은 패턴들을 눈 앞에 두고 암기식으로 배우던 지난 시간에 눈물이 난다. 오히려 변화에 어떤 패턴을 써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디자인 패턴의 입구에 도착할 즈음.. 스프링은 DI 를 쉽게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라는 말을 증명하듯 의존성 역전 원칙에 대해 정리한다. 마치 ... 학생들이 크카나마알아페니... (K Ca Na Mg Al Zn Fe Ni Sn Pb H Cu Hg Ag Pt Au)를 외우거나, 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광인효현숙경영정순헌철고순은 (조선왕 시호) 를 외우듯이, 개발 책을 두고 SOLID 를 외우고는 한다. 마찬가지로 시험을 위해 외우듯 하다보니 이해 못한 내용을 직접 필요한 기능을 만들어내는 코드 변화 과정으로 설명하는데 이해하지 못할 이유가 없었다. 감탄사 크게 한 번 하고 가자. 개발자라면 본인의 코드를 빠르게 그리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테스트가 필요한 이유와 방법을 2시간에 걸쳐 보여주는데, TDD 라는 타이틀을 걸고 메뉴얼에나 있을 법한 내용으로 침소붕대하는 강의들을 보며 질려 있을 시기에, 본 강의에서는 딱 필요한만큼 보여 준다. 테스트 코드의 의미가 어떻고 어떤 것이 진정한 테스트 코드라는 식의 구구절절보다 테스트는 어떻게 실행하고 어떻게 무엇을 검증해야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선에서 테스트 부분을 마무리한다. 코드의 재사용 필요성은 누차 이야기해도 과함이 없지만, 어떤 코드를 재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어떻게 구분하는지를 보여주고, 이를 템플릿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여 준다. 이때 자연스럽게 콜백이라는 개념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고, 이 모든 과정이 스프링에서 어떻게 완성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초보자를 위한 강의가 아닌데, 예외를 설명한다고 싶어 궁금했는데, 당부에 당부까지 얹어 예외 처리에 대한 유의사항을 설명하면서 마지막에 추상화에 대한 개념과 실체, 그리고 스프링에서 다양한 추상화된 기능들을 보여 준다. 그리고 그것들이 사실 이렇게 지금까지 배운 개념들을 망라한 기술들의 총 합이라는 마무리를 한다. 초식을 통해 접근하며, 기능이 추가 되더라도 결국 객체와 관계, 패턴과 템플릿, 그리고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신뢰성 확보와 추상화를 통한 종속성 탈피까지.. 개발자가 알아야 될 거의 모든 것을 스프링강의 타이틀 안에 넣어버리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강의였다. 이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추천하고 소중한 이에게 선물해야 하는 명강의다. 인프런 일 좀 하자 ~~ 상대방 인프런 계정 이메일 주소를 알면 선물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된다 !!!! 고 비용을 내고 소수만 듣는 강의를 거부하고 인프런에서 모든 개발자를 위해 2년 넘는 시간동안 무림 비법서를 만들어 내신 토비님께 감사를 드리며 후기를 마치니 .. .여러분 !! 여기에요 달려요 !!! # 1등할 수 있었는데... 100% 수강 안하고 수강평 남긴 사람들 다 반칙 .. 나빠 !! # 도메인 부분 강의 클립 하나만 봐도 이 강의 전체 비용을 커버할만큼 완벽한 빌드업이 뒷받침된다. 다른 강의 클립은 둘째치고 안 보면 후회한다. 화룡점정

스스로 기초가 부족한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한테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 기본 문법 지식을 가지고 앨런 스쿨에 참여했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이것은 왜 이렇고 저것은 왜 저런지 드디어 이해할 수 있게 해준 강의 입니다. 예시로 단순히 구조체는 값 타입, 클래스는 참조 타입이라고 배웠던 내용들이 있는데 도대체 왜…? 라는 질문에서 벗어나지를 못했었습니다. 앨런 스쿨을 통해서 메모리 구조의 기초부터 학습하다보니 지금까지 가졌던 위와 같은 수많은 의문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그리고 입문 단계에서는 학습량이 방대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부분을 집중해서 공부해야 하는지 입문자가 파악하기란 너무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걸 파악하는 것이 너무 어려운 사람이었는데 앨런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떠먹여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었습니다. 강추!!!!

신규 프로젝트에 앞서 기술검토 과정중에 nGrinder나 JMeter를 별도로 구축하지않고 빠르게 성능테스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인프라 구축 시간을 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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