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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및 발생 시점에 따른 엔티티 분류를 설명하는 파트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지난 강의까지 주문 엔티티는 사건 발생의 결과물(즉, 주문 이력)이 기록되는 엔티티라고 이해했었는데요.
"엔티티 분류1" 강의에서는 기본, 중심, 행위 엔티티로 나눠서 생각해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때 중심 엔티티에서도 예시가 주문으로 나와있고, 행위 엔티티에서도 주문 이력으로 나와 있는데, 이 두 개가 다른 경우인가요?
중심 엔티티의 주문과 행위 엔티티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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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Gyuri Kim님.
엔티티의 분류는 데이터 모델링에서 중요한 개념이며, 특히 주문과 같은 엔티티는 중심 엔티티와 행위 엔티티 모두에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중심 엔티티는 주로 시스템의 주요 데이터를 대표합니다. 보통 고객, 제품, 주문 같은 것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 엔티티들은 다른 엔티티들 간의 관계의 중심에 놓이며, 시스템의 주요 개념을 형성합니다.
행위 엔티티는 주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나 액션을 기록합니다. 예를 들어, 주문을 생성하거나 변경하는 작업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즉, 특정한 사건이나 행동에 대한 상태 변경을 기록하며, 주로 이력이나 로그처럼 기록됩니다.
중심 엔티티의 주문은 애초에 제품의 구입을 나타내는 주요 거래 데이터로 볼 수 있으며, 이는 다양한 거래의 기본 구조로 기능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특정 제품을 구매한 주문 정보 자체가 중심 엔티티에 해당합니다.
반면, 행위 엔티티의 주문 이력은 주문이라는 사건의 구체적 결과를 추적하는 데 사용됩니다. 다시 말해, 주문이 이뤄질 때 발생한 세부사항 또는 주문 이후의 상태 변화(예: 반품, 취소 등)를 저장합니다.
이러한 구분은 시스템 설계와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더욱 명확히 이해하고 모델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관련하여 더 구체적인 정보를 다룬 질문들이 있으니, Entity, Repository, Service, Controller 역할 간략 설명 게시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영한 강사님의 답변이 엔티티의 역할 구분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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