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마지막 발자국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약 2주간의 인프런 워밍업 클럽이 끝났다.
모든 끝이 아쉽듯이 인프런 워밍업 클럽도 막상 끝이 난다고 하니 아쉽다.
허나 끝은 또다른 시작이 아닌가
또다른 시작은 좋은 마무리와 함께 시작된다는 말처럼 마지막 발자국과 함께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잘 마무리 해보려 한다.
서론이 길었다.
마지막 발자국 작성을 시작하겠다.
금주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개발 후 배포과정에 대해 배웠다.
일별로 보자면
기본적인 배포를 위한 준비
AWS와 EC2 배포
Spring boot 설정 , 버전업 이해하기를 배웠다.
간단한 서비스를 개발해본 적은 있지만 배포까지 해본적은 없어 배포는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지 궁금했는데
배포의 과정을 알려주시고 배포가 왜 필요한지까지 추가적으로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배포에 관해 배웠으니 앞으론 서비스를 개발하면 개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배포까지 해봐야겠다
(제대로 된 서비스를 개발하는게 먼저 ㅎㅎ)
추가적으로 과제에 대해 말해보자면
금주는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1단계를 마치고 2단계를 진행중에 있다.
2단계는 1단계보다 어렵지만 어려운만큼 고민하는 재미와 풀어냈을 때의 쾌감이 있는 거 같다.
오류가 날 때마다 그만하고 싶지만 이런 우여곡절이 나중에 다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미니프로젝트는 4단계까지 존재한다.
가능하면 3월달 안으론 다 풀어보고 싶다.
다 풀고 한단계 성장한 내가 될 수 있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진행하며 느꼈던 점을 작성하며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먼저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인프런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또한 참여자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해주신 최태현 코치님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인프런 워밍업 클럽이었는데 끝나고 돌이켜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거 같다.
지금까지 혼자 공부하며 누군가 내 방향을 잡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는데 인프런 워밍업 클럽이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아준 거 같다.
인프런 워밍업 클럽이 나에게 이렇게 좋은 영향을 준 거 같이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한 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었길 바라며 마지막 발자국 작성을 마친다.
P.S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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