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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강사님께서는 volatile 을 설명하실때 'JVM 의 메인메모리 와 작업메모리' 로 설명해주시지 않고 CPU 와 1, 2차 캐시 사이에 동기화를 하는데 쓰여진다고 설명을 하셨는데요.
널널한 개발자님께서 설명한 부분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궁금한건 말씀하신 내용처럼 JVM '메인메모리' 와 '작업 메모리' 사이에서 동기화가 필요할때 여러 문법들을 사용한다면, java 를 사용할때 CPU 와 1,2 차 캐시 사이의 동기화에 대해서는 신경쓸 필요 없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이 부분을 JVM 이 알아서 처리한다고 이해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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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writer0713님, JVM 메모리 모델과 CPU 캐시 간의 동기화에 대한 궁금증을 주셨네요. 이 부분은 Java 언어와 JVM의 메모리 모델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개념입니다.
Java의 메모리 모델(JMM)은 Java 프로그램에서 변수가 어떻게 메모리에 저장되고 읽히는지를 정의합니다. Java의 volatile
키워드는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변수의 정확한 읽기와 쓰기를 보장하는 데 사용됩니다. JVM의 메인 메모리와 각 스레드의 작업 메모리 사이의 동기화를 보장하여 스레드 간 변수의 최신 상태를 유지하게 해줍니다.
실제 물리적인 RAM의 1차, 2차 캐시와는 다른 차원에서 이야기됩니다. CPU의 캐시 동기화는 운영체제와 하드웨어 수준에서 관리됩니다. 따라서, Java 프로그래머는 보통 JVM의 메모리 관리에 집중하고, CPU 캐시 관리에 대한 부분은 JVM과 운영체제가 처리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JVM 메모리 모델은 프로그래머가 명시적으로 관리하는 스레드 간 동기화와 관련 있고, CPU 내부의 캐시 동기화는 낮은 수준에서 관리되는 내용을 다룹니다. 그 부분은 JVM이 하드웨어의 메모리 관리 유닛과 협력하여 적절히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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