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안녕하세요 🙂

빌드의 스크립트를 보시면, 3단계를 거치게 되는데요.

코드를 바꾸는 행위는 3단계중 시작 단계를 다시 거쳐야 함을 알 수 있어요.

따라서 코드를 바꾸고 build 를 해야하는 건 당연한 수순으로 보여지고요.

하지만, 매번 이렇게 하면 시간이 오래걸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은데요.

그나마.. 추천드릴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waveform 을 띄우지 않고, 결과를 확인하는 방법 (추천)

제 생각에 간단한 코드의 경우는 waveform 을 띄우는 과정이 시간이 더 오래걸릴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 ㅠ)

이럴때는 waveform 을 띄우지 않고 값을 확인하는 방법인 display 를 적절히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시뮬레이션 러닝타임을 줄이실 수 있을꺼에요.

20장의 build script 를 보시면, 3번째 라인의 주석처리를 풀고, 4 번째 라인을 '#' 기호로 주석처리 해주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무료환경 내에서 Vivado tool 자체가 매우 무거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무료환경 내에서 vcd 파일 dump 와 gtk wave 를 이용하여 vcd 파일을 read 하는 형태를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Verilog Season 0 에서 다룬적이 있는데요.

크게 어려운 과정은 아니라서, 다음 링크 참고해보시면 감이 오실꺼에요. (누가 정리해주신게 있네요)

https://velog.io/@pikamon/Verilog-1

즐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bhk123님. Vivado에서 코드 변경 후 바로 파형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시군요. Vivado 환경에서는 코드 변경 후 효과적인 방법으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파형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Incremental Compilation: Vivado에서는 일부 코드만 수정한 경우 전체 프로젝트를 다시 빌드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수정된 코드만 재컴파일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2. Simulation Scripts: Vivado의 Tcl Console을 활용하여 스크립트를 작성하면, 반복적인 빌드 및 시뮬레이션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내에서 module과 testbench 파일을 경로에 맞게 변경한 뒤 실행하면 매번 수동으로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검증 도구 사용: Vivado 외부에서 GTKWave와 같은 도구를 사용해 VCD(값 변환 덤프) 파일을 활용해 파형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는 한 번 생성한 VCD 파일을 여러 번 분석하는 데 유용합니다.

가능하다면 다음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Vivado 환경에서의 파형 확인 방법 및 최적화된 작업 흐름 관련 커뮤니티 답변: Vivado에서 vcd 보기에서 GTKWave와 같은 툴을 활용해 VCD 파일을 분석하는 방법 관련 논의를 참고해 보세요.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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