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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페이로드 객체의 생성 방식이 팩토리 메서드 패턴이 아닌 빌더 패턴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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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님
덕분에 많은 인사이트를 얻으며 성장중인 수강생입니다ㅎㅎ
다름이 아니라 이벤트 페이로드 타입의 생성 방식이 팩토리 메서드 패턴이 아닌 빌더 패턴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빌더 패턴의 장점은 생성자 오버로딩이 많을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필수인 필드에 null 이 들어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빌더 패턴을 해당 객체의 필드 중 null 이 들어갈 수 있는 필드가 많을 때 사용하는 걸 선호하다 보니, 이벤트 페이로드 타입을 생성 할 때 일부 필드에 null 이 들어가는 걸까? 란 궁금증으로 질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빌더 패턴에 대한 강사님의 의견이 궁금하며 이벤트에 기존에 사용하신 팩토리 메서드 대신 빌더 패턴을 사용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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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종혁님.
이벤트 페이로드 객체의 생성 방식으로 빌더 패턴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궁금하셨군요. 빌더 패턴은 복잡한 객체 생성 시 유용한 방법 중 하나로, 다음과 같은 장점들이 존재합니다:
빌더 패턴의 장점:
가독성 향상: 빌더 패턴은 메서드 체이닝을 통해 객체를 구성할 수 있어, 코드의 가독성을 높입니다. 특히, 필드가 많거나 선택사항이 많은 객체 생성 시 편리합니다.
유연한 객체 생성: 필드의 순서나 개수에 상관없이 객체를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필요한 필드만 선택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변경에 강한 구조: 새로운 필드가 추가되거나 일부 필드가 변경될 때, 기존 코드를 크게 수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는 코드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킵니다.
빌더 패턴을 선택한 이유:
이벤트 페이로드 객체들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속성을 가질 수 있으며, 때때로 선택적인 속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빌더 패턴을 사용하면 필수/옵션 필드를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팩토리 메서드 패턴은 객체 생성 로직을 캡슐화하여 의도를 명확하게 드러낸다는 장점이 있지만, 모든 필드 또는 상태를 한꺼번에 설정해야 한다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반면 빌더 패턴은 이러한 상황에서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빌더 패턴을 활용하면 클라이언트 코드는 명확하게 어떤 필드를 설정하고 있는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유지보수와 확장성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기존에 팩토리 메서드를 사용하시다 빌더 패턴으로 변경하신 이유는 객체 생성의 유연성과 명확성을 고려한 결정일 수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시스템에서 다양한 객체 생성 시나리오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빌더 패턴은 매우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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