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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이 조금 달라서 그런데요.
반복학습이 아니라 대충 보고 빨리 다음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굳이 일일히 타이핑 할 필요도 없구요.
그래픽스나 운영체제 제작 등의 분야에서는 초반부가 가장 어려운데,
알지도 못하는 함수들이나 개념이 엄청 많이 쏟아져 나옵니다.
후반부까지 계속 알아볼 내용들이 초반부터 등장해서
다 조립되어야 기본 화면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다른 강의라면 그 부품 하나 하나를 세부적으로 알아보고
살을 덧붙이면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지만,
DX와 같은 경우에는 초반에 그렇게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전체가 합쳐져야 동작하는 방식이기 때문)
따라서 초반부터 세부적인 내용들을 심오하게 이해할 필요는 없고
어차피 강의가 진행됨에 따라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똑같이 화면이 출력되면 그냥 넘어가시면 됩니다.
첫 3 강의 이후부터는 그래도 조금 안정화되고
내용이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초반부터 너무 힘빼지 말고 따라가볼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