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완독 챌린지를 통해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관련 공부를 하면서 참고할 만한 가이드 책을 발견한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온라인 세미나에서도 얻은 인사이트가 많아서 참여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재밌어요! 친절한설명 !

AI 엔지니어링의 전반적인 큰 그림을 그리기 참 좋은 책이었습니다. 실무에서 고민하거나 놓쳤던 부분에 대해 이 책으로부터 힌트를 많이 얻었어요! 다소 어려운 내용도 있었지만 아마 지속적으로 시도해보면서 경험을 체득하다 보면 깨닫게 될 거 같아 조금씩 알아두는 것도 좋겠다 생각합니다. 이 책을 완독하는 데 있어서 이 챌린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만약 이 챌린지가 아니었다면 저는 책을 사두고 어딘가에 또 꽂아놓기만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 좋은 책을 번역해주시고 챌린지 진행, 온라인 세미나까지 잘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확실히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지간힌 관심가는 책이 아니라면 기술서적을 사실 진득하게 끝까지 읽어낸 적이 잘 없는 것 같아요. 쌓여만 가는 책이 많았는데, 주별/일별 마일스톤과 함께 꾸준히 조금씩 읽어서 완독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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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이고 강의 설명이 명확하고 모호한 부분이 없어서 쉽게 이해가 됩니다. 강사의 경험담, 실무 내용도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내용 퀄리티가 높고, 전체적으로 선한 영향력이 느껴지는 강의입니다. 강사 분의 깊은 실무 경험(aka 짬바)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전반적인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구조화 능력이 뛰어나셔서 필요한 내용을 정갈하고 이해하기 쉽게, 흐름에 맞춰 전달해 주십니다.
그 덕분에 끝까지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고, 처음으로 완강한 강의가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며 이게 나만 겪는 일이 아니었구나. 하고 공감하게 되는 상황들이 많이 등장해 위로가 되기도 했구요. 23년에 촬영된 강의라, LLM 등장 이후 많은 것이 빠르게 바뀌고 있구나 시간을 체감을 할 수 있는 점도 보였습니다. 2년 사이에 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 신기했고, 이런 분과 일하면 참 많이 배우고 성장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강의 찍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

기술서를 꾸준히 혼자서 읽어나가는 건 매우 힘든 일인 것을 알기에 챌린지를 신청했습니다. 이토록 깊이 있게 완독한 경험이 거의 없어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