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전체 4#카테고리
- 백엔드
#태그
- 인프콘2024

2024. 08. 12.
4
인프콘 2024 서포터 후기
감격의 인프콘 서포터즈 합격! 평화로운 나날을 지내던 중 인프런 워밍업 클럽 러너를 대상으로 인프콘 2024 서포터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너무나도 가고 싶었던 인프콘,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여 바로 지원하였다!결과는 .....압도적 감사....내년에도 부탁드립니다. 인프콘 2024 행사대망의 행사 당일 코엑스가 복잡해서 길을 헤맸지만 아슬아슬하게 잘 도착!웅장한 규모에 벌써부터 기대가 ^^마스코트 상배씨도 안녕하세요 ^^ 서포터즈 활동 하기 전 시간 여유가 있어서 부스를 먼저 돌아볼 수 있었다.무신사, 여기어때, Data dog 등 여러 부스를 돌면서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부스를 돌며 받은 상품들은 잘 사용중이다. 필자는 세션 + 네트워킹 담당이었기 때문에 오전엔 세션 도움을 오후엔 네트워킹 도움을 진행했다. 정말 멋졌던 오프닝 행사 ! 제가 지원한 세션은 우아한 형제들의 오주환님과 셀피쉬클럽 젬마님의 세션이었는데,세션의 연사자뿐만 아니라 참여자분들도 열정이 넘치셔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질의응답존의 열기는 정말...성장에 진심인 분들이 이렇게 많으시다니..다시 한 번 동기부여를 받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오전에 세션 지원을 마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인프런이 주최한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인프런은 행사 음식같은 사소한 것에도 되게 신경을 많이 쓴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행사를 참여할 때마다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 점심을 먹고 오후엔 네트워크 세션 지원을 했다.아마도 인프콘 2024 참여자분들의 이름.. 원활한 네트워킹 세션 진행을 위한 안내문. 필자는 커리어, 프론트엔드라는 주제에 대해 네트워킹 세션 지원을 했는데, 참여자분들의 열정에 또 한번 놀랐다.정말 인프콘은 성장에 진심인 사람들만 오는 곳임을 느낄 수 있었다.다음엔 필자도 서포터가 아닌 참여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 네트워킹 세션이 끝나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인프콘 2024 후기위 사진은 서포터즈 활동 때 받은 티셔츠.디자인이 매우 예쁘다. 서포터즈 경험이 전무했던지라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정말 많았는데 서포터즈분들과 인프랩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잘 해낼 수 있었다.뿐만 아니라 느낀 점도 정말 많았다. 인프콘에 참여하기를 정말 잘 했다고 느꼈다. 마지막으로이번엔 서포터로 참여했지만 다음번엔 참여자로 미래엔 연사자로 참여할 수 있기를 !아 물론 서포터로도 다시 한 번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프콘 2024 서포터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인프콘 2024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서포터즈 분들에게 성장만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프콘2024

2024. 03. 13.
1
인프런 워밍업 클럽 마지막 발자국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약 2주간의 인프런 워밍업 클럽이 끝났다.모든 끝이 아쉽듯이 인프런 워밍업 클럽도 막상 끝이 난다고 하니 아쉽다.허나 끝은 또다른 시작이 아닌가 또다른 시작은 좋은 마무리와 함께 시작된다는 말처럼 마지막 발자국과 함께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잘 마무리 해보려 한다.서론이 길었다.마지막 발자국 작성을 시작하겠다. 금주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개발 후 배포과정에 대해 배웠다.일별로 보자면기본적인 배포를 위한 준비AWS와 EC2 배포Spring boot 설정 , 버전업 이해하기를 배웠다. 간단한 서비스를 개발해본 적은 있지만 배포까지 해본적은 없어 배포는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지 궁금했는데배포의 과정을 알려주시고 배포가 왜 필요한지까지 추가적으로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배포에 관해 배웠으니 앞으론 서비스를 개발하면 개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배포까지 해봐야겠다 (제대로 된 서비스를 개발하는게 먼저 ㅎㅎ) 추가적으로 과제에 대해 말해보자면 금주는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1단계를 마치고 2단계를 진행중에 있다.2단계는 1단계보다 어렵지만 어려운만큼 고민하는 재미와 풀어냈을 때의 쾌감이 있는 거 같다.오류가 날 때마다 그만하고 싶지만 이런 우여곡절이 나중에 다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미니프로젝트는 4단계까지 존재한다.가능하면 3월달 안으론 다 풀어보고 싶다. 다 풀고 한단계 성장한 내가 될 수 있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진행하며 느꼈던 점을 작성하며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먼저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인프런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또한 참여자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해주신 최태현 코치님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인프런 워밍업 클럽이었는데 끝나고 돌이켜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거 같다.지금까지 혼자 공부하며 누군가 내 방향을 잡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는데 인프런 워밍업 클럽이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아준 거 같다. 인프런 워밍업 클럽이 나에게 이렇게 좋은 영향을 준 거 같이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한 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었길 바라며 마지막 발자국 작성을 마친다. P.S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백엔드

2024. 03. 03.
0
인프런 워밍업 클럽 2주차 발자국
길었던 한 주를 마무리하며 발자국을 작성해보고자 한다.이번주는 스프링 컨테이너의 의미와 사용 방법 Spring Data JPA를 사용한 DB 조작 트랜잭션과 영속성 컨텍스트 조금 더 복잡한 기능을 API로 구성하기 객체지향과 JPA 연관관계 에 대해 학습하였다.학습한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스프링 부트의 편리성, Spring Data JPA의 사용 이유와 편리성, 트랜잭션과 영속성 컨텍스트의 개념과 특징 JPA를 활용한 객체와 테이블간 연관관계 설정 이를 통한 객체지향 설계 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이번 주 학습을 하며 느꼈던 점은 Spring , JPA, Spring Data JPA 모두 편리하고 좋은 기술들이지만 이러한 기술들을 잘 활용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결국 java 를 잘 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다.강의를 들으면 컬렉션, Optional, 스트림, 람다와 같은 java 개념이 나오는데 이러한 개념들에 대해 부족하다보니 앞서 말한 기술들을 잘 활용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그래서 다음주는 강의를 들으면서 컬렉션, Optional, 스트림, 람다와 같은 java 개념 학습을 병행하기로 하였다.강의를 듣고 차수에 맞는 과제들도 수행하였는데 layered architecture 설계와 JPA 기능을 활용과 API 작성에 관련한 것이었다.먼저 혼자 과제를 해보고 못푸는 것들에 대해선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하고 계신 다른 참여자들의 제출 코드를 보며 해결했다. 과제를 하며 느꼈던 점은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과 받아들인 개념을 활용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었다.수업을 들으며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엔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막상 그 개념을 과제에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를 생각하고 실제로 적용하는 것엔 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번주 회고를 하며 발자국 작성을 마치려고 한다.어느덧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시작한지 2주가 지나갔다. 가벼운 마음으로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시작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것을 얻고 있는 거 같다.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시작했을 때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보니 그러한 거 같다.(아직도 나아가야 할 길이 멀지만.. ㅎㅎ)앞으로 1주 조금 넘게 남았다. 이 기간 잘 마무리하고 지금보다 더 성장한 내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 발자국 작성은 여기서 마친다.
백엔드

2024. 02. 27.
0
조금 늦은 인프런 워밍업 클럽 1주차 발자국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럼에도 발자국 작성을 해보려 한다.아무리 총명한 사람이라도 기록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는 "둔필승총"이 발자국 작성의 취지이니까 먼저 이번 일주일간 수강하였던 강의와 수강하며 들었던 생각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1일차 서버 개발을 위한 환경 설정 및 네트워크 기초2일차 첫 HTTP API 개발3일차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 사용법4일차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 만드는 API5일차 클린코드의 개념과 첫 리팩토링 위와 같은 강의들을 수강하였다. 강의들을 들으며 들었던 생각은 내가 지금까지 공부해온 방식을 좀 바꿔봐야겠다라는 것이었다.필자는 지금까지 강의를 들으면 개념 및 개념의 사용방법 외우기에 급급해 개념의 등장 배경, 개념의 사용처 및 장단점 이러한 부분들을 많이 놓쳤었다.하지만 강사님의 강의하는 방식과 피드백을 보며 이 개념이 전 개념의 어떤 문제점들로 인해 등장하게 되었고 어떤 특징이 있고 장단점이 있는지 와 같은 개념의 깊이가 개념의 너비만큼이나 개발하는데 있어 중요하구나란 생각이 들어 위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앞으론 개념의 너비뿐만 아니라 개념의 깊이까지 함께 학습을 하는 방식으로 공부 방식을 바꿔보고자 한다.여기까지가 필자의 1주차 수강했던 강의와 그에 대한 생각이다. 다음으론 과제를 해결하며 들었던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1일차부터 5일차 총 5개의 과제를 진행하였는데 이 중에서 진행하며 가장 많은 생각을 했던 과제인 5일차 과제에 대해서만 얘기를 해보겠다. 5일차 과제는 주어진 코드를 클린코드의 개념에 생각해보고 리팩토링을 해보세요 라는 과제였다.클린코드가 중요하단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막상 접해본 적이 없으니 나에겐 이 크게 와닿진 않았었다.허나 이 과제를 하며 개발자에게 클린코드, 리팩토링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직관적인 변수, 메소드명 사용부터, 나아가 메서드 생성까지 직접 리팩토링 해보니 코드를 어떻게 짤지도 중요하지만 이 코드를 어떻게 하면 클린하게 짤 수 있을까가 어쩌면 더 중요하다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또한 지금까지 귀찮다고 어렵다고 미루고 작동되면 그만이지 클린코드가 중요한가? 라고 생각하며 클린코드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했던 나의 오만한 생각을 깰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한주를 총평해보자면 나의 안일한 사고방식이 바뀐 한주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본질에 집중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었고 이번 한주를 통해 무엇에 집중해야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으니까 글을 오랜만에 써서 그런지 글 쓰는것도 쉽지 않다.글쓰기도 코딩도 모두 리팩토링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고 자주 해봐야 할 거 같다.그럼 더 좋은 글과 더 좋은 코드를 기약하며 이만 글을 마무리한다.
백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