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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하기 싫을 때, 다시 시작하는 법

의지력이 아닌 구조로 공부를 시작하는 실전 기술을 배웁니다. 시작 장벽을 낮추고, 끊긴 집중을 복구하며, 하루 실패를 포기로 만들지 않는 열두 가지 실행 설계 방법을 워크시트와 함께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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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 이런걸 얻을 수 있어요

  • 하기 싫음의 심리적 원인을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유형별 해결 방법 도출

  • 2분 규칙, 딴짓 기록장 등 즉시 적용 가능한 시작 기술 실행

  • 리셋 절차와 체크 시스템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학습 루틴 구축

"내일부터 진짜 열심히 해야지."

이 말을 몇 번이나 하셨습니까. 그리고 그 다짐이 며칠을 갔습니까.

대부분의 공부법 강의는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다룹니다. 필기법, 암기법, 복습 주기 같은 것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실제로 막히는 지점은 거기가 아닙니다. 책상에 앉기까지, 그 앞에서 막힙니다.

이 강의는 정신력을 키우자는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정신력이 바닥일 때도 공부가 시작되도록 환경과 절차를 설계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왜 다짐은 실패할까

공부가 하기 싫은 이유를 게으름이라고 진단하면, 처방은 하나뿐입니다. 더 독하게 마음먹어라. 이 처방은 며칠을 못 갑니다. 그리고 실패하면 자책이 남고, 자책은 다시 회피를 부릅니다.

실제 구조는 다릅니다. 책을 펴기 직전에 우리가 느끼는 건 지루함, 막막함, 못할 것 같다는 불안입니다. 뇌는 이 불편함을 지금 당장 줄이려 하고, 가장 빠른 방법이 회피입니다. 미루기는 시간 관리 실패가 아니라 감정 관리 실패에 가깝습니다.

원인이 바뀌면 해결책도 바뀝니다. 이 강의에서 다루는 열두 가지 도구는 전부 이 지점을 겨냥합니다.

목표를 우습게 만듭니다

이 강의의 첫 번째 도구는 이 분 규칙입니다. 이 분만 하고 그만둬도 성공으로 칩니다. 수학 두 시간은 문제집을 펴고 한 문제로, 영어 단어 백 개는 단어장을 열고 다섯 개로 바꿉니다.

그렇게 조금 해서 무슨 공부가 되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 도구의 목적은 공부량이 아니라 시작 횟수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보면 이 분 뒤에 그만두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어려웠던 건 계속하는 게 아니라 시작하는 것이었으니까요.

의지 대신 조건을 바꿉니다

휴대폰은 손을 뻗고 몇 초 안에 확실한 만족을 줍니다. 공부는 보상이 몇 달 뒤에, 그것도 불확실하게 옵니다. 이 조건이면 뇌가 휴대폰을 고르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조건을 바꿉니다. 딴짓을 시작하는 데 이십 초가 더 걸리게 만들면 시도 자체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의지로 참는 것보다 훨씬 쉽고 훨씬 오래 갑니다.

무너진 다음을 다룹니다

이 강의가 다른 학습법 강의와 가장 크게 다른 부분입니다. 무너지는 날은 옵니다. 그건 실패가 아니라 예정된 일입니다. 중요한 건 그 다음입니다.

마지막 섹션에서는 슬럼프와 번아웃을 구분하고, 하루를 망쳤을 때 오 분 만에 끝내는 리셋 절차를 드립니다. 규칙은 하나입니다. 이틀 연속으로는 빠지지 않는다. 하루 빠지는 건 사고지만, 이틀이 되면 원래 안 하던 상태로 돌아갑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학습 대상은
누구일까요?

  • 퇴근 후 공부를 시작하지 못하는 직장인 수험생

  • 온라인 강의를 결제만 하고 완강하지 못하는 학습자

  • 자녀에게 실질적인 학습 습관 형성법을 알려주고 싶은 학부모

선수 지식,
필요할까요?

  • 공부나 자기계발에 대한 기본적인 동기 또는 목표 보유

  • 워크시트 작성을 위한 최소한의 자기 성찰 의지

  • 학습 방법론보다 실행 장벽 해결에 관심이 있는 상태

안녕하세요
김병국(프랭크20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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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안녕하세요, 프랭크입니다.

20년 넘게 서버와 씨름해 온 인프라 엔지니어입니다. 리눅스 서버 운영으로 시작해 지금은 대규모 결제 서비스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맡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에서 AWS로 옮기는 일, 수백 대 규모의 인스턴스를 다루는 일, 새벽에 장애 원인을 추적하는 일이 제 일상입니다.

강의를 만들게 된 계기는 단순합니다.

주변에서 이런 질문을 자주 받았습니다. "서버에 접속은 했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인스턴스 타입이 너무 많은데 뭘 골라야 하죠?" 저도 처음엔 똑같이 막혔던 지점입니다. 그런데 막상 찾아보면 자료는 대부분 이미 아는 사람을 위해 쓰여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처음 배울 때 있었으면 좋았을 강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제 강의의 원칙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외우게 하지 않고 이해시킵니다. 명령어 목록을 나열하는 대신 왜 이걸 쓰는지부터 설명합니다.

둘째, 필요 없는 건 과감히 뺍니다. 입문자에게 당장 쓸모없는 내용을 넣어 분량을 늘리지 않습니다.

셋째, 안 되는 것도 말합니다. 장점만 나열하는 대신 어떤 경우엔 맞지 않는지도 분명히 짚습니다. 현장에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사람에게는 그게 더 중요하니까요.

강의를 듣고 나서 "아, 여기서부터 보면 되겠구나" 하는 감각이 생기셨다면 제 목표는 달성된 겁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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